이번에는 젤다의 전설 컬렉션에 이어 슈퍼마리오 컬렉션.

모든 게임을 모은 것은 아닌데 이번에도 거진 대부분의 게임을 할 수는 있는 상태다.

 

WiiU용 슈퍼마리오WiiU와 루이지WiiU는 DL로 구입한지라 패키지로 사진을 찍을 수 없는게 좀 아쉽지만,

Switch로 합본 게임 자체가 발매되었으니 다행.



1. FC_슈퍼마리오 브라더스 (1985년) 



젤다의 전설 콜렉션 글에서 FC로 발매된 젤다1을 전설의 시작이라고 표현했었는데,

실제 게임사에 있어서 전설의 시작은 바로 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1의 발매라고 할 수 있다.


1985년 9월에 발매된 이 게임은 2019년 지금까지도 그 게임의 큰 틀이 변하고 있지 않다.

그냥 역사 그 자체이며, 이 게임이 발매되고 5개월 후에 젤다의 전설 1이 발매된다.


1985년에 만든 2개의 게임이 2019년 지금도 발매되는 게임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게임에 대한 평은 더 거론할 필요도 없을 정도.


젤다1과의 차이라면, 마리오는 이 최초에 발매된 브라더스1은 완벽에 가까운 게임이라는 점.

물론 젤다 역시 최초 젤다1에서의 시스템을 아직까지 거의 유지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젤다1은 게임을 플레이하기 어려울 정도로 힌트가 너무 없어 진행이 어려운 상황도 있으나,

이 브라더스1은 그냥 심플 그자체.


딱 보고 몇초 조작해보면 게임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실제 마리오는 지금해도 정말 '어떻게 이런 게임이 1985년에 발매된거지?' 싶을 정도의 완성도를 보인다.


제한시간안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적을 밟거나 무기를 이용해 처리하고 골까지 간다.


이 공식은 비단 마리오 시리즈 뿐만 아니라 무수히 많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기본이 되고 있다.

그것을 그 옛날에 모든 것을 완성시켜서 발매된, 게임계에 있어 진정한 전설의 레전드 게임.




2. FC_슈퍼마리오 브라더스 3 (1988년) 



이 게임은 FC로 세번째로 발매된 마리오 게임인데, 두번째로 발매된 슈퍼마리오2(슈퍼마리오 USA)는 

보유하고 있지 않아 넘어간다. (GBA로 리메이크?된 게임은 보유하고 있으니 그 이야기는 뒤에)


기본적인 시스템은 1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요즘까지 유지되는 횡스크롤 마리오의 근본을 

거의 완성시킨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주요 시스템의 완성은 이미 1에서 끝냈다.)


재미야 뭐, 마리오니까 당연히 재밌는데, 마리오하면 떠오르는 아이템 중 하나인 

너구리 꼬리가 처음 등장한 마리오기도 하기에 의미있는 타이틀이라고 생각한다.


너구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마리오의 새로운 액션을 선보인 작품으로, 

처음할 당시 이게 정말 FC맞나 싶을 정도로 많은 것들을 막 집어넣은 게임이다. 

(당연히 마리오에서 막 넣었다고 재미가 떨어질리도 없다.)


어린시절 피리로 마지막 스테이지로 워프하는 방식은 정말 충격적이였는데....




3. GB_슈퍼마리오 랜드 (1989년) 



이 게임은 GB로 발매한 슈퍼마리오 중 첫번째 작품.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이 플레이했던 마리오다.

어린 시절 일본 놀러갔을때 작은 고모가 냉장고 GB와 함께 록맨3, 그리고 이 마리오랜드를 사주셨는데,

팩이 닳아 고장날때까지 미친듯이 플레이를 했었다.


특이한 점은 GB라는 휴대용 게임기에 맞춰 이곳저곳이 많이 튜닝되었다는 점과 공주가 피치가 아니라는 점.

(여기서 데이지 공주가 처음 등장하게 된다.)


또한, FC로 발매된 마리오와 동일하게, 

엔딩을 보면 게임이 끝나는게 아니라 다시 1-1 스테이지로 넘어와 무한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앞서 거론한 듯이 이곳 저곳이 튜닝되었는데, 그게 굉장히 색다르다는 것도 꽤 재밌는 점이다.

플라워 불꽃이 벽이 없으면 공중으로 사라져 버린다거나, 불꽃으로 동전을 획득할 수 있다거나,

바다는 잠수함을 타야되고 하늘은 비행기를 타야 된다거나 하는 등 정말 특이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공주도 피치가 아닌 데이지라는 공주인데 적도 쿠파가 아니다라는 것이 또 독특한 점.

이때까지만 해도 닌텐도에서 GB로는 외전작 개념의 게임을 만들려고 한게 아닐까 싶다. 젤다도 그렇고.


어쨌든 색다른 마리오가 끌리면 한번 쯤은 해봐도 좋지 않을까 한다....만 추억이 없는 사람이 하기에는 ㅋ




4. SFC_슈퍼마리오 월드 (1990년) 



게임에 대한 추억이 조금 오래된 아재라면 분명히 1번쯤은 해봤을 그 게임.

정말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마스터피스 게임으로 칭송하는 그 게임, 바로 '슈퍼마리오 월드'다.

SFC라는 콘솔로 바뀐 이후에 발매된 마리오로, 칭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우선 그래픽적인 파워업이 가장 크고, FC라는 기기의 성능 한계에 의해 불가했던 세이브가 가능하고,

(물론 좀 한정적으로만 가능했지만, 그게 어딘가) 요시라는 희대의 명 캐릭터가 최초 등장한 게임이다.


또한, 월드맵에서 이미 클리어했던 스테이지로 다시 돌아가서 재플레이도 가능하고,

날개 마리오가 등장하기도 했고, 대형 몬스터, 요시를 계속 타니고 다닐 수 있는 등

여러가지의 변화 및 파워업을 이뤄내면서 재미까지 완벽하게 잡아낸 작품.


마리오는 어찌 '뉴' 시리즈 전 게임들이 지금해봐도 재밌는 것 같다...

물론 뉴슈마 1(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1)도 초명작이긴 하다만.


여튼, SFC로 발매된 마리오(젤다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스터피스로 남아있는 명작이다.




5. GB_슈퍼마리오 랜드 2 (1992년) 



이 작품은 GB로 두번째 발매된 마리오 시리즈로, 1편과는 다르게 기존 마리오의 방식을 많이 따라간 것이 특징.

세이브를 통해 스테이지 선택 방식으로 변경되었는데, 적도 쿠퍼가 아닌 무려 와리오를 채택한 것도 재밌는 점.

(내 기억으로는 이때 와리오가 처음 등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닐 수도 있다...ㅋ)


이 작품에서 마리오가 6개의 보물을 챙기고 돈을 벌게 되는데, 

이때 패배한 와리오는 슈퍼마리오 랜드3라는 타이틀에 와리오랜드라는 부재를 달고 

별도의 GB용 게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와리오 쪽은 추후 포스팅해볼까....)


어쨌든, 패키지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토끼 마리오라는 아이템이 처음 등장하는데 

이 후에는 다시는 등장하지 못한 비운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다(......) 

토끼 마리오의 특징은 엄청난 점프력과 체공시간인데, 마리오를 좀 해봤다는 사람이라면 

뭔가 많이 겹치는 그런 아이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브라더스2의 루이지...)


'GB라는 휴대용 게임기로 이렇게까지 만들 수 있구나'라는 것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점에서 추천할 수 있는 작품.

이 게임 역시 추억이 있다면 재밌겠으나, 지금하자면 좀....답답할 수 있을 것 같다. (게임 속도가 좀 느린 편)




6. N64_슈퍼마리오 64 (1996년_진동팩 버전 1997년) 



SFC라는 콘솔을 지나 N64라는 새로운 3D 대응 콘솔이 발매되면서 동발한 마리오 64.

그렇게 동발한 이 최초의 3D 마리오는 3D 액션게임의 기본/기준을 만들어버린다.


마리오의 3D 뿐만 아니라 '3D 액션 게임은 이렇게 만드는 것이다' 와 같은 교과서적인 작품으로써, 

너무나도 유명한 게임이 바로 슈퍼마리오 64라고 볼 수 있다.


2D 형식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 3D 액션 게임으로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재미는 전혀 잃어버리지 

않았으며, 색다른 방식임에도 '아 내가 마리오를 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계속 심어주는 대단한 작품.


이 작품이 발매되기 전까지의 3D 액션 게임은, 말만 3D 인 2D 방식이 게임이 대부분이였는데,

N64의 아날로그 스틱과의 조합으로 인해 말도 안되는 액션을 선보인 작품.

(지금은 당연한 카메라 이동, 아날로그 세기에 따라 걷기와 뛰기의 차이 등)


내가 보유 중인 게임은 일본에서만 추가로 발매된 진동팩 버전으로, 진동팩을 패드에 끼우고 플레이하면 

특정 상황에서 진동이 오게 만든 작품으로, 원작에서 소소한 몇부분이 수정된 버전이다.




7. GBA_슈퍼마리오 어드밴스 (2001년) 



모든 횡스크롤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이질적인 작품이였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혹은 슈퍼마리오 U.S.A)를 GBA로 리메이크한 작품.


FC 슈퍼마리오 브라더스2는 보유하고 있지 않으니, 원본 게임 위주로 이야기를 해보자면.


슈퍼마리오하면 횡스크롤로 마리오가 달려가면서 적들을 밟아(!) 죽이는게 기본이지만, 

이 게임은 무려 적 위에 올라탄 후 적을 들어올려(....) 어딘가로 던질 수 있는 액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적을 해치울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스테이지 곳곳에 존재하는 무(....정말 하얀 무)를 뽑은 후,

적에게 던져서 제거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처음에 이 게임을 했을때는 무슨 짝퉁 게임인 줄 알았을 정도로, 

기존의 슈퍼마리오라는 게임에서 오는 이미지와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GBA용으로 재발매된 어드밴스 시리즈 중에서는 첫번째로 이 브라더스2가 선정되었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아예 브라더스1부터 나오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기는 한데, 가장 이질적인 작품이라 선정한건지 뭔지.


아, 최초로 피치 공주를 플레이할 수 있는 마리오기도 하다. 이후 피치 조작을 할 수 있는 마리오는 

WiiU로 발매된 슈퍼마리오 3D 월드니 정말 오랜 시간 피치는 잡혀만 다녔구나.... 

(NDS로 피치로만 조작하는 외전작이 발매되긴 했지만, 그건 논외로 하겠다.)




8. GBA_슈퍼마리오 어드밴스 2 (2001년) 



이 게임은 SFC로 발매된 슈퍼마리오 월드를 GBA용으로 이식(리메이크...라고 하기는 좀 그래서 이식)한 작품.


월드는 위에 거론했듯이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마스터피스 작품이니 굳이 다시 얘기하지 않아도 될 듯 하고, 

이 GBA 이식판은 원작에서 몇가지 추가&수정된 후 발매되었다.

(루이지를 조작할 수 있다든지, 언제 어디서든 세이브를 할 수 있다든지 등)


워낙 원작이 초명작이다보니, 그 명작을 GBA라는 휴대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는 게임.




9. NGC_슈퍼마리오 선샤인 (2002년) 



이 작품은 N64를 넘어 NGC로 발매된 3D 마리오로, 슈퍼마리오 64에 이어 샌드박스형으로 발매되었다.

해변이 배경인 만큼 '물'이라는 요소를 중요한 키 아이템으로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만 사실 나는 이 게임을 그리 많이 플레이하지는 않았다. NGC를 한 창 할 때는 젤다의 전설과 

위닝, 바하4를 거의 주로 플레이하다보니 이상하게 선샤인은 거의 플레이를 하지 못했던 기억.....


이제와서 다시 해보려고 했는데 카메라 조작이 반대로 되어 있고 그걸 변경할 수 없다보니(......) 

지금 다시 하기는 많이 어려울 것 같다. 물론 익숙해지면 괜찮긴 하겠지만 과연 이걸 플레이하게 될까..?


이렇게 나의 인생에 선샤인은 엔딩 보지 못한 유일한 마리오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구나....


아, 그래도 정말 물 그래픽은 환상적으로 좋다. 지금 보면 조금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획기적인 그래픽.




10. GBA_슈퍼마리오 어드밴스 4 (2003년) 



이 작품은 FC로 발매되었던 슈퍼마리오3를 GBA용으로 리메이크한 작품. 

정확하게는 SFC버전으로 마리오 콜렉션이 발매되었는데, 거기서 FC와는 다른 그래픽을 선보였고 

그 리메이크한 게임을 다시 GBA로 포팅한거라고 보면 된다.


특이한 점은 다른 어드밴스는 원작을 거의 그대로 이식해놨는데, 이 4는 꽤나 많은 부분을 손봤다.

GBA라는 휴대용 액정 크기를 생각한 조절인데, 개인적으로는 꽤 긍정적이긴 하다. 

(원작보다 난이도가 낮아지기도 했고...ㅋ)


그리고 제일 큰 특징은 닌텐도가 GBA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펼치고 싶어했던, 

E-리더 카드와의 연동 기능이 들어가 있다.


E-리더 카드는 당연히 보유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해본적이 없지만, 

그 당시 정보로는 새로운 스테이지나 아이템등이 주어진다고 한다.


........평생가도 E-리더는 해볼 일이 없겠네...ㅋ




11. GBA_패미콤 미니 시리즈_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004년)



FC로 발매되었든 전설의 브라더스1을 GBA로 이식한 작품.

정말 그대로 이식을 해놓다보니 약간 플레이 느낌이 달라지기 했는데, 큰 무리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 원작 브라더스는 TV 화면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인데, 

  그것을 그 작은 GBA 액정에 그대로 넣어놓으니 그래픽이 약간 눌려진(?)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건 패미콤 미니 시리즈 전체적인 특징인지라, 그 외에는 원작과  그냥 동일하다. 




12. NDS_슈퍼마리오 64 DS (일판 2004년, 정발 2007년) 



이 게임은 N64로 발매된 슈퍼마리오 64를 NDS라는 휴대용 기기로 즐길 수 있도록 이식&리메이크한 작품.


마리오 64에 대한 이야기는 위에 언급했으니 넘어가고, 

그 대단한 작품을 NDS로 다시 내놓은거라 당연히 이 게임이 재미없을 수는 없다.


거기다가 단순하게 이식한 게 아닌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의 추가 요소까지 더했기에,

N64로 마리오를 즐겨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NDS에는 아날로그 스틱이 없고 십자버튼만 있다보니 3D 마리오를 즐기는데는 사실 좋은 환경은 아니다.

오히려 이 게임은 3DS로 플레이하는 것이 훨씬 나은 환경을 제공해준다는 특징이 있으니, 

아직 플레이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그런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 3DS로 할 것을 추천.


아, 이 작품을 이야기할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정발판에서는 미니 게임이 삭제되었다.

정확한 이유는 알기 어렵지만....아마 슬롯머신 미니게임 때문에 게등위 심위 통과가 어려웠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런데 이 작품보다 먼저 정발된 뉴슈마 정발판에서는 미니게임이 다 포함되어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이.....ㅋ




13. NDS_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북미판 (2006년) 



이 작품은 NDS라는 휴대용 기기로 정통 횡스크롤 액션 마리오를 3D 기반으로 만들어낸 작품.


N64의 '마리오 64' 이후, 마리오는 계속 3D 형태로만 나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횡스크롤 방식의 새로운 마리오가 등장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작품이다. 


재미? 당연히 엄청나게 재밌다. 옛날 향수를 그대로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뉴'라는 글자에 걸맞은 

그래픽적인 파워업은 물론 3D 마리오에서의 일부 액션까지 반영하는 등, 

유저들에게 놀라운 재미를 충분히 선사해 줄 수 있는 게임이다.


거기다가 휴대용으로 나왔기에 그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던 환경이기도 했고.

처음 이 게임이 발매되고는 정말 미친듯이 플레이했는데 맵 디자인도 훌룡하고 볼륨도 빠방하고

(거대 마리오가 처음 등장하기도 했고.... 그 이후에는 왜 안나오니 거대 마리오야 ㅠ) 여러모로 추천작.


아, 정발 전에 구입했던 게임이라 정발과 북미판 둘다 가지고 있다.


※ 자세한 소감 : http://dnfldi2.tistory.com/2




13-1. NDS_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정발 (2007년) 



위에 언급한 북미판의 정발판 버전.

변경점은 표지가 다르다는 점과 언어가 한글이라는 점. 그 외에는 모두 동일하다.


중요한 점은 미니게임이 삭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슈퍼마리오 64 DS 정발판에는 미니게임이 전부 삭제되었는데, 이 게임은 전부 잘 넣어진채로 발매되었다.




14. Wii_슈퍼마리오 갤럭시 (일판 2007년, 정발 2008년) 



Wii로 발매된 3D 마리오로 메타스코어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게임. (1위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Wii라는 기기는 모션 컨트롤이라는 독특한 방식의 조작체계를 사용하는데, 

이 갤럭시는 100% 모션 컨트롤이 아닌 정말 일부만 사용하게 하면서 

기존 3D 조작 방식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배경이 우주다보니 마리오가 매번 위쪽만 바라보지 않고 아래쪽으로도 갔다가 

좌,우 아무곳이나 막 왔다갔다 하기에 초반에 조금 헷갈릴 수 있는 것이 특징. 


하지만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지 않고 익숙해지기만 하면, 

그때부터는 정말 갤럭시의 세계에 빠져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게임은 스테이지 선택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Wii라는 기기의 성능을 

정말 100% 발휘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놀랍고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그냥 우주 소행성들을 미친듯이 돌아다니고 싶다하면 꼭 해볼 것을 권장한다.

(스위치로 HD 리메이크 되길 정말 원하는 게임 중 하나.)


※ 자세한 소감 : http://dnfldi2.tistory.com/16




15. Wii_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Wii (일판 2009년, 정발 2010년) 



이 게임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횡스크롤 액션 형태의 뉴 슈퍼마리오의 Wii 버전이다.


토드가 플레이어블로 등장하고 Wii라는 기기의 파워를 등에 업어 그래픽도 일신한 작품.....이긴 한데,

이 게임 역시 뉴슈마의 충격을 주기에는 약간의 부족함이 있기는 했다.


재미는 뉴슈마2보다는 훨씬 재밌긴 한데, 뉴슈마1은 처음 발매 당시 사람들에게 새로움을 많이 선사하다보니,

그 게임과 비교당하면서 약간 하향 평가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작품.


하지만 기본적인 재미에는 충실하며, 난이도도 어느정도 있으며 숨겨진 스테이지에 의한 충분한 불륨 등,

횡스크롤 마리오를 좋아한다면 꼭 해봐야할 게임 중에 하나이다.

(근데 왜 Wii 정발에서 혼자 패키지는 빨간색을 선택했을까....너무 튀게시리)



※ 자세한 소감 : http://dnfldi2.tistory.com/125




16. Wii_슈퍼마리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 (2010년) 



이 소프트는 Wii로 발매된 슈퍼마리오 25주년 스페셜 디스크로, 과거 몇 작품들이 들어가는 합본이다.


포함된 게임은 슈퍼마리오 브라더즈, 슈퍼마리오 로스트 레벨즈, 슈퍼마리오 브라더즈2, 

슈퍼마리오 브라더즈3로 구성되어 있는데, 유일하게 해보지 않은 게임은 로스트 레벨즈라는 게임.


매뉴얼 상에는 브라더즈1과 모두 동일한데 코스가 조금 더 어려워 졌다라고 표현되어 있다.

음.....해보질 않았으니 잘 모르겠다. (앞으로도 안할 것 같고....ㅋ)


여튼 이 작품은 이미 SFC로 발매되었던 슈퍼마리오 콜렉션에 스페셜 책자도 포함된 판이라,

그냥 콜렉터들이 하나씩 사보는 작품 정도되지 않을까 한다.


특징은 정발되면서 엄청난 덤핑이 되었는데, 지금은 다시 가격이 오른 상태라는 점.


※ 자세한 소감 : http://dnfldi2.tistory.com/379





17. Wii_슈퍼마리오 갤럭시 2 (일판 2010년, 정발 2011년) 



이 작품 역시 Wii로 발매되었으며, 전작인 갤럭시 1과 함께 메타스코어 전체 2위를 달성한 게임. (1과 공동 2위)


배경은 '갤럭시'라는 타이틀 명과 같이 여전히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1보다 많은 부분에서 파워업했다.

요시가 등장하고 더 많은 아이템과 더 다양한 우주 소행성들이 등장한다.


이번에는 마리오 얼굴모양의 우주선을 타고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안해봤다면 그냥 해볼 것을 권장한다.

1과 함께 정말 엄청나게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취향이 안맞으면 어쩔 수 없고....)




18. 3DS_슈퍼마리오 3D 랜드 (일판 2011년, 정발 2012년) 



이 작품은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 3DS용으로 발매된 3D 형식의 마리오.


3DS라는 기기의 특징은 무안경 3D 화면을 보여준다라는 점인데, '게임할때 굳이 3D를 사용해야 될까?' 라는

의문이 팽배한 시점에 등장해, '아, 3D 게임은 이렇게 만들어야 되는거구나'라는 선구자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정말 해보면 왜 이 게임이 3D 랜드인지, 왜 3DS라는 기기로 나와야 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 게임은 정말 3D라는 환경이 주어졌을때 게임이 얼만큼이나 달라지는지, 더 훌룡한 경험을 제공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3D에 대한 멀미가 심하지만 않다면 꼭 3D로 즐겨볼 것을 추천.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휴대용 스펙이다보니 중복 스테이지가 조금 존재한다는 점인데,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는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게임이였다.


※ 자세한 소감 : http://dnfldi2.tistory.com/323




19. 3DS_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 (2012년) 



이 뉴슈마2는 3DS로 나온 횡스크롤 액션 게임인데, 뉴슈마1의 엄청난 히트에 비해 좀 파워가 부족하다.


메인 개발자들이 아닌 신예들로 꾸려진 팀이 만들었다고 하던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스테이지 구성이라든지, 단순하게 클리어해나가는 재미면이라든지, 

뭔가 2%가 부족한 느낌이 자꾸 느껴지는 그런 게임.


횡스크롤이기 때문에 3D 효과는 굳이 사용하지 않더라도 게임하는데 지장은 전혀 없으니 그 부분은 넘어가고,

특징은 이번에는 코인 획득에 포커스를 맞춰서 만들어 졌는데, 본편 외 DLC로 코인러쉬라는 모드가 따로있다.

다만, 재미는......역시 뭔가 애매하다보니 DLC를 굳이 구입할 필요성은 느끼기 어려웠다.


점수로 타인과의 경쟁을 즐긴다면 재밌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경쟁은 선호하지 않기에

이 마리오는 뭔가 좀 애매한, 그렇다고 오리지널 브라더스2처럼 완전히 독특한 것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그런 마리오의 탄생이라고 본다. 그렇다고 게임이 재미가 없는 건 아니다. 엄청 재밌지 않을 뿐.


기본적으로 횡스크롤 마리오가 주는 재미는 가지고는 있으니 한번 쯤은 해봐도 좋지 않을까?


※ 자세한 소감 : http://dnfldi2.tistory.com/334




20. WiiU_슈퍼마리오 3D 월드 (2013년) 



이 게임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3DS로 발매했던 3D 랜드보다 파워업한 3D 마리오라고 보면 된다.

피치공주가 플레이어블로 등장하는 두번째 작품으로(브라더스2에 이어) 그 의미는 아주 크다고 볼 수 있다.


게임은 3D 랜드과 거의 유사한 방식의 3D 마리오인데, 스테이지를 선택하고 약간 비스듬한 사이드에서 바라보는

카메라로 이 게임도 3D로 보면 정말 어마어마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지만 WiiU는 3D가 아니기에 좀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넓은 맵이라든지, WiiU라는 기기의 스펙에 힘입어 말도 안되는 그래픽으로 중무장하고 있어,

지금 즐기기에도 너무나 충분한 재미를 선사해줄 것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WiiU가 단종에 정발도 안했다는.....)


난이도는 조금 있는 편인데, 희대의 사기 아이템인 고양이 마리오의 등장으로 밸런스 조절을 잘 이루어냈다.


※ 자세한 소감 : http://dnfldi2.tistory.com/483




21. NS_슈퍼마리오 오디세이 (2017년) 



스위치라는 기기에서 발매된 3D 마리오로, 오랜만에 발매된 샌드박스 마리오다.

마지막으로 발매되었던 샌드박스 마리오가 NGC의 선샤인이였으니, 무려 15년만에 선보이는 샌드박스다.


샌드박스는 아무래도 큰 줄기의 목표만 주어지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가 탐색을 계속 해야되는 방식이다보니, 호불호가 조금 갈릴 수는 있겠다.


이번 오디세이에서는 모자가 키 아이템이 되었는데, 꽤 독특한 조작의 재미를 선사해준다.

그러니 마리오라는 캐릭터에 대한 반감만 없다면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리오 기본의 재미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서 아주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다양한 맵이 존재하는데, 가장 최근에 발매된 게임답게 배경을 구경하는 재미도 좋으니,

기회된다면 한번 쯤은 꼭 플레이해볼 것을 추천.


아, 유일하게 보컬 BGM이 제공되는데, 그 음악이 또 엄청나게 좋다. 

뭔가 신나는 음악이 듣고 싶다면, 오디세이의 메인 음악만이라도 들어보자.



 

 22. NS_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 디럭스 (2019년) 


 


이 게임은 과거 2012년과 2013년에 WiiU로 발매되었던,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U와

뉴 슈퍼 루이지 U를 하나로 합친 후, 스위치로 발매한 게임이다.


즉, 과거에 발매된 2개의 게임을 하나로 합쳐서 스위치로 다시 발매한 게임으로, 분량이 상당하다.

아무래도 WiiU라는 기기가 전세계적으로 철저하게 망하다보니, 그 게임기로 발매되었던 게임을

이렇게 스위치로 다시 내놓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본론으로 넘어와, 횡스크롤 액션 마리오의 최근 게임으로 

이제까지의 횡스크롤 마리오의 특징을 거의 다 가지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초보자를 위한 캐릭터가 아예 대놓고 제공된다는 점.

(아예 데미지를 받지 않는 캐릭터가 있다....ㅋㅋㅋ)


이제와 하는 말이지만,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 게임의 그래픽이나 디자인만보고

아동용 게임이라는 정말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하는데, 그런 사람은 꼭 직접 해봐야 한다.

마리오는 절대로 아동용 게임이 될 수 없는 난이도를 가진 게임이다....


특히 이 '뉴슈마 WiiU'와 '뉴슈루 WiiU'의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다보니, 이번 디럭스에서는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초보자용 캐릭터와 몇가지 장치도 마련해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특징.




 번외1. GBA_마리오 & 루이지 RPG (2003년)

 


마리오 번외인데, 이걸 쓸까말까 하다가 그냥 써본다.

첫번째 번외는 마리오 & 루이지 RPG로 GBA로 발매된 게임이다.


마리오와 루이지를 동시에 조작하면서, 턴제와 버튼 액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전투를 벌이며,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는 RPG 게임이다.


GBA는 당연히 한글정발되지 않았지만, 아주 많은 시간이 지나 3DS로 리메이크된 것은 한글화 정발되었다. 

(물론 사진 않았다만....ㅋ)


깔끔한 2D 그래픽에, 전형적인 마리오다운 스토리인 이 게임은 꽤나 고평가를 받은 게임.


실제 해보면 그래픽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좀 어려운 편이라 고생할 수도 있겠지만, 재미만큼은 확실하다.

당연히 지금 해볼거면 한글 정발된 3DS 판으로 플레이하길.


개인적으로는 그 리메이크 작들의 그래픽은 영 취향에 안맞아서....흠




 번외2. Wii_슈퍼 페이퍼 마리오 (일판 2007년, 정발 2009년)



이 게임은 N64에서 처음 선보인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중 하나로, Wii로 한글화 정식발매되었다.


RPG 게임은 스토리가 아무래도 중요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한글화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


특징이라면 횡스크롤 액션 처럼 보이지만, 버튼 하나로 2D와 3D를 넘나드는 

대단한 아이디어가 적용된 디자인으로 인해 꽤 재밌는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마리오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주제에 스토리도 생각보다 꽤 깊어(.......) 

한글 정발이 참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게임.


레벨 개념이 있는 RPG니, 턴제 좋아하는 RPG 팬이라면 한번 쯤은 해보길. 

확실히 재밌다. 분량도 꽤 길고.




 번외3. 3DS_페이퍼 마리오 스티커 스타 (일판 2012년, 정발 2013년)



이 작품은 페이퍼 마리오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기존까지의 [페이퍼 마리오 = RPG]라는 공식을 깨버린 작품.


게임에 대한 설명에서도 '이건 RPG가 아니다'라고 언급하고 있고, 광고 등에서도 RPG가 아니라고 하고 있지만, 

페이퍼 마리오 팬들에게 RPG가 아니라는 점만으로도 엄청나게 까인 비운의 작품되겠다....ㅋㅋ


다시 말하지만 이 게임의 장르는 RPG가 아닌 액션 어드밴처다.

액션 어드밴처 장르로 보면 제법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몇가지 아쉬운 점도 분명히 있지만, 이정도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은 된다고 생각된다만, 

팬들은 그냥 액션 어드밴처 장르인 것부터 다 마음에 안드는 듯. 


팬이라면 어쩔수 없다고도 생각하지만, 제작사에서 장르가 그게 아니라는데도 그렇게 하면...흠...ㅋ


여튼 이 게임은 페이퍼 마리오의 팬이 아니여야 더 잘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즐겼던 게임



※ 자세한 소감 : http://dnfldi2.tistory.com/384




Posted by 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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