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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처349

[PS4] 디 오더 1886 : 놀라운 비주얼? 재미가 없는데 그게 무슨 의미.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PS4 초기에 발매되어 많은 사람들을 여러 의미로 놀라게 만들었던 게임.그 당시 엄청난 퀄리티의 그래픽이 눈을 사로잡았고, 엄청나게 재미없는 게임 플레이로 놀라움을 줬다. 총기류의 사거리가 기본적으로 너무 짧아 좀 당황스러운 상황이 많은데 시대를 생각하면 당연한건가 싶다가도 전기총도 나오는 판타지 시대인데 이게 말이 되나 싶기도 하는 등, TPS 게임으로써의 재미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또한 게임 플레이의 단조로움이 상당하며, 그럼에도 뭔가 좀 해볼려고 하면 갑자기 컷신이 길게 나와 흐름을 끊기 일쑤. 이건 게임이라고 보기 어렵고 PS4 초기 테크 데모라고 봐야 하는 수준. 제작사도 그렇게 생각한건지 게임의 분량도 상당히 짧은 편. (이렇게.. 2025. 5. 10.
[NS] 링 피트 어드밴처 - 일지 : 운동은 확실히 된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스토리 진행 중 틈틈히 별도 세트까지 꾸준히 플레이 중. (2023.06.04)구입하고 지금까지 하루 제외 계속 했으니 어제부로 12일째 하고 있다.레벨은 30으로 무리하지 않고 하고 있는 중. 첫날과 비교하면 확실히 몸은 나아진게 느껴지는게, 처음에는 근육통에 시달렸으나 이제는 땀 나고 숨이 가쁘긴 하지만어디가 아프다거나 하는 것은 전혀 없게 되었다.슬슬 강도를 좀 더 높혀서 해봐도 될 것 같은데. 어드밴처 모드는 확실히 게임하는 느낌이다보니, 운동도 운동이지만 좀 더 빠르게 적을 처리하기 위해 특정 운동만 반복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그래서 요즘은 꼭 어드밴처 진행 후 세트 메뉴를 하나 더 하고 있는데, 이 세트 메뉴 반복만 잘해도 확실한 운동.. 2025. 4. 7.
[PS4]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일지 vol.3 : 엔딩. 시리즈 마무리로는 더할나위 없었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2021.02.19)그래픽은 정말 미쳤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성우들의 연기도 좋고, 인물들의 행동이나 표정 애니메이션도 엄청 부드럽고.시리즈의 특징답게 보여지는 쪽으로는 뭐 더 이야기할 필요 없을 정도의 고퀄. 나이먹은 남자 3명의 우당탕탕 오프로드 모험기. 기절했다가 눈을 떠보니, 나의 거짓말에 빡쳐서 집으로 돌아간 와이프가 눈앞에 있다...이제야 현실을 직시한 우리의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 시리즈 특유의 장점과 단점이 거의 그대로지만,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토리가 매우 좋았기에 이번 4편은 꽤 긍정적으로 플레이 했다. 괴현상을 없애니 이렇게 좋은 걸. 좋았다.😊 2025. 4. 5.
[PS4]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일지 vol.2 : 유부남에게는 공포 게임?!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1.02.17)중후반 온거 같은데 언차 시리즈 특징 그대로, 가면 갈수록 블록버스터 헐리웃 액션 영화같은 연출이 막 난리나게 나온다. 하지만 그런 연출보다 나로 하여금 진짜 소름 끼치게 만든 연출이 있었는데, 네이선과 샘, 설리가 엄청난 차량 추격전을 벌이고 숙소로 도착했을 때 였다. 연출이 마치 숙소에 이미 적이 도착해 있는 것 같은 카메라워크를 보여줘서 긴장타고 있었는데, 숙소에 미리 와있던 사람을 카메라가 비추는데 와이프의 뒷모습이 뙇!!!!! ...진심 그 어떤 장면보다 소름 돋았다. 숨이 멎는줄 ㅋㅋㅋㅋㅋㅋ유부남들은 그게 어떤 느낌인지 다들 아시잖아들? 🤣 🤣 🤣 🤣 🤣그 문제의 장면은 실제 너무 소름 돋아서 캡처를 찍.. 2025. 4. 5.
[PS4]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일지 vol.1 : 이번에는 재밌기를...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아직 녹슬지 않았어야 하는데...  (2021.02.11)언차 시리즈는 평에 비해 개인적 취향에 그리 재밌는 게임은 아니다.연출과 그래픽이 정말 엄청나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게임 자체가 재밌냐고 했을 때는 '매번 비슷한 연출, 전투, 상황' 등 그냥 그저 그런 재미 밖에 느끼지 못했다. 내가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을 하기 전에 [툼 레이더 리부트]를 먼저 해서 더 그런 것 같긴 하다만, 개인적으로는 [툼 레이더 리부트]를 훨씬 재밌게 즐겼다.스토리의 당위성도 충분했고, 스토리적인 주인공의 성장과 더불어 무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실하게 주인공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도 꽤 좋았거든. [PS3] 언차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Unchart.. 2025. 4. 5.
[XSX] 도넛 카운티 : 단순함. 그리고 무성의한 번역.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둥그런 구멍을 바닥에 발생시키며 온갖 물건에 심지어 건물까지도 바닥으로 떨어트리는 퍼즐(?) 게임.비슷한 장르라고 한다면 남코에서 제작한 [괴혼] 시리즈가 있는데, 게임성의 깊이는 그냥 비교 자체를 하면 안될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 뭐 괴혼은 대기업에서 만든 게임이고 이건 인디 게임이니까 그럴 수 있다 치지만서도, 게임이 좀 많이 단순하다. 괴혼은 뭐든지 굴리면서 점점 커지다 나중에는 구름까지도 굴려버리는 재미와, 시간적 제한을 둠으로써 게임의 긴장감과 도전 의식을 불태우는데 반해, 이 게임은 딱히 그런 요소가 없이 그냥 점점 커지는 구멍으로 이것저것 다 빠트리면 되는 게임이라 그다지 즐거움을 느끼기는 어렵다. 물론 아무 제한없이 그리고 별다른 ..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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