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액션646 [XSX] 텐딩의 전설 : 우리나라 각시탈 게임도 나올 때 되지 않았어?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분명히 발매 초기에는 한글이 없었는데 어느샌가 공식 한글 지원을 해줬기에 엔딩까지 본 게임. 게임은 과거 일본이 아시아를 식민지로 삼았던 일제 강점기 당시의 대만을 배경으로 진행된다.주인공인 '료첨정'은 우리나라로 치면 각시탈과 같은 의적으로, 전범국인 일본에 대항하는 캐릭터다. 그 주인공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메트로배니아 스타일로 만들어진 게임으로, 만화와 같은 그래픽과 그에 어울리는 컷 분할 방식의 스토리가 주는 매력이 제법 있다.만화와 같은 그래픽과 연출은 상당히 만족스럽다.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이긴 하지만, 길찾기보다는 액션에 좀 더 치중되어 있기에 길찾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장점. 단, 메트로배니아에서.. 2025. 4. 6. [PS4]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일지 vol.3 : 엔딩. 시리즈 마무리로는 더할나위 없었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2021.02.19)그래픽은 정말 미쳤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성우들의 연기도 좋고, 인물들의 행동이나 표정 애니메이션도 엄청 부드럽고.시리즈의 특징답게 보여지는 쪽으로는 뭐 더 이야기할 필요 없을 정도의 고퀄. 나이먹은 남자 3명의 우당탕탕 오프로드 모험기. 기절했다가 눈을 떠보니, 나의 거짓말에 빡쳐서 집으로 돌아간 와이프가 눈앞에 있다...이제야 현실을 직시한 우리의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 시리즈 특유의 장점과 단점이 거의 그대로지만,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토리가 매우 좋았기에 이번 4편은 꽤 긍정적으로 플레이 했다. 괴현상을 없애니 이렇게 좋은 걸. 좋았다.😊 2025. 4. 5. [PS4]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일지 vol.2 : 유부남에게는 공포 게임?!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1.02.17)중후반 온거 같은데 언차 시리즈 특징 그대로, 가면 갈수록 블록버스터 헐리웃 액션 영화같은 연출이 막 난리나게 나온다. 하지만 그런 연출보다 나로 하여금 진짜 소름 끼치게 만든 연출이 있었는데, 네이선과 샘, 설리가 엄청난 차량 추격전을 벌이고 숙소로 도착했을 때 였다. 연출이 마치 숙소에 이미 적이 도착해 있는 것 같은 카메라워크를 보여줘서 긴장타고 있었는데, 숙소에 미리 와있던 사람을 카메라가 비추는데 와이프의 뒷모습이 뙇!!!!! ...진심 그 어떤 장면보다 소름 돋았다. 숨이 멎는줄 ㅋㅋㅋㅋㅋㅋ유부남들은 그게 어떤 느낌인지 다들 아시잖아들? 🤣 🤣 🤣 🤣 🤣그 문제의 장면은 실제 너무 소름 돋아서 캡처를 찍.. 2025. 4. 5. [PS4]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일지 vol.1 : 이번에는 재밌기를...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아직 녹슬지 않았어야 하는데... (2021.02.11)언차 시리즈는 평에 비해 개인적 취향에 그리 재밌는 게임은 아니다.연출과 그래픽이 정말 엄청나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게임 자체가 재밌냐고 했을 때는 '매번 비슷한 연출, 전투, 상황' 등 그냥 그저 그런 재미 밖에 느끼지 못했다. 내가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을 하기 전에 [툼 레이더 리부트]를 먼저 해서 더 그런 것 같긴 하다만, 개인적으로는 [툼 레이더 리부트]를 훨씬 재밌게 즐겼다.스토리의 당위성도 충분했고, 스토리적인 주인공의 성장과 더불어 무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실하게 주인공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도 꽤 좋았거든. [PS3] 언차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Unchart.. 2025. 4. 5. [AC] 야구격투 리그맨 (닌자 베이스볼) : 모두 그린일 때 나는 블루였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오락실을 즐겨 다녔던 나와 같은 나이대의 게이머라면 모를 수가 없는 게임으로, 닌자와 야구라는 어울리지 않는 2가지를 섞어 만든 액션 게임이다. 총 4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그린.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커맨드 기술이 존재하는데, 이 중 그린의 이나즈마 킥이라는 기술이 공중에서 사용하고 여러 명의 적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다보니 게임의 난이도를 많이 하락시키는 요인이기도.그래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도 그린으로 2인 플레이 시 먼저 그린을 고르려고 눈치 싸움을 하고는 했다. 나도 처음에는 그린을 골라 원코인 엔딩도 보고 했지만, 다른 캐릭터도 해볼까 하는 마음에 잡은 블루가 묘한 매력이 있어 그 이후부터는 블루만 했.. 2025. 3. 21. [AC]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스 오브 무 메사 : 그야말로 소판 일보 직전.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본격 소(COW)판 런앤건 액션 게임.오락실에서 어린 시절 정말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다. 원작이 존재하는 캐릭터 게임이며, 원작 애니메이션은 과거 한국에서 [보안관 삼총사]라는 제목으로 방영해 주기도 했다.캐릭터 게임임에도 완성도는 상당히 뛰어나며, 기본적으로 런앤건 장르지만 가끔 색다른 기믹의 스테이지를 제공해주며 분위기 환기도 적절하게 잘 시켜준다. 다양한 스테이지와 보스도 재미를 끌어올려주는 포인트 중 하나. 다만 히로인 역할을 하는 최종 보스에게 납치된 소의 미모가 좀... 아쉬운 편 ㅋ물론 소니까... 당연히 그렇게 생긴거겠지만 그래도 뭔가 더 다듬을 순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다. 2025. 3. 19. 이전 1 2 3 4 ··· 1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