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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냥/견&묘 이야기8

고양이 모래 타이디캣 듀얼 파워 간단 소감 고양이를 키우면서 필수품 중 고양이 모래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대소변의 냄새를 잡아주고 깔끔함을 더해주는 모래는 필수며, 시중에 정말 다양한 제품이 존재한다. 처음 고양이를 키울때 우선 가장 저렴한 고양이 모래인 하리노키티를 사용했었는데 가격이 싼 장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정말 단점 덩어리인 모래였다. ( 관련 포스팅 : http://dnfldi2.tistory.com/468 ) 그 이후 새로운 모래 뭐 없다 열심히 찾던 중 괜찮아 보이는 제품을 하나 구매했고, 아직까지도 꾸준히 사용 중인 모래가 바로 이번에 포스팅 할 타이디캣 듀얼 파워라는 제품이다. 가격은 하리노보다 당연히 비싸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하리노와 비교 불가기에 꽤 만족 중이다. 우선 냄새. 고양이는 특히 소변 냄새가 너무 .. 2015. 9. 7.
고양이와 강아지 털 빠지는 양 비교. 우리집 고양이와 강아지인 견이와 묘. 이녀석 둘의 몸을 한 번 빗질해보면 털 빠지는 양을 비교할 수 있는데, 이번에 아예 마음먹고 둘의 털 빠짐 양을 비교해 보기로 하겠다. 먼저 우리 견이의 온 몸을 빗질한 결과는. 아주아주 적은 양의 털이 빠진다. 물론 모든 강아지가 이런건 아니고 종에 따라 다른데, 우리 견이는 푸들이다보니 더 털이 빠지지 않는다. 털 빠지는 것에 예민한 사람은 푸들 키우는걸 추천. 머리도 똑똑하고 귀엽기도 하고 여러모로 괜찮다. (너무 활동적이라 좀 문제지만....) 뭐 어쨌든 견이는 저정도 수준으로 온 몸 빗질 시 털이 빠지고 다음은 우리 묘. ........................................................... 여기까지가 묘의 온 몸을 빗질했.. 2015. 8. 11.
견 & 묘 2015. 6. 24.
고양이 장난감 구입. 묘의 선호도. 이번에 우리 묘를 위해 장난감과 간식을 주문했는데, 각 제품에 대한 묘의 선호도를 적어보려고 한다. 하는 김에 제품의 간단한 특징도 적어보고 나중에 다시 묘의 간식이나 장난감 쓸 때 참고하려고 적는 글. 구입 후 다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그 구입하고 오픈한 날 고양이가 끝장을 내버린 장난감들도 있고(.....) 간식은 이미 몇개씩 먹어버린지라 그냥 판매처에 등록된 사진으로 대체. (간식은 따로 포스팅) 1. 낚시대 완구-곤충 첫번째로는 낚시대 완구인데, 곤충을 모델로 사용한 제품이다. 우선 묘의 선호도는 아주 훌룡한 편. 우리 묘는 기본적으로 낚시대 제품에 환장하기 때문에 이 제품에서도 미치는 건 동일하다. 제품의 특징이라면 전체 크기에서 손잡이의 비중이 상당히 작고 낚시줄(이라기 보다는 그냥 팽팽하.. 2015. 3. 11.
고양이 모래 하리노 키티 장단점 및 사용 소감. 인터넷에서 고양이 모래를 최저가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모래 [하리노 키티] 이 모래 4L짜리를 12개였나? 꽤 많은 양을 한 번에 구입 후 이제까지 꾸준히 사용했는데, 해당 모래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해당 모래의 장점은 당연히 가격이다. 가격이 다른 모래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다른 모래들과 비교해 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문제는 그 외 어떤 장점도 느껴지지 않는다는거. 그냥 가격이 싸서 좋지 그 외에 딱히 좋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첫번째로 응고력. 처음 모래를 사용할 때는 그나마 소변이 잘 뭉쳐지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응고력이 현저히 떨어져 잘 뭉치지 않거나 뭉치더라도 부서지기 일쑤다. 고가의 상품 중 엄청 얇고 단단하.. 2015. 3. 5.
183cm 대형 캣타워 구매 : 헤밍웨이 킹덤 견이와 묘가 같이 살기에는 공간도 애매하고, 구분이 필요한 듯 하여 캣타워가 필요한 시점에, 과감하게 직접 캣타워를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곳 저곳 찾아봤지만 인터넷에 나온 자작 캣타워들은 그 퀄리티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들이였기에 과감하게 포기하고 그냥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몇몇 게시글에 단순 종이 박스로 캣타워를 만든 글들을 확인하긴 했으나....뭐랄까... 그냥 그렇게 제작할거면 캣타워를 하나 구입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할까 ㅋ (사실은 급한대로 박스 2개로 만들었는데 심각한 퀄리티 문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묘가 놀지 않는 문제가.....쩝) 그런데 캣타워를 검색해보니 그 가격대가 가히 후덜덜한 상황인지라 정말 고민하던 끝에 우연하게 인터넷 쇼핑몰에서 캣타워치.. 2014.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