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X] 시그널리스 : 90년대 서바이벌 호러의 불편함을 느끼고 싶다면 강력 추천.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그냥 요즘 시대에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는, PS1 시절 폴리곤 덩어리 그 자체의 느낌의 도트 그래픽에 끌려 시작한 게임. 게임은 서바이벌 호러 장르로, 동 장르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오 하자드]의 초기 버전과 매우 유사하다.좁은 지역과 통로, 무수히 많은 퍼즐과 메모, 동 구역을 수차례 지나가야 하는 반복성 플레이, 부족한 인벤토리와 아이템의 압박 등 과거 플레이했던 서바이벌 호러, 특히 바하를 즐겼다면 꽤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그 말은 과거 게임에 대한 경험이 없고 답답한 플레이가 그다지 취향이 아니라면 절대 거들떠도 보면 안되는 게임이라는 말.메모, 힌트, 퍼즐, 길찾기, 압박감. 그야말로 과거 바하 그 느낌. 이렇게 과거 추억을..
2025.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