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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28

[AC] 댄스 댄스 레볼루션 : 한때 전세계를 강타했던 인싸 게임.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아이아이야~"가 떠오른다면 아재🤗  갑자기 등장한 이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굉장한 대 히트를 기록한 인싸 전용(?) 리듬 게임이라 할 수 있다.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노래방에도 설치될 정도의 인기였다면 이해가 되려나. 인싸가 되기 위해 집에서 콘솔로 맹연습을 해보려 했으나, 그 퀄리티 떨어지는 장판은 참 지금 생각해도 아쉬운 주변기기이면서도 체험 기기로써는 제법 괜찮았던, 그런 애매모호한 물건. 추억이 많은 게임이지만, 진입장벽이 다소 높았던 것이 아쉬운 점. 2025. 3. 5.
[XSX] 도르도뉴 : 수준 높은 그래픽. 얕은 이야기와 플레이.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처음 등장했을 때 수채화 풍의 그래픽이 완전 개취였기에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게임을 이번에 플레이했다. 게임 자체는 정해진 이야기를 흘러가듯이 플레이하는 방식이라 짧은 시간 안에 엔딩까지 볼 수 있다.플레이 중, 그리고 엔딩 후 느낀 것은 그래픽은 정말 미친 퀄리티의 개취지만 게임은 생각보다 훨씬 깊이가 얕다는 것이다. 우선 그래픽은 수채화 풍으로 꾸며진 퀄리티가 정말 엄청나게 훌륭하다.마치 수채화 그림을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개인적으로 그래픽으로는 더이상 바랄 게 없을 정도.그래픽은 정말 미친 퀄리티를 보여준다.  다만 게임 속도 자체는 좀 더딘 편인데, 특히 어른 시점일 때의 이동 속도는 좀 답답할 정도.잃어버린 과거 기억을 더듬.. 2025. 2. 26.
[XSX] 데스 도어 : 사무직이 싫은 외로운 까마귀의 모험.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2.10.05)예전에 재밌다는 글을 보고 스위치로 구매만 해놨다가 게임패스에 있길래 XSX로 플레이했다.너무 개인취향이라 이틀에 걸쳐 엔딩까지 봐버렸네...😅근데 엔딩 후 게임이 그대로 이어지길래 진엔딩이 따로 있나하고 찾아보니 진엔딩이 있구만.진엔딩을 위해서는 50개의 씨앗을 찾고, 50개의 화분에 심어줘야 한다네. 지금까지 몇개의 씨앗을 찾았고 몇개를 심었는지에 대한 정보를 바로 확인해볼 수가 없었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그렇게 좀 돌아다니다보니 현재 씨앗이 심어져 있지 않은 화분이 몇개인지 말해주는 NPC를 만났다.그리고 6개의 화분이 남았다는 말을 들었다.그런데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씨앗은 5개... 아...그.. 2025. 2. 24.
[XSX] 인디비지블 : 이도 저도 아닌 미완성된 느낌.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기존에 그래픽이 꽤 개인취향이라 계속 해보려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아직 플레이하지 않았던 [인디비지블]이 게임패스에서 내려간다길래 이번에 후다닥 플레이해서 엔딩을 봤다. 그래픽은 역시나 개취였지만 그 외에는 예상 보다 더욱 별로였던 게임이였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우선 그래픽은 애니메이션 그림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상당히 고퀄을 자랑한다.움직임도 부드럽고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기에 보여주는 맛은 상당히 뛰어난 편. 음성 연기도 제법 괜찮은 편인데, 영어 더빙이 경우 비슷한 톤의 목소리 더빙으로 인해 누가 누군지 구별이 힘든 여타 게임과는 달리, 영어 더빙임에도 불구하고 각 캐릭터마다 확실한 개성을 보여주는 목소리 톤과.. 2025. 2. 11.
[XSX] 닌자 가이덴 2 블랙 : 이게 리메이크 되다니! 그런데 한글은 어디로...?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나는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제법 좋아하는 편이다.난이도가 높은 액션 게임이다보니 잘하지는 못하지만, 과거 XB360으로 [닌자 가이덴 2]를 플레이 시 처음에는 너무 어려워 포기했었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다시 처음부터 천천히 도전하면서 어떤 식으로 플레이해야 하는지가 익숙해지면 어떻게든 엔딩을 봤었다. 그때의 성취감도 상당했고, 속도감 넘치는 스타일리쉬 액션의 뽕 맛에 제대로 취해 그 이후 다른 시리즈도 발매때마다 꾸준하게 즐겨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 휴대용으로 닌자 가이덴을 해보고 싶다는 나의 소망까지 이루어져서 기뻤으나, 이 미친 팀 닌자 새끼들이 NSW로 발매된 [닌자 가이덴 마스터 컬렉션]의 이식을 처참한 수준으로 내놓아 .. 2025. 2. 1.
[NSW] 엔더 매그놀리아 - 블룸 인 더 미스트 : 초보자를 위한 특징을 더욱 강화시켰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1년 우연하게 아트워크가 너무 개취라 자연스럽게 구매 후 진엔딩까지 봤던 메트로배니아 게임이 있었다.그 게임은 바로 [엔더 릴리스: 콰이터스 오브 더 나이트] [NSW] 엔더 릴리스 - 콰이터스 오브 더 나이트 : 초보자를 위한 메트로배니아?▶ Good-. 메트로배니아 초보자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여러 편의성 (빠른 이동의 무제약 등)-. 수준 높은 그래픽 퀄리티-. 분위기와 엄청 잘 어우러지는 OST-. 흥미로운 스토리 ▶ Bad-. 초보자에dnfldi2.tistory.com 쩌는 아트워크와 OST 등의 특장점도 있지만, 해당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초보자를 위한 시스템이 즐비했다는 점이다. 그 게임의 후속작이 2..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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