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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5

[NDS] 길티기어 2011. 2. 15.
[NDS] 마리오 3ON3 2011. 2. 15.
[NDS] 마리오 & 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 액션과 턴제의 절묘한 조합. 타이틀 화면 이 게임은 닌텐도에서 발매된 RPG다. 전투 방식은 턴제이긴 하나, 자신의 조작성이 굉장히 중요하기에 액션 RPG가 더 어울리는 장르처럼 보이기도. 이번 작은 GBA로 발매되었던 작품의 후속작으로 전작이 마리오와 루이지가 주인공이였다면, 이번 작은 베이비 마리오와 베이비 루이지까지 합세하여 총 4명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된다. 베이비들을 업고 있는 마리오와 루이지 전작 역시 굉장한 재미를 지니고 있던 작품이였는데, 이번작 역시 전작보다 더 재밌으면 재밌었지 절대로 덜하지는 않은 재미를 지니고 있다. 이것이 전작인 GBA용 마리오 & 루이지 개인적으로 RPG의 재미 중 큰 요소는 '전투'와 '스토리'를 들 수 있는데, 이 작품은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지는 못했다. 어디까지나 '.. 2011. 2. 15.
[NDS] 점프 얼티밋 스타즈 : 캐릭터 게임이 이정도면 훌륭하지. 타이틀 화면 점프 얼티밋 스타즈 (이하 점얼스) 이 게임은 닌텐도 사에서 NDS 발매 후에 DS의 판매 견인차를 위해 발매했던 캐릭터 게임인 [점프 슈퍼 스타즈](이하 점슈스) 의 속편이다.일본의 초 유명한 만화 잡지 '소년점프'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의 대전을 벌인다는 게임으로써 엄연히 '캐릭터 게임'이다. 소년 점프 이 게임을 소개하기에 앞서 일본 유명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 대해 간단하게 말한다면, 소년 점프에서 연재 중 인기가 떨어진다 싶으면 바로 연재가 중단되어 버리는 꽤나 무시무시한 만화 잡지이다. (그래서 본인이 재밌게 읽고 있던 만화가 어이없게 끝나는 경우가...) 그 말은 다시 말해서 왠만한 인기가 없으면 연재가 안된단 소리. 즉, 이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인기가 꽤나 .. 2011. 2. 15.
Movie - UP : 꿈을 향한 어르신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이번에 Daum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서 UP이라는 영화를 다운로드 받아서 봤다. 감상평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좋네" 였다. 뭐 뻔하다면 뻔한 스토리일 수 있으나 가슴 따뜻해지는 것이 이런 애니메이션의 특징이 아니겠는가. 스토리는 주인공이 어린시절 우상으로 삼고 있는 모험가를 동일하게 우상으로 삼고 있는 여성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여성과 어린시절에 만나 결혼하고 여성이 죽을때까지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그 이후부터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먼저 하늘나라로 간 자신의 부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남편의 이야기이다. (간단하군..--;)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가슴에 와닿았던 부분이 초반에 아무런 대사가 없이 주인공 부부의 삶이 계속 표현되는 장면이 있는데, 이게 묘~~하게.. 2010. 9. 25.
[Wii] 메트로이드 아더 엠 : 3D 액션 게임을 십자키로만 조작하게 한 멍청한 선택. 개인적으로 2010 E3에서 젤다의 전설을 제외하고 가장 기대했던 게임이 바로 [메트로이드 아더 엠]이다. 메트로이드는 초창기에는 2D의 횡스크롤 던전 탐험 액션 게임으로 발매가 되어 패미컴(FC), 게임보이(GB), 슈퍼패미컴(SFC), 게임보이 어드밴스(GBA)에서는 과거 2D로 발매가 된 반면, 게임큐브(NGC)와 닌텐도DS(NDS)로는 3D의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만 발매가 되었다. 그렇다고 3D 메트로이드가 별로였다면 그건 아니였다. 그야말로 3D에 시점이 1인칭으로 변했다 뿐이지 던전 탐험이라는 게임의 본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발매가 되었기에 오히려 많은 게이머들은 3D 메트로이드인 프라임 시리즈에 열광했다. 하지만 나는 1인침 시점의 게임을 그다지 잘 하지 못하는 관계로 과거의 2D 형태의.. 2010.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