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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4

[PSP]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포터블 : 휴대용으로 노가다를 즐겨보자. 요 근래...거의 잠들어 있던 나의 PSP를 깨워준 게임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디스가이아 포터블" 이다. 디스가이아는 니혼이치 소프트에서 이미 PS2로 아주 예전에 발매가 되었고(완전 한글화) 많은 이들의 찬사를 얻은 게임이다. 헌데 그 멋드러진 게임이 PSP로 재발매가 되었는데, 그것을 또 한글화를 친히 해주셨다. 거기다가 가격 역시 굉장히 나이스한 가격으로 발매가 되었다는 점이 정말 더 놀랍다. 지금은 아는 분께 PS2를 팔았지만, 과거 PS2를 가지고 있을 당시 플레이를 못해서 후회했던 게임이 바로 이 디스가이아인데, 이게 또 PSP로 한글화까지 완벽하게 되어서 재발매가 되니 나로서는 너무나 좋은 기회였다. (개인적으로 비디오 게임보다는 휴대용 게임을 좋아한다. 불끄고 게임기만 키고 하는거.. 2010. 9. 2.
[Wii] 죄와 벌 - 우주의 후계자 : 독특하면서 재밌는 슈팅 게임. 타이틀 화면 '트레져'에서 N64로 발매한 이색적인 슈팅게임인 [죄와 벌 : 지구의 계승자]의 후속작이 8년만에 Wii로 발매가 되었다. 슈팅하면 어릴적부터 오락실에서 많이 보던 비행기 게임(대표적으로 [1945] 시리즈)을 생각하게 되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비행기를 조작하지는 않고 사람 자체를 조작하게 된다. 주인공은 히어로와 히로인이 존재하는데, 둘다 날아다닌다. 그렇게 날아다니는 주인공을 조작하여 여러가지 스테이지(7개의 스테이지)를 차례로 클리어해 나가면 된다. 이렇게 날라댕긴다. 날라댕기는 인간을 조작하다보니 슈팅하면 단순하게 이동, 미사일, 폭탄 정도로 조작체계를 생각하면 큰코 다친다. 우선 대응하는 컨트롤러 종류가 3가지이다. 위모콘과 눈챠크의 1번, 게임큐브 컨트롤러의 2번. .. 2010. 6. 24.
[NDS] 위닝일레븐 DS 이번에도 예전에 한참 블로그 활동할때 등록했던 리뷰. 위닝 일레븐 DS 2010. 6. 24.
[PC] 바이오 하자드5 : 바이오 하자드4의 Ctrl + V..? 바이오 하자드는 일본의 게임 제작사 캡콤의 호러 어드밴처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에 인기있는 시리즈다. 그 바이오하자드의 최신 넘버링 시리즈가 바로 이 5이며, PS3/XBOX360/PC 로 발매가 되었다. 이 중 내가 플레이하는 것은 PC판 바하이며, 엑박 패드를 가지고 플레이를 했다. 분명히 바하5는 호러 어드밴처의 장르로 시작한 게임으로 특유의 분위기를 통해 인기가 많은 시리즈...인데 이번 5는 호러 어드밴처는 커녕 높은 제작비를 통해 보는 즐거움이 높은 헐리우드의 액션 영화 스타일이 되었다. 무서움? 탄이 부족한 무서움은 있지만 분위기를 통한 무서움 따위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라고 볼수 있겠다. 타이틀 화면 물론 바하5부터 바하의 분위기가 바뀐것은 아니다. 이전 시리즈인 4에서부터 이미 바하 고유의 .. 2010.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