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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 정말 전쟁은 없어야 해. (2022.01.20)음... 난 분명 콜옵을 하려고 하는데 왜 비행 전투만 계속하고 있는가...왜 이게 콜옵인 것인가...우주 비행선 전투 멈춰!  (2022.01.21)엔딩을 봤다. 요즘 콜옵 시리즈의 트렌드(?)답게 싱글 컨텐츠가 엄청 짧네.애초에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콜 오브 듀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꽤 달랐지만, 슈팅에 대한 재미는 역시 그 특유의 맛이 살아있긴 하다.무중력 저격도 해보고 말이지...ㅋㅋ 그리고 플레이하고 드는 생각은 역시 전쟁은 일어나선 안된다는 것.임무 하나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죽어버렸다.엔딩롤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편지들은 눈물이 찔끔나오게 하네...😢 전쟁 좀 일으키지 말자 ㅅㅂㄱ들아사상자와 생존자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2024. 10. 14.
[PS5] 메트로 엑소더스 - 일지 vol.1 : 번역 상태가...? (2022.11.22)개인적으로 PS5의 존재 가치는 듀얼 센스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나머진 뭐...😑그 두가지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FPS 혹은 TPS라고 생각해 이번에 요녀석을 해보고 있다.전작들과 인물이 연결되지만 스토리는 굳이 안해봐도 독립적이라기에 하는 중. 햅틱 피드백은 굉장하다.기차 지나갈 때 근처에 있으면 손이 얼얼해질 정도. 적응형 트리거는 미묘하다.총기에 따른 다양한 장력은 사실 잘 느껴지지 않네.장력은 보트에서 노 저을 때가 제일 확실하다...🙄총기별 장력의 다양성은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가 훨씬 낫네.이정도면 그냥 돌비비전으로 더 저렴하게 엑시엑에서 할걸 그랬나 싶을 정도 ㅋ 그와 별개로 게임 진행 시 마커따윈 일체 주어지지 않고, NPC들의.. 2024. 10. 4.
[XSX] 메탈 헬싱어 : 지옥과 악마. 그리고 헤비메탈? 정답 그 자체. XSX로 무슨 게임을 해볼까 찾아보던 중 뭔가 되게 독특해 보이는 게임이 눈에 들어왔다. 장르가 FPS와 리듬이라는 독특함이 눈길을 끌었고, 가볍게 즐겨볼 마음으로 잡은 이 게임은 엔딩까지 미친듯이 빠져 들었다. 그 게임은 바로 [메탈: 헬싱어]라는 게임이다. 게임은 지옥에서 악마들 때려잡는 FPS라는 점에서 [둠 리부트]가 많이 떠오른다. 전체적인 색감도 그렇고, 미친 속도감과 샷건의 시원한 스타일까지. 꽤 많은 부분에서 둠이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다.전체적인 분위기는 [둠 리부트] 느낌이 많이 난다. 하지만 둠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는 시스템이 바로 리듬에 맞춰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것. 이는 마치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와 같은 스타일인데, 공격이건 회피건 방어건 재장전이건 모든 행동을 리듬에.. 2024. 10. 3.
[PS5] 사이버펑크 2077 - 팬텀 리버티 : CDPR이 잘하는 것에 집중한 결과물. [사이버 펑크 2077]은 예전에 PS4로 클리어를 했는데 이번에 DLC도 나왔겠다, 업데이트를 통해 본편 개선도 꽤 했다고도 하니 구입 후 엔딩을 봤다. [PS4] 사이버 펑크 2077 : 2077년에는 버그와 함께.* 시작에 앞서 나는 '사이버 펑크' 세계관에 관심이 1도 없고, 이 게임 역시 발매 전 관심이 아예 없던 게임이였으나, 순전히 찰진 욕설 더빙 트레일러 영상에 꽂혀 구입한 사람임을 밝힌다. 풀어dnfldi2.tistory.comDLC인 [팬텀 리버티] 이야기를 하기 전에 본편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된 부분을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우선 과거 플레이 시 버그로 진행이 불가했던 서브 퀘스트는 문제없이 모두 진행이 완료되었다.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끼치는 연인 퀘를 드디어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기.. 2024. 3. 21.
[XBO] 파 크라이 5 : 게임에서 예술병은 제발 그만 미국 내 몬태나 주의 호프 카운티라는 가상의 지역을 무대로 광신도 집단과의 전쟁을 주된 내용으로 한 [파 크라이]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 엔딩을 다 보고 이 게임에 남은 것은 오직 부정적 감정 뿐이다. 먼저 그래픽은 괜찮은 편이다. 유비 소프트 게임이 그렇듯이 그래픽은 언제나 평균 이상을 보여주다 보니 이번 게임 역시 발매 당시를 생각하면 충분히 좋은 그래픽을 선보인다. 물론 간혹 전혀 다듬어지지 않은 각진 폴리곤 등이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주얼은 만족스러운 편.가끔 이런 다듬어지지 않은 폴리곤이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그래픽은 만족스럽다.또한 총기의 발포음도 여전히 시원하며, 액션의 속도감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유비식 오픈월드라는 명칭이 생길 정도로 획일화된 방식을 타파하고자 기존의 몇몇.. 2022. 9. 28.
[XB360] 헤일로 리치 : 차량 조작감 진짜! 좀! Xbox 360때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결국 지금까지도 못한 헤일로 시리즈.게임패스에 전 시리즈가 떡하니 있길래, 스토리상 가장 먼저인 리치를 플레이했다.처음에 리치가 워낙 다양한 뜻이 있어서 어떤 의미일까 했더만 그냥 행성 이름이네.돈과 관련된 권력 싸움이면 더 흥미로웠을텐데(...)  SF 배경의 FPS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게임답게, 여러 부분에서 요즘 FPS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달리기가 아이템이라든지 하는 특유의 답답함 혹은 불편함은 있다만 ㅋ  전세대, 전전세대, 전전전세대까지 알아서 리마스터 해주는 멋진 엑시엑 기기답게 꽤 쨍한 화면을 보여준다.역시 옹졸한 소니와는 완전 다르다니깐.  물론 A.I로 알아서 리마스터 처리하다보니 이렇게 허접한 부분도 분명히 보이긴 하지..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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