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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9

[XB360] 바이오쇼크 1 : 놀라운 그래픽, 놀라운 스토리. 꽤나 인기가 있는 FPS인 바이오쇼크. 그 게임을 클리어한지 한달 정도 지났는데 이번에 캡처X도 있고 해서 다시 꺼내 구동해 봤다. 간단하게 캡처를 위해서 꺼낸 게임이지만 다시 조금 해봐도 재밌다. 스토리도 꽤나 알차고 부가적인 요소들도 재밌고, 확실히 FPS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겠다. 게임의 스토리는 1960년대에 대한 이야기인데 게임의 주 무대는 해저도시이다. 당연히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이 스토리가 꽤나 탄탄하게 짜여져 있어서 스토리를 즐기는 재미가 확실하다. 거기다가 엔딩도 해피와 배드로 나눠져 있어서, 모두 보기 위해 다르게 플레이할 필요도 있다. (다르게라고 해도 그리 어렵진 않지만 ㅋ) 여하튼 이 게임은 스토리도 꽤나 방대한 내용인지라 (반전도 있다.. 2011. 6. 3.
[게임소프트] XBOX360_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오픈케이스 xbox360을 구입하면 같이 구매했던 게임들 중에서 모던 워페어 오픈케이스이다. 왜 하필 모던이냐면 요즘 하도 블랙옵스에 대한 글이 많다보니 걍 모던 오픈이다. 정말 뭐 없이 블랙옵스 오픈이나 리뷰가 많으니깐...단순한 이유 ㅋㅋ 여튼 원래 오픈케이스는 안하는데 처음으로 오픈케이스를 했다. 근데 이거.. 아래 사진들 보면 알겠지만 정말 내가 사진 찍는 방법을 모르는건지 참 안습의 퀄리티로 나오다 보니 아마 이번 오픈케이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하다. 지금 여기 등록되는 사진들도 모두 보정을 엄청 가한 사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나의 찍사 실력은 대충 짐작이 될 것이다. 안녕, 나의 짧은 오픈케이스 시절이여~~ 흠흠 잡설은 이만하고 ㅋㅋ 어제부터 시작한 콜옵. 난이도는 당~연히 가장 쉬운 난이도로 하.. 2010. 11. 14.
[Wii] 레드스틸 닌텐도 wii가 발표되었을 시, UBI에서 막대한 자금을 들이면서 개발에 들어갔다는 발표로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던 작품인 레드스틸. 그걸 직접 해보게 되었는데... 글쎄...음 아직 초반이니 이렇다 저렇다 하긴 뭐하지만 그렇게 재밌다. 라는 느낌은 가지기가 힘들다. 평범함 FPS라는 느낌이고 위모콘이 이런 장르에 특화되웠다고는 하나, 게임이 재미없으면 말짱 꽝이니... 특히나 검술 부분은....이게 도대체 왜 들어간건지 잘 이해가 안될 정도로 애매한 위치랄까. 뭐..그냥 그저그런 정도의 무난한 FPS라는 느낌. 내가 못해서 이런 생각 가지는걸수도 있으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치는 말아야지 ㅋㅋ 201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