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332 [PS5] 스텔라 블레이드 : 놀랍고 훌륭한 전투. 상대적으로 애매한 탐험.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엔딩 이후 새로운 게임+가 오픈된다. 한국 개발사인 '시프트 업'에서 PS5 독점으로 개발된 액션 어드밴처 게임인 [스텔라 블레이드]를 발매 당일부터 쭉 플레이 후 약 40여시간 끝에 진엔딩을 보고 글을 등록한다. (캔 음료와 낚시, 서브 퀘스트 전부 클리어)시작에 앞서 사람에게 있어 엉덩이 근육은 코어 근육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이 게임의 주인공인 '이브'가 게임에서 그렇게 뛰어다니고, 점프하고, 미친 액션을 행함에 있어 응당 이해되는 엉덩이 크기라고 생각한다...ㅋ 이걸 보고 비현실이라고 하는거부터가 등신 인증이라고 생각하며, 애초에 이건 현실이 아닌 게임이고 SF는 비현실이라는걸 자각하자. (픽션이라고. F가 픽션의 약자야. .. 2024. 5. 2. [NS] 피크민 3 디럭스 : 바뀐 조작과 약해진 개성. 그럼에도 뛰어난 이식.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이 게임은 WiiU로 발매된 [피크민 3]를 NS로 추가 요소와 함께 이식한 게임이다. [WiiU] 피크민 3 : 콘솔 RTS에 어울리는 직관적인 조작.2004년에 NGC로 전작인 [피크민 2]가 발매되고, 무려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2013년에 WiiU라는 콘솔로 발매된 [피크민 3] 닌텐도 IP 치고는 인기는 조금 애매한 게임인지라 후속작까지 텀이 꽤나 길었dnfldi2.tistory.com이식되며 여러 변경점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조작 체계의 변경을 들 수 있다. (한국 한정으로는 한글화가 이루어졌다는 점이 더 중요한 점이기는 하다...ㅋㅋ) 3편은 WiiU라는 기기의 특징을 상당히 잘 활용하면서 콘솔에서 RTS 조작의 불편함.. 2024. 4. 19. [WiiU] 피크민 3 : 콘솔 RTS에 어울리는 직관적인 조작.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2004년에 NGC로 전작인 [피크민 2]가 발매되고, 무려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2013년에 WiiU라는 콘솔로 발매된 [피크민 3] 닌텐도 IP 치고는 인기는 조금 애매한 게임인지라 후속작까지 텀이 꽤나 길었지만, WiiU라는 기기의 특징을 제대로 활용한 게임으로 재탄생했다.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은 전작들과 동일하다. 피크민이라는 생물을 데리고 다니면서 원주생물을 격파하고 탐험하며 각종 보물을 챙기는. 이번작은 보물이 아닌 먹거리를 구해야 하는 스토리기에 과일을 구해야 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NGC에서 WiiU로 바뀌다보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역시나 그래픽. 720p로 꽤나 쨍한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입이 떡 벌어지게 된다. 특히.. 2024. 4. 19. [NS] 피크민 2 : 시간 제한의 부담이 줄면서 수집 요소가 대폭 증가한 즐거운 탐험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04년에 NGC로 처음 발매되었던, 닌텐도 스타일의 RTS인 [피크민 2]가 NS로 리마스터되었다. 단순 리마스터뿐 아니라, 한글화까지 해준 덕에 아주 즐겁게 플레이했다. 이미 전에 이야기했던 [피크민 1]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피크민 2]는 이번 NS로의 리마스터가 되면서 드디어 한글화가 이루어졌기에 그 의미가 상당히 큰 게임이라 볼 수 있다. 이야기는 1 엔딩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는데, 1편에서 가장 큰 호불호 요소였던 30일이라는 시간 제한 요소를 완전히 없애면서 부담없이 그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바꾼 것이 특징이자 가장 큰 장점이다.이번에는 보물을 모아 돈을 얻는 것이 목표라서 시간 제한이 없어졌다.거기다 수집 요소를 엄청나게 넣.. 2024. 4. 19. [NS] 피크민 1 : 아기자기함과 잔인함이 공존하는 닌텐도 스타일의 특이한 RTS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01년에 NGC로 처음 발매되었던, 닌텐도 스타일의 RTS인 [피크민]이 NS로 리마스터되었다. 단순 리마스터뿐 아니라, 한글화까지 해준 덕에 아주 즐겁게 플레이했다. 물론 이미 Wii로 한글화와 함께 이식된 덕에 즐기긴 했지만, [피크민 2]는 한글화가 된 적이 없던터라 겸사 겸사 [피크민 1+2]로 구입했다. 게임 자체는 원작에서 큰 변화까지는 없는터라 크게 할 말은 없지만, NGC와 Wii의 조작체계를 잘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조작 + 자이로 조합) 물론 이는 이미 NS로 이식된 [피크민 3 디럭스]에서 선보였던 조작체계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뭐가 되었든 이 게임을 먼저 즐긴 사람이라면 괜찮은 조작이라고 본다. 한가지 아쉬운.. 2024. 4. 19. [XBO] 헬 블레이드 세누아의 희생 : 플레이가 아닌 메시지 전달에만 집중한 결과.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DMC] 후 오랜만에 해보는 '닌자 시어리'에서 만든 게임. 이제 곧 2편도 발매된다고 해서 그동안 묵혀둔 [헬 블레이드: 세누아의 희생]을 플레이했다. 겨우겨우 엔딩까지 보고 이야기를 해보겠다. 우선 그래픽은 꽤 좋은 편에 속한다. 특히나 인물 표정에 대한 표현이 상당히 뛰어난 편. 다만, 배경의 색감은 전체적으로 어둡기에 입이 벌어질 정도로 좋다는 느낌을 받기는 어려우며, 무엇보다 FOV 조절이 불가능한 게임인지라 어지러움증에 의해 그래픽이 좋다는 느낌을 받기도 전에 지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게임 경험이 남들과 비교해 적다고 보기는 어려운 편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이제껏 멀미를 경험한 게임이 딱 2개가 있다. 하나는 [기어스.. 2024. 4. 1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