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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332

[PS5] 아스트로봇 : 동 장르 마스터피스를 잘 참고한 수작.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기기 성능은 더 좋아지고 가격은 쓸데없이(!) 더 높아져만 감에도, 부족한 독점작이 고민인 PS 진영에 단비와도 같은 플랫포머 장르의 독점작이 발매되었다. PS5의 본체라고 할 수 있는 듀얼 센스의 여러 기능을 적극 활용해 볼 수 있는 전작 [아스트로: 플레이 룸]은 말 그대로 듀얼 센스의 여러 기능을 체험해 보라고 만든 테크 데모 게임이였기에, 부족한 분량 등의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후속작인 이번 [아스트로봇]은 유료 게임답게 꽤나 힘주고 발매가 되었는데, 100% 클리어 후 관련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100% 클리어. 이야기에 앞서 동 장르의 마스터피스는 누가 뭐라고 해도 닌텐도의 [슈퍼 마리오] 시리즈다. 그 마리오 시리즈의 장점을.. 2024. 10. 5.
[XSX] 메탈 헬싱어 : 지옥과 악마. 그리고 헤비메탈? 정답 그 자체.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XSX로 무슨 게임을 해볼까 찾아보던 중 뭔가 되게 독특해 보이는 게임이 눈에 들어왔다. 장르가 FPS와 리듬이라는 독특함이 눈길을 끌었고, 가볍게 즐겨볼 마음으로 잡은 이 게임은 엔딩까지 미친듯이 빠져 들었다. 그 게임은 바로 [메탈: 헬싱어]라는 게임이다. 게임은 지옥에서 악마들 때려잡는 FPS라는 점에서 [둠 리부트]가 많이 떠오른다. 전체적인 색감도 그렇고, 미친 속도감과 샷건의 시원한 스타일까지. 꽤 많은 부분에서 둠이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다.전체적인 분위기는 [둠 리부트] 느낌이 많이 난다. 하지만 둠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는 시스템이 바로 리듬에 맞춰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것. 이는 마치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와 같은 스타일.. 2024. 10. 3.
[NS] 캐슬배니아 어드밴스 컬렉션 : 셊곖 쵮곲 콦낪밊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2021.09.27)이번에 닌텐도 다이렉트가 끝난 후 바로 발매가 되었다.이 게임은 GBA로 발매된 [악마성 드라큘라: 서클 오브 더 문] [악마성 드라큘라: 백야의 협주곡] [악마성 드라큘라: 효월의 원무곡] 3작품에 더해 SFC로 발매된 [악마성 드라큘라 XX]까지 총 4개의 게임 모음집이다. 이미 GBA용 3작품은 팩도 보유 중이라 딱히 구입할 필요는 없었지만, XX는 해보지 않았기도 했고 편의기능도 포함됐겠다 스위치로 하면 좋을 듯 해서 구입했다.타이틀 화면은 변경되는데, 역시 일러의 퀄은 압도적이다. 미쳤어... 게임은 시작 전에 언어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그 선택에 따라 타이틀화면도 변경된다.한글이 없는건 아쉽지만 코나미가 뭐 그렇지.. 2024. 10. 1.
[NS] 젤다의 전설 - 지혜의 투영 : 초록 옷 입은 애가 젤다 맞습니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야생의 숨결' 느낌나는 첫 타이틀 공개 장면. 전작이라 할 수있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이하 '왕눈')이 발매되고 1년 4개월 후, 스위치로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이하 '지혜')이라는 신작이 발매되었다. 과거 스타일의 던전 탐험형 & 쿼터뷰로 돌아온 이 게임은 출시 발표부터 꽤 화재가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인 '링크'가 아닌, 뉴비를 언제나 헷갈리게 만들었던 '젤다'가 정말 주인공으로 채택되었기 때문. 발매하자마자 지금까지 쭉 집중하면서 플레이를 했고, 약 51시간 정도로 모든 수집요소까지 끝마친 후 리뷰를 적어보겠다.저 젤다... 알에서 깨고 나와 진정한 주인공으로 발돋음 하겠어요. 100% .. 2024. 10. 1.
[NS] 비하인드 더 프레임 - 가장 아름다운 경치 : 색감 넘치는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그리고 잔잔한 이야기.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퍼즐 어드밴처 장르로, 포인트 앤 클릭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게임이다.퍼즐의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으로, 퍼즐의 재미보다는 이야기를 풀어나감에 있어 그 잔잔하면서 아련한 스토리를 즐기기 위한 수단에 그치는 정도. 결국 이 게임은 게임으로 플레이보다는, 다음 스토리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해소해 나가는데 주력하는 모습이다.이야기는 과거의 추억을 다시 살려내는 연출을 마치 기억을 잃어버린 듯한 여성에 빗대어 표현을 했다.나쁘지 않은 연출이였다고 보고, 나쁘지 않은 이여기라고 본다. 다만 엄청나게 큰 감동을 받는다거나, 엄청나게 재밌다거나, 엄청난 충격을 준다거나 하는 등의 자극은 1도 없으니 혹여나 그런 자극을 조금이라도 바란다면 이 게임은 거들떠.. 2024. 9. 27.
[PS4] 사이버 섀도우 : 8bit 갬성. 이젠 쉽지 않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과거 8bit 시절의 갬성을 불러 일으키는 플랫포머 닌자 액션 게임.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일까 싶었는데 스테이지 선택 방식의 일자형 액션 게임이다. 물론 스킬을 얻은 후 과거 클리어했던 스테이지를 다시 선택해 조금 더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는 있으나, 그렇게 티날 수준은 아닌지라 '그냥 그런게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게임은 스테이지 선택 방식. 게임은 8bit 시절 갬성을 거의 그대로 답습했기에 단순한 공격 뿐이라 밋밋할 수 있지만, 그 당시를 생각한다면 추억도 불러오고 나쁘지는 않았다. 대시 생기고는 꽤 속도감 넘치기도 했고.난이도 역시 과거 갬성에 따라 고난도에 속하는데, 그 시절 정말 미쳐버린 난이도를 생각하면 그거보다는 괜찮은..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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