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332 [XBO] 검은사막 : 캐릭터 미모는 인정.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국산 MMORPG 검은사막. 내가 마지막으로 즐겼던 온라인 MMORPG가 고등학교 때인지 대학교 때인지 [라그나로크 온라인] 이였던 걸로 기억하니까 정말 엄청나게 오랜만에 MMORPG를 해봤다. (그냥 게임패스에 있었고, 국산 게임이라길래 호기심에 한 번 설치해 본 것) 제일 인상적이였던 것은 요즘 북미 쪽 게임 위주로 돌리다보니, 한국에서 만든 여성 캐릭터들의 미모에 놀란 점이다...ㅋㅋ어우 미모들이 아주 그냥.남성 캐릭터들도 엄청 멋지게 생겨서 굳이 커스터마이징 안해도 되니 좋더라.미모들이 하나같이...오우 튜토리얼의 간단한 느낌은 생각보다 굉장히 템포가 느리다라는 것.뭐 이렇게 템포가 나쁘게 튜토리얼을 진행하는지 약간 이해되지는 않았다.그.. 2022. 10. 1. [XBO] 파 크라이 5 : 게임에서 예술병은 제발 그만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미국 내 몬태나 주의 호프 카운티라는 가상의 지역을 무대로 광신도 집단과의 전쟁을 주된 내용으로 한 [파 크라이]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 엔딩을 다 보고 이 게임에 남은 것은 오직 부정적 감정 뿐이다. 먼저 그래픽은 괜찮은 편이다. 유비 소프트 게임이 그렇듯이 그래픽은 언제나 평균 이상을 보여주다 보니 이번 게임 역시 발매 당시를 생각하면 충분히 좋은 그래픽을 선보인다. 물론 간혹 전혀 다듬어지지 않은 각진 폴리곤 등이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비주얼은 만족스러운 편.가끔 이런 다듬어지지 않은 폴리곤이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그래픽은 만족스럽다.또한 총기의 발포음도 여전히 시원하며, 액션의 속도감도 좋은 편이다. 그리고 유비식 오픈월드라는.. 2022. 9. 28. [XB360] 헤일로 리치 : 차량 조작감 진짜! 좀!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Xbox 360때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결국 지금까지도 못한 헤일로 시리즈.게임패스에 전 시리즈가 떡하니 있길래, 스토리상 가장 먼저인 리치를 플레이했다.처음에 리치가 워낙 다양한 뜻이 있어서 어떤 의미일까 했더만 그냥 행성 이름이네.돈과 관련된 권력 싸움이면 더 흥미로웠을텐데(...) SF 배경의 FPS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게임답게, 여러 부분에서 요즘 FPS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달리기가 아이템이라든지 하는 특유의 답답함 혹은 불편함은 있다만 ㅋ 전세대, 전전세대, 전전전세대까지 알아서 리마스터 해주는 멋진 엑시엑 기기답게 꽤 쨍한 화면을 보여준다.역시 옹졸한 소니와는 완전 다르다니깐. 물론 A.I로 알아서 리마.. 2022. 9. 21. [XBX] 요미를 향한 여정 - 트렉 투 요미 : 아쉬운 일본 시대극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관심이 가던 게임인데, 게임패스에 있어서 플레이했다. 과거 일본 흑백 영화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그런 게임.게임도 죄다 흑백이니, 이번 글은 나도 그냥 검은색상만 써야지...ㅋ 한글 폰트가 굉장히 독특했다. 초반 튜토리얼은 사부님과의 대련으로 표현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갑자기 사부님 출!격! 옛 영화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그 당시 흔한 연출 중 하나. 뭐 당연히 가만히 있으면 영화 시작이 되지 않으니 주인공은 움직여줘야지. 게임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사부님 찾아 돌아다니면 된다. 사부님! 사부님!! 사부님!!! 억... 튜토리얼 스테이지가 끝나면서 주인공의 폭풍 성장. 역시 옛스러운 연출이다. 요즘도 많이 쓰는 기법이긴 .. 2022. 9. 15. [NS] 플린 - 크림슨의 아들 : 스캔라인 필터만 넣어줬어도 100점이였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그냥 비주얼이 마음에 들어 시작했던 플린 : 크림슨의 아들. 엔딩까지 제법 괜찮게 즐겼다.원래 도전과제에 1도 관심이 없다보니 게임 자체 업적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사진보고 알아챘다.게임하다가 간혹 하단에 스치듯 아이콘이 뜰 때가 있었는데 그게 업적인가 보다.어차피 관심이 없어서 들어가보진 않을 것 같다만...ㅋ 밥값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하는 주인공. 게임은 스테이지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한 스테이지의 분량은 그렇게 길지는 않다.부담없이 즐기기 딱 좋은 정도라 개인적으로는 긍정적. 간혹 분기가 발생하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분기는 2군데로만 이루어졌고 들어가는 방식이 거의 획일화된 것은 약간 아쉬운 운 점이다.대부분 다른 스테이지에서 NPC를.. 2022. 9. 14. [NS] 노바디 세이브 더 월드 : 귀여우면서도 병맛인 A.RPG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꽤나 재밌는 A.RPG.그림체가 완전 개취인데, 이런 어딘가 맛탱이가 간 듯한 그림체를 엄청 좋아한다. 👍 기억을 잃은채 오두막에서 깨어난 주인공.주인공을 조작하면서 기억도 찾고 세상을 위기로부터 구해내야 하는 게임인데, 그래픽도 완전 개취다.진짜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 개그 요소도 꽤나 많아 피식하게 되는 경우도 잦다.특히 우리 멋쟁이 랜디를 잊지 말라고! 아무런 특징도 없는 듯한 주인공이지만, 사실 여러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쥐를 시작으로 마지막에는 드래곤까지 변신이 가능한데, 각 캐릭터마다 특징이 확실해 상황에 맞게 변신을 해가면서 플레이를 해야한다. 캐릭별 도전과제를 클리어 하다보면 이렇게 등급이 오르고, 등급에 따라 다음 캐릭.. 2022. 5. 2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