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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일지/닌텐도_NSW

[NSW] 헤븐 더스트 2 - 일지 : 초기 바이오 하자드를 즐겼다면 꼭 해볼 것.

by 량진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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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바이오 하자드]
의 그 갬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바이오 하자드 4] 이전 작품들을 모티브로 만든 게임이라, 오리지널 바하 시리즈를 좋아했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달리기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고 완전 고정 시점이 가끔 불편하긴 하지만, 오리지널 바하 시리즈의 추억을 제대로 상기시켜주는 게임이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처음 프롤로그와 엔딩은 이렇게 그림으로 대체한다.

그림이나 실 게임이나 SD 비율.

 

바하의 진한 향기 vol.1 - 세이브와 아이템 상자.

 

바하의 진한 향기 vol.2 - 문서를 통한 배경지식 습득 및 힌트 획득.

 

핸드건을 가볍게 획득해 주고.

 

쿼터뷰 고정 시점의 게임이다보니 적 타겟팅도 자동이다.

타겟이 잡힌 후 가만히 있으면 머리에 저렇게 조준점이 모인다.

 

그 상태로 방아쇠를 당기면 이렇게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헤드샷이 뙇!!!

 

뙇!!!!!

 

바하의 진한 향기 vol.3 - 같은 장소를 와리가리하는 퍼즐과 맵.

 

점프는 안된다...ㅋ

어차피 달리기 속도가 너무 느려서 그딴 속도로는 점프해도 멀리 뛰지 못할 것 같지만...

 

아주 적은 인원의 NPC가 존재하긴 한다.

 

무려 사격장 컨텐츠까지 구현했다.

성적에 따라 보상도 주어지는데, 딱 3개뿐인 것 좀 아쉽.

 

바하의 진한 향기 vol.4 - 겁나 부족한 인벤토리.

그래도 총기는 인벤토리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주 훌륭한 점.

 

당연히 거대 보스전도 마련되어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바하 스럽다...ㅋ

 

인벤토리 칸을 늘려주는 너무나도 고마운 아이템.

 

퍼즐의 난이도는 중반까지는 괜찮은데, 중후반 이 구간 바로 전에 너무 힌트를 거지같이 줘서 헤맬 수 밖에 없게 만들어졌다.

그것만 빼면 전체적으로 좋았다.

 

엔딩도 멀티 엔딩으로 되어 있고, 엔딩 후 추가 해금 요소도 충실하게 마련되어 있다.

정말 오리지널 바하 좋아한다면 가격도 부담없으니 추천하는 게임.

 

이렇게 재밌는 게임을 왜 몰랐을까 + 타이틀에 2라는 넘버링이 붙었다는건 전작이 있었다는 것이라 좀 찾아보니 전작이 있었다.

전작도 바로 구매했는데, 나중에 전작도 천천히 플레이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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