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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36098

[XB360] 피파 12 - 일지 vol.1 : 수비가 색다르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피파 12. 엄청 재밌다. 아오 그냥이번 작의 새로운 점이라고는 디펜스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익숙해지기 꽤나 어렵다.지역수비 형태로 진행되는데 이게 참 ㅋ 당연히 내 실력이 후달리니 더 그렇긴 한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ㅋ개인적으로는 세미 프로는 너무 쉽고 프로페셔널은 어렵다. 프로페셔널에서는 왜 이렇게 수비가 힘든지;뭐 그래도 익숙해지면 실제 축구와 같은 장면이 많이 나올 듯은 해서 계속 하고는 있다.아, 물론 예전 형태의 수비 시스템으로도 할 수 있다. 근데 확실히 11보다는 AI가 좋아진 듯 하다.기존 형태의 수비로 했는데 어째 11보다는 훨씬 어려워진 듯 한 느낌이다. 그냥 플레이 영상. 실력이 후달리니 좋은 플레이 영상은 아니다. 2011. 10. 9.
[XB360] 어쌔신 크리드 2 : 모든 부분에서 파워업된 후속작. 바로 전에 [어쌔신 크리드]에 대한 글을 등록했는데, 바로 이어서 [어쌔신 크리드 2]를 진행했다. 이번에도 장점과 단점으로 나누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2는 그다지 단점이 없다. 그래서 1편과 비교했을 시 어떤 부분이 좋아졌는지에 대한 내용만 간략하게 기재한다.  1. 반복성 1편의 가장 큰 문제라면 문제였던 반복성 퀘스트가 엄청나게 변하였다.물론 아직도 다소 반복성이라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1편과 같이 완전히 동일한 형태에서 암살 대상자만 바뀐 식은 아니다. 그 내용에 따라사 추가적인 만족 조건도 달리지기도 하고, 단순 암살만이 목표가 아닌 여러가지의 형태로 다양화되었다. (대상자 따라가기라든지 마차타기 등) 거기다가 메인 퀘스트가 아닌 서브 퀘스트까지 다양화가 되다보니 반복된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 2011. 9. 14.
[XB360] 어쌔신 크리드 : 첫 시작으로 나쁘지만은 않은 게임. [어쌔신 크리드]는 UBI에서 발매된 게임으로, 암살자가 되어 여러가지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잠입 액션 어드밴처 게임이다. 완전 한글화로 정발된 게임으로, 단순 텍스트 한글화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말까지 더빙되어 발매되었다. 플레이어가 조작해야 되는 캐릭터가 암살자이기 때문에 여타 게임들의 조작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3번째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브라더후드까지 나왔으며, 모두 한글 정발이 된 참으로 고마운 게임이다.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해당 게임이 가지는 장단점을 간단하게 짚어보겠다. 먼저 장점부터. 1. 그래픽 이 게임이 발매된 시기는 2007년이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4년전 게임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그래픽이 엄청나게 좋다. 물론 디테일함을 따지자면 구린 부분도 .. 2011. 9. 9.
[XB360] 뱅퀴시 - 일지 : 속도감 넘치는 액션 좋고. 뱅퀴시는 TPS 게임으로 스타일리쉬함을 표방한 게임이다.오스칼님의 리뷰를 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구한지는 좀 되는데 우선 간단하게 플레이나 해볼까 하고 플레이했다.첫번째 스테이지만 플레이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한다. 플레이는 굉장히 스피디하게 이루어지는데, 정신없이 진행되는 중에도 섬세한 조작도 필요로 하므로 너무 쉽게 볼 수 없다. 뭐 이래봐야 1스테이지만 플레이한 것이라서 뭐라 더 말할 것은 없지만 확실히 첫 느낌은 매우 좋다.플레이 타임이 짧다고 하는데, 게임 자체가 굉장히 직선적이고 스피디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여튼 꽤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더보기                   멋지게 미끄러지는 액션만 녹화하려다가 깜빡하고 계속 녹화를 해버린 영상. 전혀 준비 안 된 플레이 영.. 2011. 8. 30.
[XB360]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 : 재미도 잃어버리면 안되는데... 타이틀 화면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엑박과 플삼으로 발매된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이라는 게임이다.멀티 언어를 통해 한글이 지원되는 게임이며, 반다이남코에서 발매가 된 게임이다. 정확히는 리퍼블릭에서 개발한 게임이지만 반다이남코와 공동 제작이고 어디까지나 반다이남코 타이틀이 붙으니 그냥 반남 발매로 하겠다.여튼 이 게임은 액션 어드밴처 게임으로 주인공인 테페우가 힘을 잃어버린 마인의 힘을 되찾으며 어둠 세력에 빼앗긴 왕국도 같이 구한다는 내용의 스토리이다. 어드밴쳐 답게 게임은 주인공과 마인의 협력을 통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게임 스타일이 주를 이루게 된다. 물론 액션 어드밴쳐이기에 액션 파트도 준비되어 있다. 다만, 액션보다는 퍼즐에 그 포커스가 훨씬 맞춰져 있다는 게 개인전인 인상이다.퍼즐에 포커스가 맞.. 2011. 8. 29.
[XB360] 캐슬배니아 로드 오브 섀도 - 일지 : 놀라운 그래픽. 다른 의미로 놀라운 프레임. 요즘 플레이 중인 엑박용 캐슬배니아. 엄청 재밌다. 우선 그래픽이 대박! 배경이 끝내준다. 감탄의 감탄을 계속 연발.단, 정발이 안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더럽게 비싸다는 것과 퀄리티 쩌는 그래픽에 의해 프레임도 쩔어 주신다. (구림)뭐 프레임 쩔어주는 건 그렇다 치고 솔직히 이 게임은 캐슬배니아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ㅋ 그냥 3D 액션 게임일 뿐. 아 물론 캐슬배니아가 원래 액션 게임이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던전 탐험 형태의 캐슬배니아인지라 조금 생소하긴 하다. 과거 N64용으로 캐슬배니아가 3D 액션으로 발매되긴 했는데 그 당시 N64 롬팩 가격이 엄청나서 해본 적은 없다.뭐 여튼 게임 자체는 생각없이 하기에 딱 좋은 재미를 준다. 눈도 즐거워지고 이것저것 재밌다. 대 만족.아! .. 201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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