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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52

[PS4] 용과 같이 제로 : 쌈마이한 야쿠자들의 이야기 용과 같이 0 나는 용과 같이 시리즈를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 PS2 시절 한글화가 안되어 있던 이유가 가장 크긴 했지만, PS4에 와서 활발한 한글화 및 리메이크가 이어졌음에도 이미 시리즈가 6편까지 나와버렸고, 그 6편까지 한글화가 된다는 보장도 없었기에 그냥 안하는 시리즈 중에 하나였다. 헌데 5편까지 전부 한글화 발매가 결정되었고, 6도 다시 한글화 발매를 검토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 참에 한번 해볼까 해서 처음으로 잡은 게임, '용과 같이 극 제로' 용과 같이 시리즈가 1편부터 시작해서 꽤 많은 인기를 얻은 이후에 프리퀄로 나온 작품이라고 한다.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인 '키류'와 그 키류와 적대 관계로 처음 등장해 꽤 많은 인기를 얻었던 '마지마' 두명의 주인공 체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2019. 4. 3.
[헤드셋] PS4 신형 골드헤드셋(CUHYA-0080) 구입. PS4를 위한 무선 헤드셋 (CUHYA-0080) 얼마 전에 드디어 안방에 43인치 TV를 설치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당연히 게임기들도 안방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는데, 혜느님이 거실에서 TV를 볼 경우 내가 안방에서 또 게임을 해버리면 소리가 너무 중첩될 듯하여 '헤드셋 하나 구입해볼까'하고 구입한 PS4 신형 골드 헤드셋. 가격은 10만 6~9천 정도인데, 발매일은 작년(2018년) 3월 경. 1년이 지난 지금도 가격이 그때랑 완전히 똑같다. 가격방어하고는 ㅋㅋ 어쨌든 그렇게 헤드셋을 구입하고 물건을 받았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외부 박스에 스티커가 붙어 있던 거. 이거는 판매처에서 붙인 것 같은데, 왜 이런 쓰잘데기 없는 행위를 했을까 싶다. (왜 그랬니...컴퓨존....) 뭐, 그건 .. 2019. 3. 28.
[게임기] PS4 Pro 구입 나는 PS4의 가장 초기 모델인 1005를 가지고 있다. 한때 꽤 이슈가 되었든 *퉤퉤 현상도 없었고, 별다른 문제 없이 쭉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PS4로 게임을 그리 많이 하지 않은 이유도 있긴 하다만. * 1005는 전원과 디스크 버튼이 터치식으로 되어있다. 그로 인해 먼지 등에 의한 버튼 오입력 발생, 게임 도중 멋대로 디스크를 뱉어내면서 게임이 멈춰버리는 현상. 여튼 1005도 잘 사용 중에 있었고, 굳이 새기기를 살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않고 있던 찰나에 터진 2개의 사건. 첫번째는 바이오 하자드 RE:2의 발매. 두번째는 PS4 대란이라 불리우는 할인 행사. 바이오 하자드 RE:2는 원래 살려고 마음 먹은 게임이였는데, 발매 전에 하나의 영상을 보게되었다. 언제나 신작 게임이 발매되기 전에 .. 2019. 3. 25.
[PS4] 데빌 메이 크라이 5 : 본가의 힘이란 이런 것 중2병 허세로 돌아왔다! 데빌 메이 크라이5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편이 발매되고 꽤 오랜시간이 지나고, 정식넘버링 후속작으로 찾아온 데빌메이크라이5(이하 데메크) 4편 이후 시리즈의 리부트를 꿈꾸며 발매되었던 DMC는, 대차게 까이면서 시리즈화에 실패했고, 외주가 아닌 캡콤 자체에서 개발한 5가 올해 발매되었다. * DMC 개인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았다. 엄청나게 좋지도 않았을 뿐이지... 이번 5에서는 4의 플레이어블이였던 네로와 단테에 V라는 신규캐릭터까지 합쳐져 총 3명이 등장한다. 네로는 4에서 가장 아쉬웠던 획일화된 플레이 스타일을 변경하기 위해 데빌브레이커라는 신박하면서도 엄청나게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가진 무기가 추가되었는데, 이로 인해 네로의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다양해진 장점.. 2019. 3. 13.
[PS4] 갓 오브 워 : 리부트와 시리즈의 모호한 경계 리부트(Reboot) : 시리즈의 연속성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 시리즈(series) : 같은 종류의 연속 기획물. PS2로 처음 등장한 후, 많은 팬들을 양성함과 동시에 주인공 크레토스라는 캐릭터를 많은 게이머들 뇌리에 깊게 박아 넣은 그 게임의 최신작. 갓 오브 워. (이하 갓옵) 갓 오브 워는 PS3로 3편이 발매된 이후, 오랜기간이 지나고 PS4로 발매된 최신작이다. (어센션 꺼져라!) 처음 공개 당시, 제목이 '갓 오브 워 4'가 아닌, 그냥 '갓 오브 워'다 보니 '외전인가?' 같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외전은 아니고 본작 시리즈가 맞다. 리부트의 개념을 넣은 작품으로, 기존 갓 오브 워에서 그렸던 그리스 신화는 3편으로 마무리되었기에, 새로운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갓 오브 워.. 2019. 3. 11.
[PS4] 바이오하자드 RE 2 : 여기 애들은 도무지 죽지를 않네. 오래 기다렸다. 바이오하자드 RE:2 처음 리메이크 소식이 뜨고, '이건 꼭 사야겠는데?' 라는 마음으로 가득했던 '바이오하자드 RE:2' 2019년 1월 25일 PS4로 한글화 발매가 되었고, 당연히 바로 구입을 했다. 내가 이 게임하려고 PS4 pro를 새로 샀으니 게임에 대한 기대는 더 표현할 필요는 없을 듯. (노멀 플포로도 플레이 가능하지만, 발매 전 공개되었던 프레임 비교 영상을 보고 pro 바로 구입..ㅋ) 엔딩, 진엔딩, 하드코어(가장 고 난이도) S+ 등급까지 얻은 이 시점에 소감을 적어보겠다. 먼저, 이 게임은 엄연히 리메이크 게임이다. 즉, 원작이 과거에 존재하는 게임으로 이미 게임에 대한 어느정도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을 뜻한다. 그렇다면 이 게임이 리메이크로써의 가치가 과연 있.. 2019.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