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엑박37

[주변기기] XBOX360_매드캣츠 유선 패드 구입 이번에 엑박 유선 패드를 하나 더 구입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봤으나 하얀색 유선 패드는 단종되었다고 찾기가 쉽지 않고 찾더라도 상당히 높은 가격에 놀라게 되었다. 블랙 유선 패드는 찾기가 어렵진 않지만 가격이 상당해서 좀 그렇고;; 그래서 눈에 들어온 패드가 매드캣츠에서 제작한 엑박360 전용 패드인데, 이번 엑박 패드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정식 라이센스를 통해 발매되었다고 한다. 가격은 마소에서 나오는 패드보다는 싸기에 한 번 사서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매드캣츠는 원래 패드 쪽에서는 유명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괜찮겠지 싶기도 했다...만 과거 게임큐브용 매드캣츠 컨트롤러를 구입했었는데, 훨씬 전에 구입했던 닌텐도 정품 패드보다 구동기간이 짧았다. 즉, 그렇게 막 오래쓰지 않았는데 고장이 나버려서 매드캣츠에 .. 2011. 11. 3.
[XB360] 세인츠 로우 2 : GTA와 비슷한 듯 다른 맛이 있다. 스플린터 셀은 정말 너무 어렵다...ㅠㅠ 들키지 말라고 해서 안들켰더니 이제는 적외선렌즈를 끼고 레이저를 피해야 되는데...너무 어렵다 진짜 ㅠㅠ 적외선 시에는 잘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손에 잡은 세인츠 로우 2. 역시 난 쉬운 게임이 좋다. 현재 오픈월드 형식의 최고 유명한 게임은 GTA다. 그래서 그 아류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들도 상당 수 있다. 세인츠 로우도 얼핏보면 GTA의 아류작이라는 말을 들을 듯 하다. 게임이 GTA와 매우 비슷하다. 오픈월드이고, 탈것(육, 공, 해)을 강탈하고 무기들을 가지고 시민에게 악한 짓을 할 수도 있고. 첫인상은 'GTA3보다는 그래픽이 좋고 4보다는 그래픽이 딸리는 아류작' 이라는 느낌이 있긴하다. 그런데 막상 게임을 하다보면 GTA와는 확실히 게임이 다.. 2011. 10. 31.
[XB360] 기어스 오브 워 2 & 3 : 밋밋한 마무리가 오히려 좋은건가. 이번에 기어즈2에 이어 3까지 엔딩을 봤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재밌다. 그런데 게임을 1 엔딩 후 2플레이까지는 텀이 좀 있었는데 2 엔딩 보고 조금 있다가 3엔딩을 몰아서 봐서 그런지 그렇게 '엄청나다' 라는 느낌은 덜 받은 듯 하다. 우선 1과 비교를 했을 때에는 난이도가 쉽다. 2와 3 모두 별로 죽은일 없이 클리어를 했다. 물론 난이도 자체가 쉬움으로 플레이하였지만 1도 똑같이 쉬움으로 플레이했음에도 마지막 보스 전은 정말 치가 떨렸다. 헌데 2같은 경우에는 마지막 전투라는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엔딩을 봤다. 헤브 오브 던으로 열심히 크나큰 적을 죽이니 엔딩이 나와서 조금은 놀랐다. 1 라스트 보스와 비교를 했을 시,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하겠지 싶었는데, 3는 그래도 스토리의 마지.. 2011. 10. 22.
[XBOX360] 안습의 아스널 안습의 아스널...ㅠㅠ 송 빌롱 : 파브레가스 개쉐... 파브레가스 : 뉘신지... 분노의 엘보우. 에 대한 보복성 까기. 골까지 넣고 좋아하는 세스크 나스리 개새... 나스리 역시 한 골. 현재 세스크는 프리메라 도움 2위에 득점 6위, 나스리는 EPL 도움 1위인데... 아스널의 현재 EPL 순위는 15위. 이번 시즌은 망했어 ㅠㅠ 2011. 10. 10.
[XBOX360] 피파12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피파12. 엄청 재밌다. 아오 그냥 이번 작의 새로운 점이라고는 디펜스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익숙해지기 꽤나 어렵다. 지역수비 형태로 진행되는데 이게 참 ㅋ 당연히 내 실력이 후달리니 더 그렇긴 한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ㅋ 개인적으로는 세미 프로는 너무 쉽고 프로페셔널은 어렵다. 프로페셔널에서는 왜 이렇게 수비가 힘든지; 뭐 그래도 익숙해지면 실제 축구와 같은 장면이 많이 나올 듯은 해서 계속 하고는 있다. 아, 물론 예전 형태의 수비 시스템으로도 할 수 있다. 근데 확실히 11보다는 AI가 좋아진 듯 하다. 기존 형태의 수비로 했는데 어째 11보다는 훨씬 어려워진 듯 한 느낌이다. 그냥 플레이 영상. 실력이 후달리니 좋은 플레이 영상은 아니다. 2011. 10. 9.
[XB360] 어쌔신 크리드 2 : 모든 부분에서 파워업된 후속작. 바로 전에 어쌔신 크리드1에 대한 글을 등록했는데, 바로 이어서 어쌔신 크리드2를 진행했다. 아직 엔딩을 본 것은 아니지만 거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 중으로 관련된 내용을 적으려고 한다. 이번에도 장점과 단점으로 나누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어쌔신 크리드 2는 단점이 크게 없다. 그래서 1편과 비교했을 시 어떤 부분이 좋아졌는지에 대한 내용만 간략하게 기재한다. (이번에는 캡처를 하지 못해서 홈페이지에 등록된 이미지로 대처 ㅋ) 1. 반복성 1편의 가장 큰 문제라면 문제였던 반복성 퀘스트가 엄청나게 변하였다. 물론 아직도 다소 반복성이라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1편과 같이 완전히 동일한 형태에서 암살 대상자만 바뀐 식은 아니다. 그 내용에 따라사 추가적인 만족 조건도 달리지기도 하고, 단순 암살만.. 2011.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