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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3

[PS4]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 : 나에게는 마지막 너티독 게임 ▶ Good -. 지금도 PS4 최상급인 그래픽 -. 늘어짐 없는 빠른 전개 -. 깔끔한 스토리 ▶ Bad -. 여느 때의 언차티드 2021년 지금 봐도 PS4로 발매된 게임 중에서는 그래픽으로는 최상급인 것이 장점. 또한, [언차티드 4]의 외전으로 발매된 게임답게 전체적인 구성이나 진행방식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진행되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는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단점이 될 가능성도 있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속도감있는 전개라 오히려 집중하기 더 좋았던 느낌. 스토리는 [언차티드 2]와 4에서 등장한 NPC 여캐릭 2명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는데, 각자의 목적을 위해 비지니스적인 동맹을 맺었다가 우정을 쌓아나간다는 방식 자체는 괜찮았다고 본다. 미친 퀄리티의 그래픽과 여성 주인공.. 2021. 10. 16.
[PS4] 언차티드 4 : 괴생물체가 안나오니 이렇게 좋구나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게임. 이 게임의 엔딩은, 내가 왜 이제까지의 언차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하게 된 계기라 볼 수 있겠다. 언차가 시리즈를 거듭하면서도 1편부터 3편까지 거의 유사한 점은 아래와 같다. 1. 개쩌는 그래픽과 연출 2. 헐리우드 스타일의 미국 영웅 스토리 2-1. 생뚱맞은 비현실적인 요소는 덤. 2-2. 보물만 찾으러 간건데, 언제나 결말은 세계 평화 사수... 3. 주인공의 성장 요소 無 4. 단조로운 플레이 패턴과 유사한 연출 반복 그렇게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이 4편의 특징을, 위에 열거한 1~3편까지의 유사점과 비교하자면 아래와 같다. 1. 개쩌는 그래픽과 연출 동일 2. 헐리우드 스타일의 액션 영화 스토리 2-1. 쌩.. 2021. 7. 15.
[게임소프트] '언차티드' 컬렉션 ▶ 다른 컬렉션 보러 가기 이번에는 PS3를 대표했던 '너티독' 개발의 '언차티드'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재밌는 시리즈는 아니다...ㅋ 01. [PS3] 언차티드 1 : 엘도라도의 보물 (2007년 발매) 언차티드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PS3로 2007년에 발매되었다.이전까지 너티독하면 [크래쉬 밴티쿳]이라는 게임이 제일 유명했는데,언차티드 발매와 함께 너티독의 가장 유명한 게임은 바로 이 게임이 된다. 장르는 액션 어드밴처인데, 이 1편은 TPS 액션의 비중이 훨씬 높은 편. 그 당시 그래픽은 말도 안되게 만들어졌기에 많은 이슈가 되긴 했지만,그래픽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생각해보면 그리 좋은 인상의 게임은 아니였다. '어드밴처와 액션의 밸런스 조절 실패, 매번 유사한 상.. 2019.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