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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88

[3DS] 루이지맨션 다크 문 : 우리 루이지가 달라졌어요. 이번에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계속 못사고 있던 3DS용 루이지맨션2를 구입했다.일본판으로는 루이지맨션2지만 북미와 한국에서는 2라는 숫자를 빼고 다크문이라는 부재를 달고 발매되었다.루이지맨션1은 닌텐도 게임큐브(GC)로 발매되었는데, 꽤 오랜 기간이 지난 후에 나온 정식 후속작이다. 게임은 루이지를 조작하면서 5개의 저택으로 흩어진 다크문 조각을 찾는게 목적으로, 액션 어드밴쳐 게임이다.이 게임의 특징이라면 액션보다는 퍼즐에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스테이지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  스토리는 아주 착하디 착한 유령들과 유령 연구에 몰두한 아라따 박사가 있는 곳에서 킹부끄가 다크문을 파괴하면서 착했던 유령들은 다시 장난기 가득한 유령들로 변하게 되는데, 다크문의 조각을 얻어 유령들을 다시 착하게 .. 2013. 10. 11.
[3DS] 마리오카트 7 : 3D와 60프레임의 조화는 굉장하다. 레이싱 게임을 분류할때는 크게 리얼과 아케이드성으로 나눈다. 그 중에서 리얼하면 그란투리스모를 생각하게 되고(물론 이건 요즘은 많이 변한거 같다만) 아케이드하면 단연 마리오카트를 떠올리게 된다. (아, 한국에서는 카트라이더가 떠오르겠구나...) 마리오카트는 슈퍼패미콤 시절 발매되어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끈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다.그 게임의 최신작이 3DS를 통해 무안경 3D + 60프레임으로 발매되었다.  사실 정발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이걸 살까말까 고민을 좀 많이 했었다.마카의 재미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DS로 정말 미친듯이 플레이했지만 왠지 마카 7에는 눈이 잘 안갔다. 그러다가 뉴슈마 2 구입과 함께 그냥 구입을 했다. 어차피 정발 3DS에서는 할 것도 많지 않고 마카가 재미는 있으니.뉴슈마 .. 2013. 2. 13.
[3DS]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 재밌기는 한데... 3DS로 발매된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이하 뉴슈마 2)를 구매했다.정확하게는 구매하고 이미 엔딩까지 다 본 상태. (스타 5개를 채우는게 완벽 클리어라는데 나는 4개까지는 채웠다.)정발하고 얼마 안있다가 DLC 무료 배포 이벤트를 하기에 그때 [마리오카트 7]하고 같이 구매했다. 간단한 소감을 적자면, 재미는 있다. 마리오 답게 재미는 있는데 좀 짧다고 해야 되나. 회사원이라서 게임할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지만 퇴근하고 집에서 짬짬히 했는데도 일주일만에 스타4개 클리어를 했다.  참고로 스타 5개를 채우기 위해서는 1. 엔딩보면 스타 1개 생김2. 모든 스타코인 획득3. 모든 문코인 획득4. 올클리어 (맵의 모든 루트 개방/스타코인 모두 소모/숨겨진 골 및 대포 코스 모두 클리어)5. 남은 마리오.. 2013. 2. 6.
[3DS] 슈퍼 마리오 3D 랜드 : 무안경 3D 게임의 교과서. 이번 3DS XL 정발과 함께 구입한 소프트인 [바이오 하자드 레벨레이션스]와 [슈퍼 마리오 3D 랜드] 중 마리오의 간단 소감을 적어보겠다. (젤다도 샀는데 그건 발매일이 다음 주이고 배송은 다다음주에나 오기 때문에 나중에...ㅠ)   슈퍼 마리오 3D 랜드 마리오는 어제 너무 늦은 시간이라 플레이하지 않고 오늘 아침에 플레이를 했다. 한마디로 역시 마리오는 대단하다. 사기를 정말 너무 잘한 것 같다. 혜느님에게 꼭 플레이 시켜 주고 싶은 게임. 1. 3D가 정말 대박이다. 바하를 하고 나서 마리오를 플레이하니 더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는데 정말 3D 효과가 대박이다. 깊이가 깊다라는 말이 아니라 3D는 이렇게 쓰는거지 라는 걸 몸소 체험하게 해주신다. 역시 닌텐도는 대단하네.게임 자체를 3D가 필.. 2012. 9. 22.
[NDS] 마리오 바스켓 3 on 3 : NDS에 단비와 같은 농구인 줄 알았는데...농구가 맞나? 이 게임은 닌텐도가 아닌 스퀘어 에닉스에서 마리오 IP를 활용하여 제작한 농구 게임이다.NDS는 스포츠 게임이 부족하다보니 단비와 같은 게임이 될 수 있었는데...아꽤나 아쉬움이 많은 게임으로 어떤 부분이 아쉬운지 알아보겠다.   난이도 우선 이 게임은 처음 시작하면 노멀 난이도만 선택할 수 있다.그런데 이 노멀이 정말 엄청나게 쉽다.상대는 다 멀뚱멀뚱 하늘만 보고있거나 캐릭터에게 달려올 때 정면으로만 달려온다.농구를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질 정도로 멍청한 AI를 보여준다. 그렇게 너무나도 쉬운 난이도로 계속 진행되다 마지막 스테이지인 '파이널 판타지 팀'이 등장하면서 급격한 난이도 상승이 벌어진다.난이도의 상승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닌, 첫번째 스테이지부터 마지막 직전 스테이지까지.. 2011. 2. 15.
[NDS] 마리오 & 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 액션과 턴제의 절묘한 조합. 타이틀 화면 이 게임은 닌텐도에서 발매된 RPG다.전투 방식은 턴제이긴 하나, 자신의 조작성이 굉장히 중요하기에 액션 RPG가 더 어울리는 장르처럼 보이기도.이번 작은 GBA로 발매되었던 작품의 후속작으로 전작이 마리오와 루이지가 주인공이였다면, 이번 작은 베이비 마리오와 베이비 루이지까지 합세하여 총 4명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된다. 베이비들을 업고 있는 마리오와 루이지  전작 역시 굉장한 재미를 지니고 있던 작품이였는데, 이번작 역시 전작보다 더 재밌으면 재밌었지 절대로 덜하지는 않은 재미를 지니고 있다. 이것이 전작인 GBA용 마리오 & 루이지  개인적으로 RPG의 재미 중 큰 요소는 '전투'와 '스토리'를 들 수 있는데, 이 작품은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지는 못했다.어디까지나 '.. 201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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