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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12

[XSX] 리틀 키티, 빅 시티 : 집 나가면 묘고생. 이 게임은 한가롭게 집에서 낮잠자다가 밑으로 떨어진 검은 집고양이의 모험을 그린 어드밴처 게임이다.주인공이 고양이라는 특성 때문에 [스트레이]와 비슷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집냥이와 길냥이라는 것. [스트레이]는 길냥이라 좀 날카롭게 생겨 귀여움은 사실 크지 않은데 비해, 이 게임의 주인공은 집냥이라서 그런지 눈부터 동그랗고 아주 귀엽게 표현되어 있다. 거기다 하는 행동은 싸가지 없는 집냥이 그 자체인지라, 온갖 민폐를 끼칠 수 있는 점도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 게임은 자신의 집으로 다시 올라가는게 목표인 게임으로, 본편 엔딩까지의 분량은 사실 꽤 짧은 편이다.단 꽤 다양한 서브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고양이의 귀엽고 싸가지 없는(?) 행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꽤나 즐길 수 있는 구성들로 다양하.. 2024. 11. 22.
[PS5] 스트레이 : 고양이의 움직임 재현은 훌륭. (2023.03.08)아포칼립스 세계에서 길냥이가 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게임.그 와중 왜 사람이 모두 멸종해버렸는지, 왜 기계와 바이러스 생명체만 남아 있게 되었는지 등의 배경 설정을 차차 알아가는 재미를 챙겼다.평온하게 잘 지내던 주인공 길냥이가 하수도로 떨어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이 길냥이라는 점인데, 단순 고양이가 주인공이기에 특별한 것이 아닌, 정말 고양이의 행동을 매우 잘 구현해 낸 것이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높은 곳에 놓인 물체를 앞발로 떨궈버리는 행동이나, 바닥이나 벽에 발톱을 긁는 행위, 포근해 보이는 곳에서는 골골대며 잠을 자는 행위 등등,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매우 익숙할만한 상황을 꽤나 디테일하게 잘 묘사했다.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현실.. 2024. 11. 21.
[반려동물] 페토이 자동 센서 급수기 HT-F320 구입. 페토이 자동 센서 급수기 HT-F320 (& 굳이 안사도 됐던 별매 필터....)  지금 우리집에는 혜느님과 반려동물 세마리가 같이 살고 있다.토이 푸들 한마리와 터키시 앙고라 숏헤어 한마리, 그리고 코리안 숏헤어 한마리. 강아지 한마리에 고양이 두마리인데, 반려동물을 키움에 있어 여러가지 고려해야 될 사항이 많지만, 그 중에서 고양이가 특히 예민한 급수가 늘 고민이였다. 다행히 우리 고양이 두마리는 모두 물을 잘 마시는 편이긴 하지만, 고양이 하면 딱 떠오르는 그 단어인 '털'의 존재 때문에, 물에 털이 둥둥 떠 있는데 그냥 그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는 '이건 아니다' 하여 급수기를 알아보게 되었다. 이것 저것 알아보던 중, 자동 급수기라도 상시 계속 물이 뿜어지는 제품보다는 센서를 통해 근처에 갔을.. 2019. 4. 7.
[프라모델] 고양이 무장 (네코 부소우) 1탄 구입. 올해 4월 이후에 굉장히 흥미로운 기사를 본 적이 있다.반다이에서 고양이 무장이라는 신박한 프라모델을 발매할 계획이라는 것. 애초에 만우절 농담으로 나온 제품(?)이였는데, 꽤 인기가 있었는지 실제 발매 결정이 되고 이번에 발매했다. (!!) 참 뭐라고 할까....이런 농담도 상품화를 바로 시키는구나 라는 여러 복합적인 생각이 들면서도, 고양이 피규어가 생각보다 괜찮아 보여서 발매하자마자 모두 구입을 했다...ㅋ 제품은 1탄과 2탄으로 나뉘어서 발매 예정이고 (1탄은 9월에 발매, 2탄은 11월~12월 발매 예정) 각 탄마다 총 5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5개의 제품은 작은 무장과 고양이 1마리 피규어로 구성된 4개의 제품에, 그 작은 무장들을 다른 색으로 사출하고 한대로 모은 곱배기(진짜 제품.. 2018. 9. 18.
고양이 모래 타이디캣 듀얼 파워 간단 소감 고양이를 키우면서 필수품 중 고양이 모래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대소변의 냄새를 잡아주고 깔끔함을 더해주는 모래는 필수며, 시중에 정말 다양한 제품이 존재한다. 처음 고양이를 키울때 우선 가장 저렴한 고양이 모래인 하리노키티를 사용했었는데 가격이 싼 장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정말 단점 덩어리인 모래였다. ( 관련 포스팅 : http://dnfldi2.tistory.com/468 ) 그 이후 새로운 모래 뭐 없다 열심히 찾던 중 괜찮아 보이는 제품을 하나 구매했고, 아직까지도 꾸준히 사용 중인 모래가 바로 이번에 포스팅 할 타이디캣 듀얼 파워라는 제품이다. 가격은 하리노보다 당연히 비싸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하리노와 비교 불가기에 꽤 만족 중이다. 우선 냄새.고양이는 특히 소변 냄새가 너무 심한.. 2015. 9. 7.
고양이와 강아지 털 빠지는 양 비교. 우리집 고양이와 강아지인 견이와 묘.이녀석 둘의 몸을 한 번 빗질해보면 털 빠지는 양을 비교할 수 있는데, 이번에 아예 마음먹고 둘의 털 빠짐 양을 비교해 보기로 하겠다. 먼저 우리 견이의 온 몸을 빗질한 결과는.  아주아주 적은 양의 털이 빠진다.물론 모든 강아지가 이런건 아니고 종에 따라 다른데, 우리 견이는 푸들이다보니 더 털이 빠지지 않는다.털 빠지는 것에 예민한 사람은 푸들 키우는걸 추천. 머리도 똑똑하고 귀엽기도 하고 여러모로 괜찮다.(너무 활동적이라 좀 문제지만...) 뭐 어쨌든 견이는 저정도 수준으로 온 몸 빗질 시 털이 빠지고 다음은 우리 묘.  ........................................................... 여기까지가 묘의 온 몸을 빗질했을 때.. 2015.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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