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12 견 & 묘 2015. 6. 24. 고양이 장난감 구입. 묘의 선호도. 이번에 우리 묘를 위해 장난감과 간식을 주문했는데, 각 제품에 대한 묘의 선호도를 적어보려고 한다.하는 김에 제품의 간단한 특징도 적어보고 나중에 다시 묘의 간식이나 장난감 쓸 때 참고하려고 적는 글.구입 후 다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그 구입하고 오픈한 날 고양이가 끝장을 내버린 장난감들도 있고(.....)간식은 이미 몇개씩 먹어버린지라 그냥 판매처에 등록된 사진으로 대체. (간식은 따로 포스팅) 1. 낚시대 완구-곤충첫번째로는 낚시대 완구인데, 곤충을 모델로 사용한 제품이다.우선 묘의 선호도는 아주 훌룡한 편. 우리 묘는 기본적으로 낚시대 제품에 환장하기 때문에이 제품에서도 미치는 건 동일하다. 제품의 특징이라면 전체 크기에서 손잡이의 비중이 상당히 작고 낚시줄(이라기 보다는 그냥 팽팽하고 얇은.. 2015. 3. 11. 고양이 모래 하리노 키티 장단점 및 사용 소감. 인터넷에서 고양이 모래를 최저가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모래 [하리노 키티]이 모래 4L짜리를 12개였나? 꽤 많은 양을 한 번에 구입 후 이제까지 꾸준히 사용했는데, 해당 모래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적어보려고 한다. 우선 해당 모래의 장점은 당연히 가격이다. 가격이 다른 모래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다른 모래들과 비교해 봐도 전혀 꿀리지 않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문제는 그 외 어떤 장점도 느껴지지 않는다는거.그냥 가격이 싸서 좋지 그 외에 딱히 좋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첫번째로 응고력. 처음 모래를 사용할 때는 그나마 소변이 잘 뭉쳐지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응고력이 현저히 떨어져 잘 뭉치지 않거나 뭉치더라도 부서지기 일쑤다.고가의 상품 중 엄청 얇고 단단하게 모래.. 2015. 3. 5. 183cm 대형 캣타워 구매 : 헤밍웨이 킹덤 견이와 묘가 같이 살기에는 공간도 애매하고, 구분이 필요한 듯 하여 캣타워가 필요한 시점에, 과감하게 직접 캣타워를 만들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곳 저곳 찾아봤지만 인터넷에 나온 자작 캣타워들은 그 퀄리티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들이였기에 과감하게 포기하고 그냥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몇몇 게시글에 단순 종이 박스로 캣타워를 만든 글들을 확인하긴 했으나...뭐랄까...그냥 그렇게 제작할거면 캣타워를 하나 구입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할까 ㅋ (사실은 급한대로 박스 2개로 만들었는데 심각한 퀄리티 문제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묘가 놀지 않는 문제가.....쩝) 그런데 캣타워를 검색해보니 그 가격대가 가히 후덜덜한 상황인지라 정말 고민하던 끝에 우연하게 인터넷 쇼핑몰에서 캣타워치고 .. 2014. 12. 9. 길고양이와의 만남. 그리고 새식구 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주말에는 회사가 쉬지만 원래 회사생활이라는게 주말에도 나가야 할 때가 있는 법.그게 바로 이번 토요일이였다. 회사 행사로 하루종일 집에 없었는데 아침에 혜느님으로부터의 급박한 연락.집 앞 계단에서 고양이가 운다고 한다. 꽤 오랜기간 굶은거 같은데 어찌할지 모르는 상황.혜느님은 동물을 키워본 적이 한 번도 없고 나는 어릴때 촌에서 살다보니 넓은 마당에서 동물과 꽤 많은 시간을 함께했다보니 어느정도 지식은 있는 편. 먹을거 좀 주고 나두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모양. 우리는 이미 강아지 한마리를 분양 받을 예정이였기에(우리 누나한테서) 그냥 나둘까 했는데 이게 아무래도 그냥 두면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상황인지라 그날 집으로 돌아오면서 한 번 보기로 했다... 2014. 11. 13. [그림] 메신저 프로필 용 혜느님이 메신저에 넣을 그림으로 팬더와 고양이를 원해서 팬더와 고양이(아이루)를 그려봤다.고양이는 그냥 그리려다가 몬헌의 인기 캐릭터 아이루가 떠올라서 아이루로 결정 ㅋㅋ 혜느님의 메신저 프로필 팬더 나의 메신저 프로필 아이루 2010. 5. 2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