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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1296

[XB360] 기어스 오브 워 2 & 3 : 밋밋한 마무리가 오히려 좋은건가. 이번에 기어즈2에 이어 3까지 엔딩을 봤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재밌다. 그런데 게임을 1 엔딩 후 2플레이까지는 텀이 좀 있었는데 2 엔딩 보고 조금 있다가 3엔딩을 몰아서 봐서 그런지 그렇게 '엄청나다' 라는 느낌은 덜 받은 듯 하다. 우선 1과 비교를 했을 때에는 난이도가 쉽다. 2와 3 모두 별로 죽은일 없이 클리어를 했다. 물론 난이도 자체가 쉬움으로 플레이하였지만 1도 똑같이 쉬움으로 플레이했음에도 마지막 보스 전은 정말 치가 떨렸다. 헌데 2같은 경우에는 마지막 전투라는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엔딩을 봤다. 헤브 오브 던으로 열심히 크나큰 적을 죽이니 엔딩이 나와서 조금은 놀랐다. 1 라스트 보스와 비교를 했을 시,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하겠지 싶었는데, 3는 그래도 스토리의 마지.. 2011. 10. 22.
[XBOX360] 안습의 아스널 안습의 아스널...ㅠㅠ 송 빌롱 : 파브레가스 개쉐... 파브레가스 : 뉘신지... 분노의 엘보우. 에 대한 보복성 까기. 골까지 넣고 좋아하는 세스크 나스리 개새... 나스리 역시 한 골. 현재 세스크는 프리메라 도움 2위에 득점 6위, 나스리는 EPL 도움 1위인데... 아스널의 현재 EPL 순위는 15위. 이번 시즌은 망했어 ㅠㅠ 2011. 10. 10.
[XBOX360] 피파12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피파12. 엄청 재밌다. 아오 그냥 이번 작의 새로운 점이라고는 디펜스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익숙해지기 꽤나 어렵다. 지역수비 형태로 진행되는데 이게 참 ㅋ 당연히 내 실력이 후달리니 더 그렇긴 한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ㅋ 개인적으로는 세미 프로는 너무 쉽고 프로페셔널은 어렵다. 프로페셔널에서는 왜 이렇게 수비가 힘든지; 뭐 그래도 익숙해지면 실제 축구와 같은 장면이 많이 나올 듯은 해서 계속 하고는 있다. 아, 물론 예전 형태의 수비 시스템으로도 할 수 있다. 근데 확실히 11보다는 AI가 좋아진 듯 하다. 기존 형태의 수비로 했는데 어째 11보다는 훨씬 어려워진 듯 한 느낌이다. 그냥 플레이 영상. 실력이 후달리니 좋은 플레이 영상은 아니다. 2011. 10. 9.
[XB360] 어쌔신 크리드 2 : 모든 부분에서 파워업된 후속작. 바로 전에 어쌔신 크리드1에 대한 글을 등록했는데, 바로 이어서 어쌔신 크리드2를 진행했다. 아직 엔딩을 본 것은 아니지만 거의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 중으로 관련된 내용을 적으려고 한다. 이번에도 장점과 단점으로 나누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느낀 어쌔신 크리드 2는 단점이 크게 없다. 그래서 1편과 비교했을 시 어떤 부분이 좋아졌는지에 대한 내용만 간략하게 기재한다. (이번에는 캡처를 하지 못해서 홈페이지에 등록된 이미지로 대처 ㅋ) 1. 반복성 1편의 가장 큰 문제라면 문제였던 반복성 퀘스트가 엄청나게 변하였다. 물론 아직도 다소 반복성이라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1편과 같이 완전히 동일한 형태에서 암살 대상자만 바뀐 식은 아니다. 그 내용에 따라사 추가적인 만족 조건도 달리지기도 하고, 단순 암살만.. 2011. 9. 14.
[XB360] 어쌔신 크리드 : 첫 시작으로 나쁘지만은 않은 게임. 어쌔신 크리드는 UBI에서 발매된 게임으로, 암살자가 되어 여러가지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어드밴쳐 게임이다. 완전 한글화로 정발된 게임으로, 단순 텍스트 한글화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말까지 더빙되어 발매되었다. 플레이어가 조작해야 되는 캐릭터가 암살자이기 때문에 여타 게임들의 조작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3번째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브라더후드까지 나왔으며, 모두 한글 정발이 된 참으로 고마운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해당 게임이 가지는 장단점을 간단하게 짚어보겠다. 장점 1. 그래픽 이 게임이 발매된 시기는 2007년이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4년전 게임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그래픽이 엄청나게 좋다. 물론 디테일함을 따지자면 구린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부분을.. 2011. 9. 9.
[xbox360] 뱅퀴시 캡처 뱅퀴시는 TPS 게임으로 스타일리쉬함을 표방한 게임이다. 오스칼님의 리뷰를 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구한지는 좀 되는데 우선 간단하게 플레이나 해볼까 하고 플레이했다. 첫번째 스테이지만 플레이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한다. 플레이는 굉장히 스피디하게 이루어지는데, 정신없이 진행되는 중에도 섬세한 조작도 필요로 하므로 너무 쉽게 볼 수 없다. 뭐 이래봐야 1스테이지만 플레이한 것이라서 뭐라 더 말할 것은 없지만 확실히 첫 느낌은 매우 좋다. 플레이 타임이 짧다고 하는데, 게임 자체가 굉장히 직선적이고 스피디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여튼 꽤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멋지게 미끄러지는 액션만 녹화하려다가 깜빡하고 계속 녹화를 해버린 영상. 전혀 준비 안 된 플레이 영상이라서 매우 엉망이다 ㅋㅋㅋ 2011.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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