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임1296 [XB360] 페이블3 초반 소감 몇달전에 지른 페이블 3를 요즘 플레이해 보고 있다. 아직은 초반 진행 중이라서 스토리의 반 정도만 온거 같은데, 아직까지의 느낌은 '재밌다'이다. 선과 악의 선택을 해야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 플레이이니(페이블 시리즈 자체를 처음 해본다.) 모두다 선으로만 가고 있는 중. 뭐 근데 이게 선으로만 간다고 게임 스토리에 큰 변화는 없다라고들 하던데 ㅋ 뭐 그렇다 치고 초반 진행했던 소감이라면 우선 게임은 완전히 내 스타일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닌텐도사에서 발매되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이다. 그 게임이 좋은 이유는 시간에 대한 압박이 없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며 돌아다녀도 된다는 점이다. 물론 엄청나게 자유도가 높은 게임은 아니지만(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나 획득할 수 있는 것들이.. 2011. 6. 6. [XB360] 테스트 드라이브 : 유유자적한 드라이빙. 테스트 드라이브는 레이싱 게임이라는 장르를 달고 발매된 게임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단순한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좋은 의미로)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차들과 경쟁하여 순위를 따진다거나, 타임어택을 통해 조금 더 빠르게 골인 지점을 통과하는 목표를 위해서 계속 달리는 게임이라면 이 테스트 드라이브는 위의 내용이 게임의 일부일 뿐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경주를 하고 타임어택도 해야 되지만, 그런 경쟁 없이 그냥 자신이 원하면 주어진 맵 어디든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이 '테스트 드라이브' 이다.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면 왠지 시간의 압박이 있고 어떻게든 빨리빨리를 외칠 것 같지만 이 게임은 유유자적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게 매력. 여유롭게 드라이.. 2011. 6. 4. [XB360] 바이오쇼크 1 : 놀라운 그래픽, 놀라운 스토리. 꽤나 인기가 있는 FPS인 바이오쇼크. 그 게임을 클리어한지 한달 정도 지났는데 이번에 캡처X도 있고 해서 다시 꺼내 구동해 봤다. 간단하게 캡처를 위해서 꺼낸 게임이지만 다시 조금 해봐도 재밌다. 스토리도 꽤나 알차고 부가적인 요소들도 재밌고, 확실히 FPS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겠다. 게임의 스토리는 1960년대에 대한 이야기인데 게임의 주 무대는 해저도시이다. 당연히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이 스토리가 꽤나 탄탄하게 짜여져 있어서 스토리를 즐기는 재미가 확실하다. 거기다가 엔딩도 해피와 배드로 나눠져 있어서, 모두 보기 위해 다르게 플레이할 필요도 있다. (다르게라고 해도 그리 어렵진 않지만 ㅋ) 여하튼 이 게임은 스토리도 꽤나 방대한 내용인지라 (반전도 있다.. 2011. 6. 3. [XBOX360] 나루토 스톰2 캡처 720P 캡처인데 일부러 스크롤 압박에 의해 사이즈 조절. 흠 뭐 별건 없고 그냥 나루토는 꼭 캡처를 해보고 싶었다. 나루토 사스케 네지 2011. 6. 2. [XBOX360] 피파11 골 영상 고화질 영상 캡처 및 등록 테스트겸 피파11 골 영상을 편집해서 등록해 본다. 테스트를 하다보니 고화질과 저화질 영상이 짬뽕으로 섞여있는데....tv팟에 등록하니 뭐 그게 그거다...-_-; 아무리 원본 영상을 60프레임, 고화질로 녹화해도 tv팟에서는 24프레임 고정에 화질이 뚝 떨어지니 고화질로 영상 녹화할 필요가..;; 아무래도 유투브 계정을 만들어야 할 듯 싶다. 뭐 여튼 부족한 실력인지라 개인기에 의한 멋있는 골들은 아니고 그냥 일반적인 골들 영상. 2011. 6. 1. [PSP] 총성과 다이아몬드 : 교섭이라는 독특한 시스템. PSP로 발매된 교섭 어드벤처 노벨 [총성과 다이아몬드] 장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드밴쳐 노벨인데, 교섭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들어갔다. 교섭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서로 의논하고 절충함"으로, 본 게임은 교섭인 주인공 오니즈카를 통해 여러가지 범행의 범인들과 교섭하여 최소한의 피해자로 사건을 해결해야 되는 게임이다. 이런 게임의 특징이라면 스토리를 파악하는게 매우 중요한데, 해당 게임은 100% 한글화 발매라 본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게임은 크게 어드밴처 파트와 교섭 파트로 나뉘게 되는데, 어드밴처 파트에서는 대사가 자동으로 계속 나오면서 스토리가 진행되기에 그냥 계속 읽으면서 넘어가면 된다. 게임의 본격화는 바로 교섭 파트인데 스토리가 자동으로 진행되다가 범인과.. 2011. 5. 29.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