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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일지/닌텐도_NSW146

[NSW] 줌바 번 잇 업! : 열량 소모에 이만한게 없다. 이 게임은 Wii 시절부터 범람하기 시작한 댄스 게임의 하나로, 현재 댄스 게임에서 가장 유명한 [저스트 댄스]와는 달리 완벽하게 줌바 댄스로만 꾸려진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줌바 댄스의 특징 그대로를 넣어놨기에, 줌바 댄스에 관심이 많다면 꽤나 좋은 게임.[저스트 댄스]와는 달리 실제 줌바 강사들이 춤추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장점은 리얼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동작이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실제 특정 음악에서 강사가 동작을 틀리는 모습까지 그대로 나오는데, 처음 플레이하면 100% 속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강사와 뒤에서 같이 춤추는 수강생(?)들의 동작이 좀 다르기도 하고.이게 또 깨알 재미라면 재미지만...😂줌바 댄스로만 100% 이루어졌고, 실제 강사가 추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단.. 2024. 11. 25.
[NSW] 진 여신전생 5 - 일지 vol.2 : 엔딩. 부족함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스토리에 꽤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던 '라흐무'  (2021.11.19)슬슬 중후반까지 진행을 한 것 같다.휴대 모드로만 거의 플레이를 하다가 TV 모드로 하니 프레임과 해상도가 올라 훨씬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했다.그래서 이후부터는 가능하면 TV 모드로만 플레이 중. 물론 그렇다고 프레임과 해상도가 상당히 좋아지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긴 해...ㅋ아틀러스에게 많은걸 바라면 안된다는거야 이미 인지하고 있었으니 뭐 그러려니.TV 모드로 하면 해상도와 프레임이 좀 올라간다. 정말 조금...ㅋ  (2021.11.21)DLC 퀘스트 중 '인수라와 9명의 마인'이라는 퀘스트가 있다.[진 여신전생 3 녹턴]의 주인공인 그 '인수라' 가 맞다. 주인공 레벨 99에 동료악마 레벨도 거의 99 맞추고 물리 반사와 무효들 .. 2024. 11. 24.
[NSW] 진 여신전생 5 - 일지 vol.1 : 여전히 재밌기는 한데, 뭐가 이렇게 부족한 것들이 보이니. (2021.11.14)이게 있었다. 발매인걸 이제야 알아채고 어제 부랴부랴 구입해서 진행 중이다.기다렸던 게임인 만큼 여전히 재밌네. [진 여신전생] 특유의 불편함과 [진 여신전생 4]부터 생긴 쾌적함이 같이 잘 어우러졌다.현재까지는 정말 느낌이 많이 좋다. 다만 주인공은 정말 내 취향이 아니네...거기다 고딩 교복에 그 현란한 꽃무늬는 도대체...  (2021.11.15)굉장히 좋다.제법 괜찮은 그래픽과 봐줄만한(...) 프레임.예상외로 짧은 로딩. 그리고 높은 난이도ㅋㅋ 여전히 주인공은 그닥 마음에 들지 않지만, 꽤나 즐겁게 플레이하는 중.그렇게 즐기던 중 뭔가가 빠진 느낌이 계속 들더니, 게임에 진동이 없었네?요즘 세상에 진동이 없는 게임을 보게 될 줄이야. 심지어 요즘은 모바일 게임에서도 진동은 .. 2024. 11. 23.
[NSW] 스노우 브라더스 닉 & 톰 스페셜 : 추억 여행 잘 했다. (2022.05.20)리메이크를 꽤 잘해놨다.그래픽은 호불호가 갈릴 순 있지만, 스캔라인 옵션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프레임도 좋고 전체적으로 오리지널 느낌을 잘 남겨놓았다.오락실 게임답게 세이브가 따로 없어서 하다가 끝까지 플레이해야 되는 것이 부담일 순 있지만, 오락실에서의 그 추억을 생각하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엔딩까지도 그렇게 길지 않고, 엔딩 후에는 적 몬스터를 플레이어블로 조작할 수 있게 추가 컨텐츠도 오픈되니 나름 다회차를 즐길 명분도 마련되어 있다. 2도 이 정도로만 나와도 개인적으로는 만족할 듯.엔딩 후 다회차 컨텐츠도 충실하다. 오락실 게임은 aaaaa로 이름 남기는게 국룰 아님? 2024. 10. 18.
[NSW]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 - 일지 vol.4 : 엔딩. 2회차는 못하겠다. (2022.07.09)'청사자반'으로 시작했고, '벨레트' 동료로 만든 후 시나리오로 진행하고 엔딩봤다.와...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도 마찬가지인데 진짜 나머지 반 스토리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네... 😂대화가 너무 많아서 지친다. 단순하게 스토리 진행에 있어 대화가 많은거는 괜찮은데, 직접 이동하면서 각 캐릭터마다 대화하고(빠른 이동이 있긴 하지만, 그거 선택하는 조작도 결국 번거로운 작업.) 지원도 때문에 음식도 먹고 말 관리도 하고 산책도 가야되고... 이게 원작에서는 학생으로 1년을 지냈기 때문에 이런 식사나 산책 등의 활동도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그런데로 즐겼다.그런데 이번 무쌍에서는 학생 시절이 굉장히 짧게 지나가고 전쟁 시나리오 분량이 대부분인데, 전쟁 중에 저 대화들과 인맥 활.. 2024. 10. 16.
[NSW]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 - 일지 vol.3 : 대사 엄청 많네... (2022.07.02)무쌍의 이름을 달고 전투는 무쌍 그 자체긴 하지만, 풍화설월의 이름을 달아서 그런지 정말 텍스트가 많다.원작 고증을 위한 서브 이벤트도 대사가 넘쳐나다보니 정말 많은 글을 봐야 한다...ㅋ서브퀘스트나 이벤트를 봐야 캐릭터 성장이 되니까 텍스트가 길어도 보긴 봐야지. 우수한 기술적 완성도로 인해 시원 시원한 액션은 잘 표현했지만, 그걸 위해 희생된 맵의 크기나 다양성이 존재하기에 일장일단이 있다.시원한 액션을 즐기려면 많은 텍스트를 봐야 하고, 겨우 액션 들어가면 시원시원하긴 하지만 맵이 작아서 금방 끝나버리는 뭐 그런?전체적으로 즐기기는 좋긴 하지만, 풍화설월과 마찬가지로 다회차는 선뜻 손이 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ㅋ전투는 프레임 드랍도 거의없고 시원시원하니 좋다만. 그러고..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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