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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닌가2 엔딩을 봤다. 비록 수행자의 길 난이도이지만 그래도 엔딩을 봤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너무 어렵다 어렵다 하다가 며칠전에 다시 한 번 엔딩만 보자는 생각으로 잡았는데
어째 처음에 했을 때보다는 조금 손쉽게 되서 엔딩 보는데 천만 다행이였다.
모든 무기 마스터하고 각각 무기마다 사용 방법을 조금씩 익히면서 플레이하니 재미있게 즐겼다.
처음에는 엔딩만을 위해서 했는데 플레이하다보니 몇시간씩 이 게임만 계속 플레이하는 내 자신의 모습에 깜놀.
그만큼 게임에 한 번 빠지기 시작하니 몰입감이 상당하다. 재밌네 닌가 '-'b
스토리야 뭐 거기서 거기니 감흥은 없는데 주인공 류 하야부사의 초 시크함에 반할 정도.
2회차부터는 모든 무기를 그대로 가지면서 플레이도 되니 좀 더 오랫동안 즐길 듯 ㅋ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던 게임인데 엔딩을 보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구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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