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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일지/닌텐도_NSW

[NSW]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 - 일지 vol.2 : 내비루의 재등장은 불호.

by 량진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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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오프닝은 그래픽도 좋고 프레임도 좋고. 아주 훌륭하다.

이 외 컷신은 전체적으로 프레임도 안정적이라 보기 편하다.

 

일본 만화나 애니에 자주 등장하는 컨셉인 이웃집 누나 포지션인 케이나.

대사도 그렇고 딱 그런 분위기. 역시 사람은 밝아야지.

 

근데 넌 너무 밝아서 문제야, X냥이 생퀴...

스토리즈는 몬헌처럼 남/여 주인공을 선택하게 되어 있고, 1편처럼 게임 도중에 남/여를 변경할 수 있게 된다면 더욱 주인공이 대사 치는건 애매했을 수 있다고는 본다.

물론 남/여 선택에 따라 목소리만 다르게 송출되게 만들어놨어도 문제없었을 것 같긴 하지만, 일본은 남/여 말투 차이가 있다보니 그냥 벙어리로 선택했을 수도 있긴 한데...

1편에서도 그랬는데, 게임을 하다보면 이 '내비루'가 뭐만 하면 지가 나서서 대답하고 끼어들고 생난리를 치다보니, 주인공이 어쩔 수 없이 벙어리가 되버린 느낌까지 든다...

'내비루'의 스토리는 1편에서 마무리된 김에 2편에서는 빼고, 주인공이 직접 대사치게 하는게 어땠을까 싶다.

 

전투 시 연출의 화려함은 그래픽 상승과 함께 눈에 띄게 좋아진 점이다.

전투 연출 때문이라도 전투 속도는 최대 2배로만 플레이할 정도니까. (3배하면 연출이 자동 스킵.)

물론 전투 애니메이션은 나중에 집에서 따로 볼 수 있다보니 빠른 레벨업을 위해 3배로 플레이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몬스터를 얻으면 연출 보려고 더 키우게 되기도.

 

'아유리아'를 만났는데, 1편에 비해 등신대는 늘어나면서 귀여움이 거의 사라져버린 느낌이네.

정말 여전사가 되어 돌아와버렸나 보다.

이제 레우스의 날개를 피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 것 같은데, 얼른 레우스 날개를 펼칠 수 있게 되어서 레우스 타고 맵 날아다니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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