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U] 닌텐도 위유 추천 게임 시리즈 TOP 15

 

WiiU의 개인적(중요!) 추천작.

최대한 독점 위주로 선정했으며, 이식/리메이크의 경우 WiiU로 최초 발매된 게임 위주로 선정.

* 시작에 앞서 대부분 NSW로 이식/리마스터가 되었기에 굳이 지금와서 WiiU로 게임을 할 필요까지는 없다...😥

 

 

 

1.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바람의 지휘봉 HD & 황혼의 공주 HD

 

💬 야생의 숨결 : 말이 필요없는 강력 추천 게임.

한껏 고여가는 오픈월드 장르에 새로움을 제시한 게임이다.

물론 NSW와 동발이며, NSW는 현재 정식 한글화 패치까지 이루어졌기에 NSW 버전을 하는게 낫다...

NSW로 동시 발매.

 

💬 바람의 지휘봉 HD : 비록 NGC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을 HD 해상도로 리마스터한 게임이지만, 단순 해상도 변경 뿐 아니라 액정패드를 이용한 여러 편의성 증가와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진 화면이 장점이다.

오히려 오리지널인 NGC용보다 간혹 어색한 비주얼 효과가 거슬리지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이 게임이 낫다고 본다.

NGC 원작 / WiiU 독점.

 

💬 황혼의 공주 HD : NGC와 Wii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를 HD 리마스터한 게임이다.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와는 달리 변경점이 크지 않고 단순 해상도 증가만 이루어졌음에도 추천하는 이유는, NGC로 발매된 오리지널 황혼의 공주의 완성도는 뛰어나니, Wii 버전을 통해 불편한 위모콘 조작만 해봤다면, 버튼 조작 + HD 해상도 업그레이드의 이 게임을 추천한다.

NGC 원작 / WiiU 독점.

 

 

2. 슈퍼 마리오 3D 월드 & 전진! 키노피오 대장

💬 슈퍼 마리오 3D 월드 : 역시 말이 필요없는 게임이다. 

비록 3D 효과가 없어 시점의 불편함은 약간 있지만, 정말 레벨 디자인의 밸런스가 미친듯이 제대로 만들어진 게임이니 점프 액션의 진수를 느껴보자.

이 게임 역시 NSW로 이식되었지만, WiiU액정패드와의 궁합이 꽤 좋아 플레이의 쾌적함은 WiiU 버전이 더 좋다.

그래도 결국 정식 한글화와 추가 게임 모드의 존재로 NSW 버전을 더 추천.

NSW로 이식.

 

💬 전진! 키노피오 대장 : [슈퍼 마리오 3D 월드] 안에 있던 미니 스테이지를  아예 볼륨을 키워 별도의 퍼즐 액션 게임으로 발매했다.

심플한 조작과 귀여움이 만나 시종일관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퍼즐 게임.

이 역시 NSW로 이식되었지만, 둘다 한글화가 아니며 액정패드와의 궁합이 엄청나 WiiU로의 플레이를 추천한다.

NSW, 3DS로 이식.

 

 

3. 스플래툰

근래 가장 성공한 신규 IP로, 닌텐도다운 TPS게임이다.
잔인함을 없애면서 원초적인 재미를 극대화한 온라인 게임으로, 아직까지도 WiiU 버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있을정도의 인기 게임.
물론 후속작이 NSW로 발매돼 그걸 해도 좋지만, 액정패드와의 궁합은 놀라운 쾌적함을 주기에, NSW로 발매된 [스플래툰 2]와 [스플래툰 3]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재미도 있다.

WiiU 독점.

 

 

4. 마리오 카트 8

역대급 볼륨으로 등장하면서 밸런스도 훌륭한 마리오카트.

HD 해상도로 표현된 스테이지는 볼거리도 풍부해 즐거움을 더 키운다.

뭐, 이쯤되면 당연하게도 이 게임 역시 NSW로 이식이 이루어졌으며, 엄청난 분량의 DLC가 NSW로만 발매되고 있으니 NSW로 플레이할 것을 추천.

NSW로 이식.

 

 

5.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Wii U

HD 해상도로 만들어진 대난투. 

Wii 버전에 이어 타사 캐릭터들의 참전을 더 활발히 한 게임이다.

3DS 버전으로도 발매되었지만, 모든 점에서 WiiU 버전을 추천한다.

밸런스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니, 대난투를 즐겨한다면 추천.

WiiU 독점. (그래픽 차이 외 나머지는 동일한 3DS 버전도 존재)

 

 

6. 피크민 3

닌텐도 스타일의 실시간 전략 게임인 [피크민] 시리즈의 세번째 게임으로 다시 약간의 시간적 제약을 통해, 긴장감을 높혔다.

비록 이 게임도 NSW로 이식 되었지만, 액정패드 플레이의 쾌적함은 절대 NSW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강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SW 버전은 정식 한글화가 되었기에 NSW 버전을 더 추천한다.

NSW로 이식.

 

 

7.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 슈퍼 마리오 메이커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 높아진 난이도로 돌아온 횡스크롤 마리오.
새롭게 선보인 다람쥐 마리오는 기존의 몇몇 아이템을 섞어놓은 듯한 아쉬움이 있지만,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추가 DLC로 [뉴 슈퍼 루이지U]도 발매되는 등 볼륨도 충분하다.

물론 NSW로는 디럭스라는 이름으로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 뉴 슈퍼 루이지 U]의 합본을 정식 한글화까지 적용해서 발매했기에 NSW 버전을 추천한다...😅

NSW로 이식.

 

💬 슈퍼 마리오 메이커 : 누군가에게는 평생 컨텐츠가 될 수 있는 미친 아이디어의 게임이다.
역시 사람들의 인성은 악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상기시켜주는 게임으로, '액션/만들기/도전' 이 세가지를 완벽하게 제공해주는 게임.
...이쯤되면 다 예상할테지만 후속작이 NSW로 대폭 업그레이드되어 발매 되었지만, TV모드에서 맵 제작은 WiiU가 월등히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3DS로 이식.

 

 

8. 베요네타 2

세가에서 판권을 포기하며, 많은 스타일리쉬 액션 팬들의 안타까움을 받았지만, 닌텐도가 판권을 사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단순 부활이 아닌, 게임성까지 화려한 부활이라 스타일리쉬 액션 팬이라면 놓치기 아까운 추천게임.

뭐 당연하게도 역시나 NSW로 이식되었다.

NSW 이식.

 

 

9.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칼 프리즈

오랜 시간 끝에 Wii로 부활한 동키콩의 후속작.

다양해진 캐릭터로 개성 넘치는 스테이지를 모험해 보자.
물론 높은 난이도에 의한 좌절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초보자를 위한 신규 캐릭터도 있으니 도전해 볼 수 있다. 

NSW로 이식.

 

 

10. 페이퍼 마리오 컬러 스플래시

모든 세상이 종이로 만들어진 페이퍼 마리오 세계에 물감을 더한 액션 어드밴처 게임.

본인이 N64부터 [페이퍼 마리오]의 팬이라 RPG가 아니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게 아니라면, 종이와 물감의 세계를 정말 제대로 꾸며낸 재밌는 어드밴처 게임이니 적극 추천.

WiiU 독점.

 

 

11. 젤다무쌍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IP를 활용한 무쌍 게임.

꽤 괜찮은 그래픽과 은근히 젤다의 전설의 느낌을 잘 섞어 놓았다.

링크 뿐 아니라 다양한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다양한 캐릭터를 조작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강력 추천.

물론 이 또한 NSW로 한글화에 엄청난 추가 컨텐츠까지 포함된 디럭스가 발매되었기에 그걸 하는게 낫다...

3DS, NSW로 이식.

 

 

12. 요시 울리 월드

기존 시리즈와는 달리 털실 질감으로 표현된 세계를 그리며, 마리오 없이 요시만 등장한다.

기존 작과 약간의 시스템 차이가 있지만,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힐링하며 즐기기 좋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

그래픽이 정말 힐링되니 기회가 된다면 강력 추천.

3DS로 이식.

 

 

13. 게임 & 와리오

[메이드 인 와리오]의 WiiU 발매작으로, 시리즈 특징인 5초 미니게임이 아닌 캐릭터별 미니게임으로 구성되었다.

기존 작과의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미니게임은 즐겁게 플레이가 가능하니 가볍게 즐기기에는 추천.

WiiU 독점.

 

 

14. 닌텐도 랜드

WiiU라는 기기의 특징을 적극 활용하게 만든 게임.

패드와 위모콘을 통해 여러명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들 모음집인데, 닌텐도의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웃음지을 수 밖에 없는 다양한 게임들의 아기자기함이 주는 매력이 크다.

WiiU 독점.

 

 

15. 패미컴 리믹스 1+2

닌텐도의 과거 게임기인 FC(패미컴)로 발매되었던 다양한 닌텐도 게임을 활용한 미니게임 모음집이다.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FC에 대한 추억이 많은 아재 게이머라면 싫어할 수 없는 구성이라 추천.

3DS로 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