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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을 봤다.
모든 서브 퀘스트와 리스키몹 처리까지 모두 끝내느라 많이 늦은 듯.
약 50시간 정도 걸렸고 2회차를 염두해 모든 컨텐츠를 마무리했으나, 엔딩을 보니 2회차는 넘어가야겠다.
예상했던 내용으로 엔딩은 진행되었고 개인으로 보면 BAD지만 세상으로 보면 HAPPY인,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내용인지라 이번 파판은 여기서 끝.
오해하면 안되는게 스토리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다.
개인적 취향이 완전 그냥 다 행복한 해피 엔딩을 선호해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준수한 이야기였다.
중간중간 갸우뚱 거리게 되는 순간이 있긴 했지만 이정도면 뭐.
자뜩이나 현실의 삶도 힘든데 게임까지 새드 엔딩은 이제 너무 피곤해...
게임이나 영화라는 판타지 세계는 좀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안그럴거라고 짐작은 했지만... 행복했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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