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다잉 라이트 더 팔로잉 인핸스드 에디션 - 일지 vol.1 : 파쿠르는 좀 적응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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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다음 PS4 게임은 뭘할까 고민하던 중 '한동안 안했던 장르를 하자'해서 이 게임을 잡았다.

재밌다는 이야기가 꽤 있던터라 구입했었는데 이제야 해보네.

 

시작하고 좀 당황한 것이 첫 오프닝과 프롤로그 영상에 자막이 안나오더라.

설정에서 자막을 켜도 인게임에서만 나오길래 이게 도대체 뭔가하고 검색해보니 최신 업데이트하면 된다고...

몇 기가를 다운 받길래 그냥 시작한건데 이런 함정이 있을 줄이야...😂

 

완전 초반인데 아직까지는 뭐 그냥 저냥이다.

총기류 조차 얻지 못해서 더 그런걸 수도 있는데 플레이가 좀 더딘 느낌.

뭐, 이런 문제는 총기류 얻고 스킬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니 넘어가고.

 

몰랐는데 제작사가 [데드 아일랜드] 제작사였다.

[XB360] 데드 아일랜드 :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생존하기

 

플레이 내내 [데드 아일랜드]와 너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역시나였네.

더 해봐야 알겠지만 차이점은 캐릭터 레벨업 시 좀비 레벨도 오르는 시스템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인 듯.

그리고 1인칭 파쿠르는 아직 좀 불편하다.

시야가 좁으니 이게 참. 뭐 익숙해지면 괜찮을거라 믿고 있다만ㅋ

 

파쿠르는 좀 쫄리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