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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15

[XSX] 용과 같이 7 외전 - 이름을 지운 자 : 신파는 이렇게 만드는거지. 💬 관련글 -. 용과 같이 관련글   [용과 같이] 시리즈하면 딱 떠오르는 인물은 누가 뭐라고 해도 '키류'라는 인물일 것이다.시리즈 가장 최근작인 7과 8에서는 주인공이 바뀌긴 했지만, 여전히 키류가 카메오든 동료든 등장을 하면서 시리즈 전체 작품에 등장하는 그야말로 용과 같이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인 '키류'. 그 키류만의 독자 이야기로는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이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이다.용과 같이 시리즈 그 자체인 키류의 단독 이야기로는 마지막. 게임은 외전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분량은 정식 넘버링보다는 훨씬 작은 것이 특징이다.무대도 오사카의 한정된 곳에서만 왔다 갔다 하는데, 이는 주인공의 현 상황을 잘 이용한 똑똑한 조치라고 본다. 주인공은 표면상으로는.. 2024. 11. 9.
[XSX]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일지 vol.4 : 엔딩. 억지 신파를 보니 용과 같이 맞구나. 💬 관련글 -. 용과 같이 관련글  (2024.01.10)엔딩을 봤다. 역시나 어김없이 등장한 억지 신파 +범죄자 옹호와 보호하기 ㅋㅋ일본 게임에서 특히 자주 보이는 이 범죄자 옹호는 진짜 지긋지긋하네. 전체적인 스토리가 나쁘진 않았지만, 좋다고 보기도 어렵다.초중반 꽤나 집중할 수 있었던 흥미로운 스토리가 중후반부터 엔딩까지 극의 긴장감 유발을 위해 이야기의 매끄러움이 박살나 버리네.뭐 이것도 [용과 같이]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특징이지만.매끄러움의 희생이야 뭐 어느정도 넘어갈 수 있지만, 처음 언급한 억지 신파가 등장하면서 주인공인 '이치반'까지 고구마 캐릭이 되어버리는건 좀 너무하지 않았나 싶다.억지 신파를 위해 주인공까지 고구마 캐릭터가 된건 너무했다.  전투도 준수했지만 중후반부터 갑자기 높아지.. 2024. 11. 8.
[XSX]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일지 vol.3 : 원숭이와 닭에게 설득당해 주가를 꼬라박는 CEO가 있다?! 💬 관련글 -. 용과 같이 관련글  (2024.01.09)포커! 럭키 세븐!!   ...배용준? 겨울연가??  병맛 가득 서브 퀘스트도 즐겁다.  아... 저렇게 서버리면 어케 잡니  사람 미치게 만드는 주주총회 서브 퀘스트. 광고도 열심히 하며 주가를 올려보자.   그렇게 열심히 주가를 올려 사무실 이전도 했는데, 이 미친 것들이 1,000억에 사무실 계약을 했다...하...  그래도 광고와 함께라면 이젠 한번에 40억씩!   최절정의 주가 기업까지 이제 한걸음!   마참내 1위!!!  가장 열정적으로 즐긴 미니게임은 경영이였다.주주총회는 후반부 되서야 정확한 로직을 파악했지만ㅋㅋㅋ 이진쵸 주가 1위 기업의 CEO라는 놈이 원숭이와 닭에게 설득당했다. 키야ㅋㅋ정말로 하얗게 불태웠다. 메인 스토리는 이.. 2024. 11. 8.
[XSX]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일지 vol.2 : 90년대 JRPG를 좋아했다면 재미없기가 어려운 게임. 💬 관련글 -. 용과 같이 관련글 자칭 (망상) 용사 카스가 이치반. 이번 게임의 주인공입니다. (2024.01.05)꽤나 재밌다. 좀 놀랄 정도로.8, 90년대 게임을 즐겼던 사람 중 [드래곤 퀘스트]에 좋은 기억이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그 외 다른 게임들의 패러디도 가끔씩 보이는데, 그런걸 보는 재미도 꽤 있다. [페르소나]라든지, [포켓몬]이라든지. 스토리는 앞선 일지에서도 말했듯 후반부에는 보나마나 억지 신파가 나올게 거의 확실해 보인다만, 그걸 차치하고 지금까지 플레이는 상당히 긍정적이다.가장 큰 이유는 주인공의 교체에 따른 분위기라고 본다.전직 야쿠자인 주인공이 용사가 되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시리즈 그 자.. 2024. 11. 8.
[XSX]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 일지 vol.1 : 이거 완전 꿀잼인데?? 💬 관련글 -. 용과 같이 관련글   (2024.01.04)계속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못했던 게임이지만, 이제 마음 다잡고 시작했다.원래는 [용과 같이 7 외전: 이름을 지운 자]을 먼저 하려고 했는데, 오프닝부터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인물들이 계속 등장하길래 그냥 7부터 하는게 낫겠다 싶어 시작했다. 쭉 플레이하다가 현재는 3장 플레이 중인데.우선 주인공과 인물이 싹 바뀐게 상당히 마음에 든다.물론 기존 [용과 같이] 시리즈의 기본 배경 지식은 필요하지만, 완전 새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라는 것이 흥미롭다.거기다 또무로쵸를 벗어나는 구성도 좋았고 말이지...😉게임의 시작은 또무로쵸지만, 본격적인 게임의 무대는 새로운 요코하마. 수년간 시리즈가 이어져오면서 유지했던 액션을 정식 넘버링에서.. 2024. 11. 8.
[PS4]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 일지 vol.2 : 엔딩. 키류 이야기의 마무리로는 괜찮았지만, 일본인의 역사 인식은 답이 없다. 💬 관련글 -. 용과 같이 관련글   (2024.01.02)엔딩을 봤다. '키류'라는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없어서는 안될, 용과 같이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주인공의 마지막 이야기 다운 엔딩은 괜찮았다.물론 최종장에서도 이야기를 극적으로 만들기 위한 억지 설정이 판을 쳤지만, 이는 용과같이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이 없어졌으니 그냥저냥 넘어가고. 마지막 이야기기에 더더욱 서브는 거의 다 건너뛰고 메인만 달려 스토리에 최대한 몰입해봤다.이야기 전체가 부모와 자식이라는 큰 테마를 기반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엔딩에서 딸이나 다름없는 하루카와의 이별 또한 괜찮은 형태였다. 다만 왜 이 게임이 돌연 발매 전에 한국어화 취소가 되었는지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이야기 중 전함 야마토보다 더한 초거대 전..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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