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너티 독23 [PS4]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일지 vol.3 : 엔딩. 시리즈 마무리로는 더할나위 없었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2021.02.19)그래픽은 정말 미쳤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다.성우들의 연기도 좋고, 인물들의 행동이나 표정 애니메이션도 엄청 부드럽고.시리즈의 특징답게 보여지는 쪽으로는 뭐 더 이야기할 필요 없을 정도의 고퀄. 나이먹은 남자 3명의 우당탕탕 오프로드 모험기. 기절했다가 눈을 떠보니, 나의 거짓말에 빡쳐서 집으로 돌아간 와이프가 눈앞에 있다...이제야 현실을 직시한 우리의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 시리즈 특유의 장점과 단점이 거의 그대로지만,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스토리가 매우 좋았기에 이번 4편은 꽤 긍정적으로 플레이 했다. 괴현상을 없애니 이렇게 좋은 걸. 좋았다.😊 2025. 4. 5. [PS4]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일지 vol.2 : 유부남에게는 공포 게임?!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1.02.17)중후반 온거 같은데 언차 시리즈 특징 그대로, 가면 갈수록 블록버스터 헐리웃 액션 영화같은 연출이 막 난리나게 나온다. 하지만 그런 연출보다 나로 하여금 진짜 소름 끼치게 만든 연출이 있었는데, 네이선과 샘, 설리가 엄청난 차량 추격전을 벌이고 숙소로 도착했을 때 였다. 연출이 마치 숙소에 이미 적이 도착해 있는 것 같은 카메라워크를 보여줘서 긴장타고 있었는데, 숙소에 미리 와있던 사람을 카메라가 비추는데 와이프의 뒷모습이 뙇!!!!! ...진심 그 어떤 장면보다 소름 돋았다. 숨이 멎는줄 ㅋㅋㅋㅋㅋㅋ유부남들은 그게 어떤 느낌인지 다들 아시잖아들? 🤣 🤣 🤣 🤣 🤣그 문제의 장면은 실제 너무 소름 돋아서 캡처를 찍.. 2025. 4. 5. [PS4]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일지 vol.1 : 이번에는 재밌기를...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아직 녹슬지 않았어야 하는데... (2021.02.11)언차 시리즈는 평에 비해 개인적 취향에 그리 재밌는 게임은 아니다.연출과 그래픽이 정말 엄청나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게임 자체가 재밌냐고 했을 때는 '매번 비슷한 연출, 전투, 상황' 등 그냥 그저 그런 재미 밖에 느끼지 못했다. 내가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을 하기 전에 [툼 레이더 리부트]를 먼저 해서 더 그런 것 같긴 하다만, 개인적으로는 [툼 레이더 리부트]를 훨씬 재밌게 즐겼다.스토리의 당위성도 충분했고, 스토리적인 주인공의 성장과 더불어 무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확실하게 주인공의 성장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도 꽤 좋았거든. [PS3] 언차티드 : 엘도라도의 보물 (Unchart.. 2025. 4. 5. [PS4]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 일지 : 훌륭한 그래픽. 괜찮은 서사. ㅄ같은 제작자.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1.07.07) 잠시 플레이를 멈췄었던 [잃어버린 유산] 엔딩을 봤다.어제부터 다시 시작해서 오늘 엔딩을 보게 되네.게임성이고 재미고 모든 것을 떠나서, 그래픽 하나 만큼은 지금봐도 TOP급이다.오픈월드가 아니기에 어느정도 용이한 것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훌륭한 것은 훌륭한거니까.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와 동일 엔진이라 유사한 장면들이 자주 보이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4의 외전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거겠지. [PS4] 언차티드 4 : 괴생물체가 안나오니 이렇게 좋구나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게임. 이 게임의 엔딩은, 내가 왜 이제까지의 언차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하게 된 계기라 볼 수 있겠다.. 2024. 9. 27. [PS4] 언차티드 - 잃어버린 유산 : 나에게는 마지막 너티독 게임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 Good-. 지금도 PS4 최상급인 그래픽-. 늘어짐 없는 빠른 전개-. 깔끔한 스토리 ▶ Bad-. 여느 때의 언차티드 2021년 지금 봐도 PS4로 발매된 게임 중에서는 그래픽으로는 최상급인 것이 장점. 또한, [언차티드 4]의 외전으로 발매된 게임답게 전체적인 구성이나 진행방식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진행되는 것도 장점이라 할 수 있다.물론 이는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단점이 될 가능성도 있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속도감있는 전개라 오히려 집중하기 더 좋았던 느낌. 스토리는 [언차티드 2]와 4에서 등장한 NPC 여캐릭 2명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는데, 각자의 목적을 위해 비지니스적인 동맹을 맺었다가 우정을 쌓아나간다는 방식 자체는 괜.. 2021. 10. 16. [PS4]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 괴생물체가 안나오니 이렇게 좋구나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게임.이 게임의 엔딩은, 내가 왜 이제까지의 언차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하게 된 계기라 볼 수 있겠다.언차가 시리즈를 거듭하면서도 1편부터 3편까지 거의 유사한 점은 아래와 같다. 1. 개쩌는 그래픽과 연출2. 헐리우드 스타일의 미국 영웅 스토리2-1. 생뚱맞은 비현실적인 요소는 덤.2-2. 보물만 찾으러 간건데, 언제나 결말은 세계 평화 사수...3. 주인공의 성장 요소 無4. 단조로운 플레이 패턴과 유사한 연출 반복 그렇게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이 4편의 특징을, 위에 열거한 1~3편까지의 유사점과 비교하자면 아래와 같다. 1. 개쩌는 그래픽과 연출 동일2. 헐.. 2021. 7. 1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