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임1382 [3DS]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 일지 vol.2 : 전투는 꽤 괜찮지만, 라이더 포장은 웃음벨.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1.05.19)전투는가위바위보와 같이 3가지 유형이 물고 물리는 방식이라 단순 공격하기만 누르는 일이 없어, 긴장감있게 진행되는게 좋다.물론 몬헌답게(?) 각 몬스터마다 일정 패턴이 존재하다보니 그걸 알게된 순간 오리지널 몬헌보다 훨씬 수월하게 클리어가 되지만.그래도 데리고 다니는 몬스터는 자동 공격인데, 그 몬스터의 수레(?)도 판정에 포함되다보니 역시 계속 신경써줘야 하는 긴장감은 좋다고 본다. 귀엽게 표현된 몬스터들을 보는 재미와, 포켓몬처럼 알 구하고 몬스터를 얻는 수집 요소도 긍정적.다만, 몬스터를 얻는 방법이 오로지 알을 구하는 것 뿐이라, 전투 중인 몬스터를 바로 획득하지 못하게 만든건 아쉬운 점. 또한, 스토리가 마치 몬스터.. 2025. 2. 23. [3DS]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 일지 vol.1 : 2가 나온다고? 그럼 얼른 1부터 해야지.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1.05.17)처음 몬스터 헌터가 RPG로 발매된다는 흥미로운 소식에 바로 구매했다가 아직까지 하고 있지 않았다.그런데 내년에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 가 발매한다는 소식이 떴길래, 2 발매 전에 하긴 해야 될텐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플레이를 시작했다. 초반까지의 느낌은 꽤나 재밌어서 긍정적.턴제 RPG긴 하지만 몬헌을 그대로 넣어놔 익숙하기도 하고 그래픽도 나름 귀여운 맛이 나서 좋네. 몬스터를 사냥하는 헌터들과는 대비되는 라이더의 이야기인데, 스토리는 딱히 특별한 것은 없을 것 같지만 부족하지도 않을 것 같은 느낌. 2025. 2. 23. [NSW] 닌텐도 스위치 추천게임 시리즈 TOP 20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NSW의 개인적(중요!) 추천작.최대한 독점 위주로 선정했으며, 이식/리마스터의 경우 NSW로 최초 발매된 게임 위주로 선정.동시 발매 타이틀은 NSW로 플레이 시 추천할 수 있을만한 게임이면 포함. 1.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2017년 느꼈던 그 임팩트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충격 그 자체였다. 후속작인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대부분 발전했음에도 여전히 첫 등장 시 느꼈던 그 충격은 압도적. 내 남은 게임 인생에서 이정도의 임팩트를 다시 느낄 일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은 명작 중의 명작. WiiU 동시 발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명장 중 명작인 전작의 대부분 .. 2025. 2. 20. [NSW] 젤다의 전설 : 스카이워드 소드 HD (The Legend of Zelda : Skyward Sword HD)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게임명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 플랫폼 : Nintendo SWitch (NSW) -. 발매일 : 2021. 07. 16 -. 장르 : 액션 어드밴처 (A.ADV) -. 자막 : 한글 이 작품은 Wii로 발매되었던 스카이 워드 소드를 HD 리마스터하고 스위치로 발매한 게임이다.젤다의 전설 35주년 기념으로 발매된 게임으로, Wii에서 선보인 개쩌는 모션 컨트롤 액션을 그대로 넣으면서도, 스위치라는 기기의 특성에 맞게 휴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버튼 액션까지 대응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 그 외에는 사실 변경점이 거의 없는데, 한가지 Amiibo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넣어준 것이 있긴 하다.아미보라는 별도의 제품을 구입해야 한.. 2025. 2. 15. [게임소프트] NSW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 구입.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1992년에 SFC로 처음 등장한 [마리오 카트] 시리즈 중 내가 유일하게 구입하지 않은 게임이 하나 있었다. [게임소프트] '마리오 카트' 컬렉션▶ 다른 컬렉션 보러 가기 1992년 처음 세상에 나온 마리오 카트.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깊게 파면 리얼 레이싱 게임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긴장감을 가dnfldi2.tistory.com 그게 바로 오늘 이야기할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이라는 게임. 2020년 말에 한국에 정발된 게임임에도 아직까지 구입하지 않았던 이유는 뭐 여럿있지만, 게임으로써 이게 과연 가치가 있느냐라고 봤을 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높은 가치의 제품은 아니라는 생각이 가장 큰 요인이였.. 2025. 2. 12. [XSX] 인디비지블 : 이도 저도 아닌 미완성된 느낌.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기존에 그래픽이 꽤 개인취향이라 계속 해보려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아직 플레이하지 않았던 [인디비지블]이 게임패스에서 내려간다길래 이번에 후다닥 플레이해서 엔딩을 봤다. 그래픽은 역시나 개취였지만 그 외에는 예상 보다 더욱 별로였던 게임이였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우선 그래픽은 애니메이션 그림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상당히 고퀄을 자랑한다.움직임도 부드럽고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기에 보여주는 맛은 상당히 뛰어난 편. 음성 연기도 제법 괜찮은 편인데, 영어 더빙이 경우 비슷한 톤의 목소리 더빙으로 인해 누가 누군지 구별이 힘든 여타 게임과는 달리, 영어 더빙임에도 불구하고 각 캐릭터마다 확실한 개성을 보여주는 목소리 톤과.. 2025. 2. 11. 이전 1 2 3 4 5 6 7 ··· 2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