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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 마리오 & 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 액션과 턴제의 절묘한 조합. 타이틀 화면 이 게임은 닌텐도에서 발매된 RPG다. 전투 방식은 턴제이긴 하나, 자신의 조작성이 굉장히 중요하기에 액션 RPG가 더 어울리는 장르처럼 보이기도. 이번 작은 GBA로 발매되었던 작품의 후속작으로 전작이 마리오와 루이지가 주인공이였다면, 이번 작은 베이비 마리오와 베이비 루이지까지 합세하여 총 4명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된다. 베이비들을 업고 있는 마리오와 루이지 전작 역시 굉장한 재미를 지니고 있던 작품이였는데, 이번작 역시 전작보다 더 재밌으면 재밌었지 절대로 덜하지는 않은 재미를 지니고 있다. 이것이 전작인 GBA용 마리오 & 루이지 개인적으로 RPG의 재미 중 큰 요소는 '전투'와 '스토리'를 들 수 있는데, 이 작품은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지는 못했다. 어디까지나 '.. 2011. 2. 15.
[NDS] 점프 얼티밋 스타즈 : 캐릭터 게임이 이정도면 훌륭하지. 타이틀 화면 점프 얼티밋 스타즈 (이하 점얼스) 이 게임은 닌텐도 사에서 NDS 발매 후에 DS의 판매 견인차를 위해 발매했던 캐릭터 게임인 [점프 슈퍼 스타즈](이하 점슈스) 의 속편이다.일본의 초 유명한 만화 잡지 '소년점프'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의 대전을 벌인다는 게임으로써 엄연히 '캐릭터 게임'이다. 소년 점프 이 게임을 소개하기에 앞서 일본 유명 만화 잡지 소년 점프에 대해 간단하게 말한다면, 소년 점프에서 연재 중 인기가 떨어진다 싶으면 바로 연재가 중단되어 버리는 꽤나 무시무시한 만화 잡지이다. (그래서 본인이 재밌게 읽고 있던 만화가 어이없게 끝나는 경우가...) 그 말은 다시 말해서 왠만한 인기가 없으면 연재가 안된단 소리. 즉, 이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인기가 꽤나 .. 2011. 2. 15.
[Wii] 매드월드 : 온가족의 닌텐도 Wii에 피어나는 핏빛 열매. 이번에 아는 지인에게 게임 소프트 하나 선물 받았다. 그 게임의 이름은 '매드월드'라는 게임으로 다소 생소한 게임이다. 또 새로운 게임이 있으면 우선은 플레이를 해봐야 하는게 게이머로서 게임에 대한 예의(?)이기에 바로 플레이를 해봤다. 한마디로 이 게임을 표현하자면 '잔인' 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정말 잔인으로 시작해서 잔인으로 끝나는 그런 게임. 개인적으로 나와는 잘 안맞는다. 잔인한 게임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ㅋㅋ 그래서 한 챕터 2정도까지 플레이하고 소프트는 바로 케이스에 넣고 가지런히 서랍에 정렬시켜 놓았다. 초반까지만 진행해서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못느낀 것일 수도 있지만 첫 인상부터가 그리 잘 안맞는 게임으로 아마도 뭔가 계기가 있지 않은 이상 다시 플레이는 안할 것 같.. 2011. 2. 13.
잡담 - 제 2차 휴대용 게임기 대전 이번에 SONY(소니)의 NGP 라는 신형 휴대형 게임기가 발표되었다. 그간 기기의 많은 예상 디자인이 나왔는데, 막상 나온 물건은 기존 PSP와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의 디자인으로 나온단다. 뭐 그게 가장 안전한 디자인 같긴 하다만 ㅋ 뭐 여튼 소니답다고 해야 될까? 이번에도 PSP와 마찬가지로 막강한 기기 스펙을 어필하는 휴대용 게임을 발매하겠다는데 소니의 신형 휴대용 게임기 NGP의 상세 스팩은 아래와 같다. 뭐, 게임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 사람도 단순 스펙 표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뭐 그냥 위의 스펙을 보면 휴대용 게임기로는 좀 과분한 성능이 아닌가 싶은 하이스펙이긴 하다. 그리고 부가 기능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는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터치 화면도 모자라 후면 터치 패드에 카메라가 모.. 2011. 2. 2.
[XBOX360] 피파11 엑박을 구매한 이유가 피파때문인데 어째 실력은 훨씬 더 떨어지는 듯...ㅋㅋㅋㅋㅋ 피파에만 몸담고 열심히 하지 않은 이유라고 혼자 위안을 삼고는 있지만 현실은 안습 ㅋㅋ 원래는 위닝을 훨씬 더 좋아했는데, 아는 동생의 집에서 지인들과 엑박 한바퀴용 피파10을 해보고는 엄청 반해버려서 나도 엑박을 구매한 것인데..막상 구입 후 다른 게임들만 플레이 하고 있으니 이거 원 ㅋ 여튼 피파는 위닝하고는 플레이 느낌이 조금 다르다. 말로 표현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여튼 뭔가 다르긴 한데 피파가 더 재밌다라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기는 했다. 그 중에 가장 큰 부분이 바로 개인기 부분인데, 위닝에서는 그다지 개인기를 쓸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피파에서는 다르다. 물론 피파에서도 개인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지.. 2011. 2. 1.
[yozm] 아크로폴리스 요즘 하도 소셜 소셜해서 도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그렇게 인기가 좋은가 하고 찾아보다가 아크로폴리스라는 게임을 찾게 되었다. 로마시대 도시를 건설하는 게임으로 마치 시져를 하는 느낌이 들어 시작했는데 이게 꽤나 중독성이 있어서 요즘 한창 하고 있다. 그냥 단순하게 거주지도 짓고 생산건물도 짓고 농사도 지으면서 돈도 벌고 점점 땅을 불려 나가면서 도시를 건설하는 게임이다. 아래는 며칠간 간간히 플레이해서 만든 도시이다. 전체화면일때 찍어야 되는데 귀찮아서 그냥 창모드일때 찍다보니 모든게 찍히진 않았지만 뭐 대충 저런식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위쪽이 거주지 지역이고 중간이 생산건물 부분, 밑이 농사하는 부분인데 이게 꽤나 시간을 들여야 레벨업이 이루어지는 게임이다. 처음에는 이리저리 손이 가는게 많았는데 점점 .. 201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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