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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일지/마소_XB360

[XBOX360] 피파11

by 량진 201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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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을 구매한 이유가 피파때문인데 어째 실력은 훨씬 더 떨어지는 듯...ㅋㅋㅋㅋㅋ
피파에만 몸담고 열심히 하지 않은 이유라고 혼자 위안을 삼고는 있지만 현실은 안습 ㅋㅋ

원래는 위닝을 훨씬 더 좋아했는데, 아는 동생의 집에서 지인들과 엑박 한바퀴용 피파10을 해보고는
엄청 반해버려서 나도 엑박을 구매한 것인데..막상 구입 후 다른 게임들만 플레이 하고 있으니 이거 원 ㅋ

여튼 피파는 위닝하고는 플레이 느낌이 조금 다르다. 말로 표현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여튼 뭔가 다르긴 한데
피파가 더 재밌다라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기는 했다. 그 중에 가장 큰 부분이 바로 개인기 부분인데,
위닝에서는 그다지 개인기를 쓸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피파에서는 다르다. 물론 피파에서도 개인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개인기를 버튼 조합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는데 굳이 사용하지 않을 필요는 없잖은가? 그리고 무엇보다 위닝보다는 개인기를 사용할 수 있는 조작법이 매우 디테일하고 다양하다.

이 개인기를 잘 사용하면 마치 실제 축구를 보는 듯한 인상도 생기는 것이 더욱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요소.
문제는 그 개인기를 쓰는게 그리 쉽지 않다는거지만 ㅋㅋㅋ 실제로 나는 아직도 개인기를 전혀 사용하지 못한다.
물론 플레이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버벅이거나 삽질만 하는데 아직은 초보이니 ㅋㅋ

실제 피파를 플레이해보지 않고 고수 분들의 플레이영상만 보면 개인기를 언제나 사용하는게 매우 쉬워보이지만
막상하면 정말 그 플레이어가 왜 고수인지 느껴지는게 바로 피파이다 ㅋㅋ 아 피파 11은 한글 정발이 되지 않아 많이 아쉽지만 뭐 축구 게임에 한글이 그리 필요치는 않으니 만족하며 플레이 중이다.

근데...정말 전혀 실력이 늘지를 않네 ㅋㅋ 좀 열심히 해봐야 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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