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라모델&피규어/건프라_SD57

[SD] BB.290 데스티니 건담 이번 제품은 BB 시리즈의 290번째 제품, SD 데스티니 건담. 건담 시드에 출현한 MS인 듯 하지만 역시 나는 시드를 보지 않았기에 (.....) 얘가 어떤 포지션인지는 모른다. 특징이라면 피눈물 흘리는 듯한 인상을 보여주는 건담인데, 뭐 나름 멋스럽기도 하고 8000원에 대량의 클리어파츠도 포함되어 있어서 구입 결정. 이 시리즈가 나올 당시의 다른 SD 건프라보다 가격은 좀 비싼데, 박스를 열자마자 왜 비싼지 수긍하게 된다. 런너가 어느정도 색분할이 되고 양도 많은데, 정말 크고 아름다운 클리어파츠 전용 런너까지 존재하기에 다른 SD와 비교가 안되는 풍족함(?)을 보여주기 때문. 물론 SD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라든지, 부족한 색분할은 어쩔 수 없지만 스티커 신공과 부분 도색을 어느정도만 해줘도 꽤 괜.. 2016. 5. 21.
[SD] BB.373 LEGEND 무사 건담 이번 글은 BB. 레전드 시리즈인 SD 무사 건담. 레전드 시리즈는 옛 일본 장수들의 모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건담들인데, 이번 무사건담은 일본 장군의 투구 및 장갑의 모양을 한 건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격은 10000원 정도하는데, 다른 레전드 시리즈(나이트 건담 등)와 비슷한 퀄리티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번 제품의 특징은 건담 자체가 금빛이 많이 나는 MS라서 관련 색이 좀 들어가 있다는 점. 문제는 역시나 원가 절감을 위해 멋진 금맥기가 아닌 싸구려 노란색도 아닌 금색도 아닌 그 애매한 색의 런너로 꾸려졌다는 것. 물론 뿔은 멋지게 금맥기 처리되어 있긴 하다. 그나마 다행. 아무래도 색이 구리다보니 금색 마카로 부분도색은 선택이 아닌 필수. 얼굴은 장군 버전의 눈동자 건담 모양과 병사 버전의 .. 2016. 5. 20.
[SD] EX-STANDARD.005 유니콘 건담 디스트로이 모드 이번 포스팅은 스탠다드 시리즈의 5번째인 유니콘 건담 디스트로이 모드. 이미 SD 유니콘 건담은 풀아머에 밴시까지 만들었지만 스탠다드 시리즈 고유의 매력이 있기에 이걸 또 구입하지 않을 수도 없고....뭐 어쩌겠나 구입해야지. 그렇게 구입한 유니콘 건담도 다른 스탠다드 시리즈의 특징 그대로 가지고 있다. 특징은 뭐....다른 포스팅에 이미 여러번 언급했으니 넘어가고. 기존 BB시리즈의 유니콘 건담은 유니콘 모드로 변신도 가능했지만 우리 스탠다드 시리즈는 그딴거 존재할리가 없다. 색분할도 안해주는데 무슨 변신. 그래도 클리어파츠가 아주 소소하게 들어가 있다. 머리 크기는 BB보다 작고 세련된 디자인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좋다. 손은 언제나 회색 도색이 필수. 오 클리어 파츠와 스티커의 엄청난 괴리감...ㅋㅋ .. 2016. 4. 27.
[SD] EX-STANDARD.008 더블오 건담 이번 포스팅은 SD EX STANDARD의 8번째 시리즈인 더블오 건담. 음...이번 더블오의 경우도 다른 스탠다드 시리즈와 유사한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는 있는데, 이게 다른 시리즈들보다 뭔가가... 좀 부족해 보이는 특이한 건프라다. 물론 스탠다드 시리즈의 특징은 그대로 가지고 있다. 런너만으로도 느껴지는 어깨뽕과 백팩의 색분할 없음. 심각하다 이거. 손은 뭐 언제나 도색 포인트니까 회색으로 간단하게 도색. 이번 건프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이 부분. 하얀색 사출이 아니라 스티커로 대충 때웠는데, 원형 모양에 스티커라니....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 ㅠㅠ 하얀색은 건담마커 잘 들어가지도 않는데....ㅠㅠ 젠장. 먹선과 스티커질이면 거진 다리부분은 완성. 엄청난 골다공증 사진들.....아... 곧휴 하.. 2016. 4. 26.
[SD] EX-STANDARD.006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이번 포스팅은 SD EX 스탠다드 시리즈 중 6번째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품절된 쇼핑몰이 많았던 그 건프라로 재판된 이후에 구해봤다. (SEED가 인기가 좋아서 그런건가...? SEED도 안봐서 뭐 잘 모르겠다만) 이 건프라도 다른 스탠다드의 특징은 고스란히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 훌륭한 비주얼(프로포션) - 가동성 굿 - 색분할 최악 - 스티커 신공 - 엄청난 골다공증 그리고 매뉴얼 첫 페이지에는 엄청난 퀄리티의 완성작이 보이는 것도 동일. 아 이번 건프라의 특징이자 큰 단점은 날개 쪽 스티커가 딱 8개만 존재한다는 점. 날개 파츠가 검은색 통짜로 나왔기 때문에 파란색을 표현하기 위해 스티커가 제공된다. 헌데 스티커가 딱 8개만 제공되다보니 앞면이건 뒷면인거 선택해.. 2016. 4. 25.
[SD] BB.366 윙건담 EW 이번에 포스팅할 건프라는 BB시리즈의 366번째 윙건담 EW(엔드레스 왈츠)다. 웹에 등록된 리뷰에서 SD 등급에서의 색분할 혁명이라고까지 칭하길래 도대체 얼만큼이길래 이런 평일까하고 궁금증에 의해 구입을 했다. 그리고 결과부터 말하자면 진짜 SD 등급에서의 색분할 혁명이 맞다. SD에서 이런 색분할이 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수준의 색분할을 보여준다. 물론 부분도색이나 스티커로 때우는 포인트가 존재하긴 하지만 다른 SD에 비해서는 말도 안되게 적은 포인트다. 거기다가 전용 스탠드도 포함되어 있고, 변신도 가능하기에 여러 부분에서 퀄리티가 매우 높은 제품이라 할 수 있겠다. (골다공증도 거의 없다.) 단점이라면 머리크기가 좀 커서 요즘 나온 SD보다는 비율이 조금 애매하다는 점. 그 외에는 가격도 나쁘지.. 2016.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