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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니 콘솔

[PS4]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 20주년 기념판 (Rise of the Tomb Raider : 20 Year Celebration)

by 량진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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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명 :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_20주년 기념판

 

-. 플랫폼 : PlayStation4 (PS4)

 

-. 발매일 : 2016. 10. 11

 

-. 장르 : 액션 어드밴처 (A.ADV)

 

-. 자막 : 한글

 

[툼레이더 리부트]의 후속작으로 2015년에 XBOX360과 XBOXONE으로만 선행 발매되었다.
나는 XBOX360으로 구입했었는데, DL로 구입했었다보니 그냥 PS4 버전으로 퉁치겠다.
(한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XBOX360으로 발매된 라이즈는 진짜 기기 성능에 비해 고퀄로 나왔다. 훌륭.)

엑박 시리즈로 선행 발매되었다가 다음년도 되서야 PS4로 등장했는데, 이때 진짜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처음에는 엑박 독점으로 발표했는데, 진짜 무서울 정도로 욕하는 사람이 많았다. 국내건 해외건.
그도 그럴것이 20년 동안 발매된 오래된 시리즈인데, 이제와서 갑자기 독점이라고 하니 화낼만 하지.

너무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보니 개발사에서는 나중에야 1년 기간 독점이라고 발표하긴 했지만, 과연 진실은?

뭐가 되었든 (그 당시) 더 높은 성능인 PS4로 발매되면서 약간의 이펙트 강화가 진행되었을 뿐이지, 게임의 내용 등은 모두 동일하게 발매되었고 꽤 긍정적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게임은 전작과는 달리 조금 더 과거 작품과 비슷해졌는데, 전작은 라라의 최초 이야기다보니 딱 정해진 길을 지나가면서 라라의 생존에 집중했지만, 라이즈부터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유적을 찾아나서는 형태를 선보이고 있다.
거기다 리부트에서 칭찬받았던 요소들은 거의 강화만 시킨 형태로 발전되어 게임은 역시나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느낀 장점 중 하나는 바로 한글 더빙인데,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다.
물론 어린 시절 보던 외화 느낌이라고 하면 마냥 부정할 수는 없지만, 나는 한글 더빙 충분히 매력적이고 괜찮던데...ㅋㅋ

스토리가 진부하다는 점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게임이다.

 

※ 자세한 소감 : https://dnfldi2.tistory.com/1438

 

[PS4]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 과거 라라로의 회귀

▶ Good -. 전작의 장점 유지 -. 깔끔한 그래픽과 드랍이 없는 프레임 -. 오픈월드로의 전환에 따른 오리지널 툼레이더 분위기로 귀환 -. 탐험과 전투의 적절한 밸런스 -. 수준 높은 한글 더빙 ▶ Bad

dnfldi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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