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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1)
지금 한 6장? 7장 진행 중인 것 같은데, 스토리는 아직까지는 [용과 같이] 시리즈와는 달리 깔끔하게 진행된다.
[용과 같이 0: 맹세의 장소]와 [용과 같이: 극]은 그래도 나름 스토리가 한가지 사건을 향해 연속적으로 이어져서 준수한 편인데, [용과 같이: 극 2]는 정말 뭘 말하고 싶은지 알기 어려울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가 난잡의 끝이였다.
그런데 요거는 하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는게, 일드보는 느낌이라 꽤 긍정적으로 플레이 중.
물론 게임 자체는 용과 같이 시리즈와 거의 동일한 상황이라(...) 많이 질리기는 하지만, 꾹 참으면서 진행하니 스토리 보는 맛은 있어서 다행이다.
하다보면 일본 그 특유의 중2병 감성과 오글거림이 자주 나오긴 하지만, 예전 고등학생 시절 봤던 일드의 그 느낌이라 뭐 추억도 되살아나고 괜찮네 ㅋㅋ
어여 스토리만 쫙 밀어야겠다.
수 많은 미니 게임은 이미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질릴 정도로 해봤던거라, 그냥 메인만 쭉 달리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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