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마블 스파이더 맨 2 - 일지 vol.6 : 마지막으로 좋았던 이야기를 해보자. 스크린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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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는 게임의 재미와는 별개로 짜증나는 요소가 계속 거슬리다보니 그와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정말 잘 만들었고, 메인 스토리의 전체적인 진행은 꽤 훌륭한 수준의 게임이다.

 

그래서 마지막 일지는 게임을 하면서 재밌게 즐겼던 내용들 위주의 스크린샷을 등록하려고 한다.

당연히 스포일러 한가득이고 스크롤이 엄청나다.

 

이번에도 120FPS 지원을 해준다. 좋음.

 

처음 시작 시 전작들의 스토리를 간단하게 언급해 주는데, 그 방식이 좋았다.

마일즈의 자기소개서 형태를 활용했거든.

 

이번에도 레이트레이싱도 잘 적용되어 있다. 성능모드면 훨씬 더 쨍해진다.

 

이번에는 스파이더맨 2명을 모두 플레이어블로 뉴욕을 날라댕기자.

 

스파이더맨하면 벽에 붙어 돌아다니는 이동이지.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이번작에도 등장한 스파이디 로봇.

 

전작의 유리가 레이스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왜 숏컷...?

 

오우 물비린내 엄청 나겠네.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2)

 

DJ에 빠진 이웃, 스파이더맨.

 

너무 즐기다 전기를 내보낼 지경에 처한 우리의 이웃, 스파이더맨.

 

심비오트 등 to the 장!!

 

심비오트 전투. 난리난다.

 

좋은 분위기.

 

크레이븐은 꽤나 강력한 빌런으로 등장했다. 카리스마 굿.

 

원작 마블 코믹스에서 최초로 등장했던 스파이더맨 코믹스의 표지도 게임에서 구현되어 있다.

 

거미줄을 거의 창처럼 발사하는 스파이디.

 

WoW! 사람과 기계 동물의 거미줄 전시회가 열리는 이곳이 바로 뉴욕 시티~~~~!!!!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해주는 스파이디.

 

새들과 함께 자유로운 비행을 즐기는 스파이디.

 

아름다운 노을이 반겨주는 뉴욕 시티.

 

공통 스킬을 최우선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래야 재밌는 이동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으니까.

 

하나의 거미줄에 모두 매달아 놓는 정리 정돈의 달인 스파이디.

 

아...아앗...뒤통수가...

 

느와르 분위기의 스파이디.

 

무서운 리자드.

 

새로운 슈트는 엄청나게 빛난다!!

 

당연히 거짓말. 버그다...ㅋ

 

리자드 앞에서 한껏 여유를 부려보는 스파이디.

 

그리고 바로 위기를 맞는 스파이디.

 

심비오트에 점점 타락해 가는 스파이디. 이거 마치 마약...?!

 

아... 저 새끼 저거...

 

개쩌는 연출의 심비오트 스파이디.

 

그런 심비오트 스파이더맨을 후드려패는 마일즈.

 

동생의 따끔한 아굴창!!

 

정신을 차렸더니 이젠 심비오트가 완전 베놈이 되어버렸다.

 

키야... 베놈 연출 보소.

 

존잘남.

 

존잘남 (2)

 

카리스마 존잘남 (3)

 

베놈과의 마지막 사투를 위해 준비하는 두명의 스파이더맨.

 

빨려 들어간다아아아아

 

오우... 분위기 보소.

 

베놈에게 아굴창 한대.

 

하지만 존잘남에게 바로 개처발리쥬?

 

날개까지 만들어주시는 존잘남 베놈 선생님.

 

하지만 다구리 앞에서는 장사없습니다.

 

끝.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