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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360]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 유유자적한 드라이빙.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는 레이싱 장르의 게임이다.하지만 이 게임은 단순한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좋은 의미로)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차들과 경쟁하여 순위를 따진다거나, 타임어택을 통해 조금 더 빠르게 골인 지점을 통과하는 목표를 위해서 계속 달리는 게임이라면 이 [테스트 드라이브]는 위의 내용이 게임의 일부일 뿐이다.돈을 벌기 위해서는 경주를 하고 타임어택도 해야 되지만, 그런 경쟁 없이 그냥 자신이 원하면 주어진 맵 어디든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이 게임이다.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면 왠지 시간의 압박이 있고 어떻게든 빨리빨리를 외칠 것 같지만, 이 게임은 유유자적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게 매력.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겨볼깝쇼?  그.. 2011. 6. 4.
[XB360] 바이오쇼크 : 놀라움의 연속. 그 경험이 주는 힘. 꽤나 인기가 있는 FPS인 [바이오쇼크]그 게임을 클리어한지 한달 정도 지났는데 이번에 캡처X도 있고 해서 다시 꺼내 구동해 봤다. 간단하게 캡처를 위해서 꺼낸 게임이지만 다시 조금 해봐도 재밌다. 훌륭한 그래픽과 딥다크한 분위기, 스토리도 꽤나 알차고 부가적인 요소들도 재밌고, 확실히 FPS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겠다. 게임의 스토리는 1960년대에 대한 이야기인데 게임의 주 무대는 해저도시이다.  당연히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이 스토리가 꽤나 탄탄하게 짜여져 있어서 스토리를 즐기는 재미가 확실하다. 거기다가 엔딩도 해피와 배드로 나눠져 있어서, 모두 보기 위해 다르게 플레이할 필요도 있다. (다르게라고 해도 그리 어렵진 않지만 ㅋ)  여하튼 이 게임은 스토리도.. 2011. 6. 3.
[PSP] 총성과 다이아몬드 : 교섭이라는 독특한 시스템. PSP로 발매된 교섭 어드벤처 노벨 [총성과 다이아몬드]  장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드밴처 노벨인데, 교섭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들어갔다. 교섭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서로 의논하고 절충함"으로, 본 게임은 교섭인 주인공 오니즈카를 통해 여러가지 범행의 범인들과 교섭하여 최소한의 피해자로 사건을 해결해야 되는 게임이다.이런 게임의 특징이라면 스토리를 파악하는게 매우 중요한데, 해당 게임은 100% 한글화 발매라 본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게임은 크게 어드밴처 파트와 교섭 파트로 나뉘게 되는데, 어드밴처 파트에서는 대사가 자동으로 계속 나오면서 스토리가 진행되기에 그냥 계속 읽으면서 넘어가면 된다. 게임의 본격화는 바로 교섭 파트인데 스토리가 자동으로 진행되다가 범인과.. 2011. 5. 29.
[Wii] 와리오 랜드 - 셰이킹 : 애니메이션과 같이 흔들리는 와리오의 엉덩이. 와리오 랜드하면 과거 GB(게임보이 : 닌텐도 사의 최초 휴대용 게임)시절 마리오의 라이벌(?) 격 캐릭터로 돈을 엄청나게 밝히는 와리오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발매가 된 액션 게임이다. 최초 와리오랜드는 슈퍼마리오와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는데(세세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분명히 있었지만 큰 틀의 차이는 많지 않았다.) GBA를 통 틀어 4편까지 발매가 되고, 큐브 등의 콘솔 게임으로도 꾸준히 발매되는 효자 시리즈가 되었다. 음..솔직히 말하면 효자 시리즈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하게 나가기 때문에 효자라면 효자라고 할 수 있겠다. 여하튼! 그 와리오랜드의 최신작이 바로 이 Wii로 발매가 된 [와리오랜드 쉐이크 잇!]이다. GBA로 발매된 와리오랜드4 이후로는 와리오랜드에.. 2011. 1. 17.
[Wii]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 최고의 더빙, 최고의 파티 게임.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는 최초 GBA로 불현듯 발매가 되어 엄청난 인기를 얻은 [메이드 인 와리오] 게임의 Wii 버전.처음에 GBA로 발매되었을 시, 순간 5초 액션이라는 광고와 함께 혜성(?)처럼 나타났는데 그 인기가 실로 대단했다.그도 그럴 것이 휴대성에 맞게끔 5초만에 하나의 미니게임이 끝나버리는 초 스피드를 보여주는 게임으로 게임의 센스 역시 굉장히 돋보였기 때문이다. FC부터 나온 게임도 아닌 GBA 시절에 나온 이 게임이 이제는 닌텐도의 간판 타이틀 중 하나가 되었고, 꼭 새로운 기기가 발매하면 동발되면서 그 기기에 맞게끔 디자인되고 있다. 한마디로 새로운 닌텐도 기기의 성능을 시험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게임이 되었다. 닌텐도 기기는 요즘 높은 성능을 통한 그래픽과 사운드의 웅장.. 201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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