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3.584

[PS3] 퍼피티어 : 아기자기한 인형극 WWS 저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게임 '퍼피티어'.한글화를 거쳐 정식 발매되었으며,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비주얼도 마음에 들어 선뜻 구매했다.※ 플레이 영상은 http://dnfldi2.tistory.com/376 이 게임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소니 계열에서 가장 유명한 리틀 빅 플래닛과 유사한데,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게임의 배경이 인형극이라는 점. 실제 스테이지를 진행함에 있어 내가 계속 앞으로 가고 있다라는 느낌이 아닌 앞으로 가면 배경이 다른 배경으로 휙 바뀌는 연출을 보여준다.(마치 인형극과 같이) 또한 등장인물들도 인형으로 표현되고 있어 꽤나 독특함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스토리는 달의 여신이 키우던 곰 한마리(리틀베어)가 배신 때리고 달을 차지하면서 시작한다. 이.. 2013. 10. 5.
[PS3] 언차티드 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 미친 연출도 계속보면 질리거든. [언차티드]에 이어 이번에 2까지 엔딩을 봤다.간단하게 말하자면 사람들이 왜 언차티드는 2부터가 진짜라고 말하는지 알겠다.하지만 1과 그렇게 크게 변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간단하게(정말 간단해질지는 잘 ㅋ) 소감을 적자면.* 소감에 앞서 어디까지나 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인 글이라는 점 다시 한 번 언급한다.  우선 그래픽은 엄청나다.[라스트 오브 어스]를 엔딩 본 이후에 [언차티드 2]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은 정말 대단하다.이 게임이 발매된 시기를 생각하면 더욱 엄청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왜 사람들이 그래픽 얘기가 나오면 언차티드보다 딸리다는 얘기를 하는지 알 수 있었다.그만큼 예전에 나온 게임임에도 요근래 나오는 게임 중에서도 이정도 퀄리티를 보여주는 게임이 많지 않다라는 .. 2013. 7. 11.
[3DS] 몬스터헌터 3G(울티메이트) : 3D로 보는 몬스터는 압도적이다. 이번에 3DS로는 처음 다운로드 소프트를 구매했다. 닌텐도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기기 한정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다운로드 소프트를 구매할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몬헌3G가 발매되버렸기 때문에 어찌하다가 결국 다운로드 게임을 구매했다.  몬헌4가 정식 한글화 발표가 난 이 시점에 나온지 한참 지난(물론 몬헌3G의 영문버전은 발매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몬헌3G를 이제야 구입한다는 것도 웃긴 일이지만 정발 3DS에서는 플레이할 게임이 그리 많지 않은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몬헌4가 언제 정식 한글화 발매인지 발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냥 기다리느니 그냥 몬헌3G 다운로드 판을 구매했다. 이번 몬헌3G는 Wii로 발매되었던 몬스터헌터 tri의 G 버전이기 때문에 Wii용 몬헌을 해봤다면 어렵지.. 2013. 4. 30.
[3DS]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 : 재밌기는 한데... 3DS로 발매된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이하 뉴슈마 2)를 구매했다.정확하게는 구매하고 이미 엔딩까지 다 본 상태. (스타 5개를 채우는게 완벽 클리어라는데 나는 4개까지는 채웠다.)정발하고 얼마 안있다가 DLC 무료 배포 이벤트를 하기에 그때 [마리오카트 7]하고 같이 구매했다. 간단한 소감을 적자면, 재미는 있다. 마리오 답게 재미는 있는데 좀 짧다고 해야 되나. 회사원이라서 게임할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지만 퇴근하고 집에서 짬짬히 했는데도 일주일만에 스타4개 클리어를 했다.  참고로 스타 5개를 채우기 위해서는 1. 엔딩보면 스타 1개 생김2. 모든 스타코인 획득3. 모든 문코인 획득4. 올클리어 (맵의 모든 루트 개방/스타코인 모두 소모/숨겨진 골 및 대포 코스 모두 클리어)5. 남은 마리오.. 2013. 2. 6.
[XB360] 바이오쇼크 2 : 내가 바로 빅대디! [바이오쇼크]를 클리어한지 어언 1년.(하고도 몇개월이 더 지났다.) 드디어 [바이오쇼크 2] 엔딩을 봤다.게임 방식은 1하고 그리 큰 차이가 없어서 오히려 이렇게 오랜만에 플레이한게 다행인 듯 싶다.무대 자체가 1하고 똑같은 해저도시에서 진행되다보니 그런 듯. 하여튼 간만에 재밌게 게임을 했다. 스토리는 1에서 10년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며, 2편 주인공은 1에서 적으로 등장했던 '빅대디'이다.빅대디가 왜 리틀 시스터들과 다니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으며, 바이오 쇼크답게 그 외 스토리가 탄탄하다. (헌데 반전이 그닥 없다는 것이 반전이라는 느낌... 난 당연히 그 녀석이 배신 때릴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나. 이번 게임의 주인공. 빅대디.  엑박용은 한글화가 잘 이루어져 플레이하는 내내 막힘없이(.. 2012. 9. 12.
[XB360]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3 : 훌륭한 도트 그래픽. 호불호 갈리는 캐릭터 디자인. 기나긴 젤다 플레이도 끝냈고 이제 슬슬 새롭게 구입한 게임들 플레이 시작. 요즘 간간히 플레이하는 게임은 바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3]한글 정식발매가 된 최초 킹오파로 알고 있는데 아닐 수도 있다. 하여튼 뭐 재밌게 하고 있다. 문제는 시스템을 따라가기에는 내 실력이 후달린다는 정도? (...) 과거 킹오파 시리즈에서도 캔슬 시스템 들어간 작품은 거의 하질 않다보니(플레이를 해도 캔슬 시스템을 사용하진 않았다.) 이번 작품도 나에게는 영 난이도가 높다. 그래픽은 완전히 새로워진 도트로 인해(12부터 변경) 아주 고해상도 2D로 보는 즐거움은 확실한데, 한가지 큰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캐릭터들 생김새. 바뀌어도 너무 바뀌어서 위화감마저 든다. 물론 더 좋아 보이는 캐릭터들도 있지만 완전 '이건 .. 2012. 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