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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토 프로토콜4

[PS5] 칼리스토 프로토콜 - 일지 vol.4 : 엔딩. 게임 진짜 짧다... 그래서 다행이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3.07.04)엔딩 봤다.스토리까지 엉망이야...🤨 난 무슨 주인공이랑 여캐가 사랑하는 사이 혹은 가족인 줄 알았다.그러지 않고선 그렇게 갑자기 여캐를 위해 목숨 걸고 할 당위성이 아예 안보이는데 ㅋㅋㅋ마지막 장면은 주인공이 자신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함이다 라는 어거지 핑계를 댈수라도 있다만...  게임 분량은 1회차 엔딩보는데 한 7시간 정도 소요되었는데, 오히려 짧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비추게임이다.3만에 구입했는데도 추천하기 좀 어렵네... 2만 밑으로 가야 될 것 같아. 그래픽은 꽤나 좋은 편이고, 더빙까지 되었다는 점과 근접공격의 타격감이 좋다는거 빼고는 죄다 구리다.그 많은 돈 가지고 그래픽에만 쏟은건지, 무슨 생각으로.. 2023. 7. 5.
[PS5] 칼리스토 프로토콜 - 일지 vol.3 : 무기 교체 시스템 실화냐??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3.07.04)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엉망이다.모든 것이 반복이라는 문제는 전에 언급했으니 넘어가고. 조준을 하면 갑자기 90도로 화면이 확 변경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이게 평소에 적들 상대할 때는 총기를 그렇게 자주 쓰지 않기에 딱히 문제가 없는데, 보스전에서 갑자기 화면이 휙 돌아가서 짜증을 유발시킨다. 뭐 보스전이라고 해봐야 게임에서 보스라고 나온게 한 번이고, 그 보스가 나중에는 일반 몹처럼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건 또 다른 문제지만.. 그리고 무기 전환이 정말 엄청 구리다.오른쪽 십자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다음 무기가 선택되는게 아니고, 무기 선택창이 뜨고 그 상태에서 상하 십자키로 선택하고 X버튼으로 결정까지 해야.. 2023. 7. 5.
[PS5] 칼리스토 프로토콜 - 일지 vol.2 : 죄다 반복, 반복, 반복...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2023.07.02)챕터 3까지 진행했다.호러 장르에서 반드시 데미지를 입게 만든 구간을 이렇게 많이 배치한 게임은 처음이네. 계단 올라가자마자 멀리서 목이 늘어나는 괴물이 있는데, 이건 반응하기 어렵다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아예 반응 불가 상황을 만들어 버린다.반응 불가 상황이면 데미지라도 입지 않게 해야될텐데, 자원이 부족한 서바이벌 호러 장르에서 아예 반응 불가 상황을 배치하고 데미지도 입게 만들어놨다?무슨 생각이였는지 이해가 어렵다.이러니 악평을 받지... 그리고 게임이 전체적으로 너무 반복이다.전투도 반복, 적들도 반복, 점프 스케어도 반복, 좁은 틈 이동도 반복...너무 반복이라 장르가 서바이벌 호러임에도 정말 하나도 무섭지가 않다.게.. 2023. 7. 5.
[PS5] 칼리스토 프로토콜 - 일지 vol.1 : 이제 가격이 3만원으로 떨어졌구나.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3.06.30)이 게임은 발매전 PS5 패키지 예약을 걸었었는데, 유통 문제로 패키지만 발매일이 일주일 연기된 사건이 있었다.그리고는 DL로 즐긴 사람들의 악평이 쏟아지면서 패키지 취소건이 증가한, 특이하면서도 예약건 사람들에게는 다행인(?) 사건이였다. 나도 그때 취소를 했는데, 이번에 가격이 29,800원으로 떨어져 있길래 구입해봤다.3만이면 뭐...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구입을 했지. 그래픽 괜찮고 프레임 괜찮고 더빙도 약간 어색하지만 니름 괜찮고.다만 여주연으로 예상되는 인물의 비주얼은 안괜찮네. 참 웃긴게 남자 주연 또는 남자 주인공은 꽤 잘 생기거나 훈남이 계속 나오는데, 여성 주연이나 여주인공의 미모는 참 개성 넘치는 ..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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