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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처337

[NSW] 블레이디드 퓨리 : 이건 중국판 오보로 무라마사인가? (2021.06.16)아트워크가 눈을 사로잡길래 정보를 찾아보니 중국 게임이였다.게임에서 중국어를 [진 삼국무쌍 8] 이후 오랜만에 들어본다.PS4로 할까 스위치로 할까 고민하다가 동영상을 찾아봤는데 PS4 버전에서 끊김이..??그래서 휴대용으로 가자 하고 스위치로 질렀다. 게임은 [오보로 무라마사]를 아주 많이 참고했다.맵 이동이라든가, 아트워크라든가 전투라든가.전투는 약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유사하게 가지고 갔다. 난이도는 생각보다 낮아서 손쉽게 후다닥 클리어가 되고, 분량도 그리 길지 않다.보스를 클리어하면 혼식을 얻게 되는데, 그게 총 6개 뿐이니 분량은 짧다. 속도감도 좋고 액션 게임으로써의 시스템도 어느정도 갖춰져서 괜찮은 편.가끔 화면이 멈추듯이 끊기거나 버그로 진행이 불가.. 2024. 11. 26.
[XSX] 리틀 키티, 빅 시티 : 집 나가면 묘고생. 이 게임은 한가롭게 집에서 낮잠자다가 밑으로 떨어진 검은 집고양이의 모험을 그린 어드밴처 게임이다.주인공이 고양이라는 특성 때문에 [스트레이]와 비슷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집냥이와 길냥이라는 것. [스트레이]는 길냥이라 좀 날카롭게 생겨 귀여움은 사실 크지 않은데 비해, 이 게임의 주인공은 집냥이라서 그런지 눈부터 동그랗고 아주 귀엽게 표현되어 있다. 거기다 하는 행동은 싸가지 없는 집냥이 그 자체인지라, 온갖 민폐를 끼칠 수 있는 점도 이 게임의 매력 포인트. 게임은 자신의 집으로 다시 올라가는게 목표인 게임으로, 본편 엔딩까지의 분량은 사실 꽤 짧은 편이다.단 꽤 다양한 서브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고양이의 귀엽고 싸가지 없는(?) 행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꽤나 즐길 수 있는 구성들로 다양하.. 2024. 11. 22.
[PS5] 스트레이 : 고양이의 움직임 재현은 훌륭. (2023.03.08)아포칼립스 세계에서 길냥이가 집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게임.그 와중 왜 사람이 모두 멸종해버렸는지, 왜 기계와 바이러스 생명체만 남아 있게 되었는지 등의 배경 설정을 차차 알아가는 재미를 챙겼다.평온하게 잘 지내던 주인공 길냥이가 하수도로 떨어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이 길냥이라는 점인데, 단순 고양이가 주인공이기에 특별한 것이 아닌, 정말 고양이의 행동을 매우 잘 구현해 낸 것이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높은 곳에 놓인 물체를 앞발로 떨궈버리는 행동이나, 바닥이나 벽에 발톱을 긁는 행위, 포근해 보이는 곳에서는 골골대며 잠을 자는 행위 등등,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매우 익숙할만한 상황을 꽤나 디테일하게 잘 묘사했다.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현실.. 2024. 11. 21.
[PS5]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 일지 vol.2 : 엔딩. 비주얼 TOP 맞는 듯. 매력적인 신 캐릭터까지 등장한 최신작.  (2023.06.17)PS4용 리부트를 클리어하고 나서 시작하느라 이제야 엔딩을 봤다.처음 테스트 시 정했던 것처럼 모드는 성능 RT 모드로 엔딩까지 쭉 달렸다.성능 모드와 해상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실제 OELD에서 플레이하면서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은 거의 받지 못했다.그도 그럴 것이 편하게 이동 중일 때는 광원에 의해 배경보는 맛이 쩔어줬기에 해상도의 부족함을 느끼기 어려웠고, 액션 중에는 속도감과 현란한 이펙트로 해상도의 부족함을 느낄 수 없었다.기본적인 그래픽 퀄리티가 엄청나, 성능 RT에서 딱히 해상도의 문제를 느끼진 못했다.  결국 이 게임은 성능 RT 모드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인 듯.물론 굳이 60fps일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12.. 2024. 11. 20.
[PS5]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 일지 vol.1 : PS5 독점작 중 이게 비주얼 TOP인가? (2022.12.11)살까말까 꽤 고민했던 이 게임을 구입했다.PS5 독점하면 아직까지도 이게 제일 먼저 언급될 정도로 PS5 독점이 너무 없기도 하고, 할인도 하겠다 질러봤다.라쳇 시리즈는 PS4용인 [라쳇 앤 클랭크 (리부트)]가 예전에 무료로 풀렸을 때 받아놓은게 있는데, 최소 그 게임은 해보라고 하길래 그것부터 하긴 해얄 듯.PS2부터 쭉 시리즈가 이어져오고 있는데 이제까지 단 하나도 해본 적이 없어서...이걸 이제와서 처음부터 해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기도 하고 말이지. 본격적인 시작은 리부트부터 끝내고 나서 할 예정이니 간단하게 구동만 해봤는데, 이 게임도 성능/성능RT/품질 이렇게 3가지 옵션을 제공해 주고 있다. 하... 선택장애 오게 말이야 ㅋ그리고 120fps 모드도 지원해주기에 지원되는.. 2024. 11. 19.
[PS4] 라쳇 & 클랭크 (리부트) : 그야말로 심플. (2022.12.27)[라쳇 & 클랭크] 시리즈는 언제나 한글화 해주던 시리즈임에도 불구, 난 한번도 이 시리즈를 해본 적이 없다.그러다가 PS5 구입 후 독점이 뭐가 있을까 했을 때, 그나마 해볼만한 독점이라고는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가 거의 유일했던 터라(...) 그 전작이라 할 수 있는 이 리부트를 해봤다. 게임은 그리 길지 않다보니 부담없이 플레이하기 좋은 편.스토리도 뭐 특출난 것이 전혀 없이 대부분 무난하다. 좋게 말해서 무난이고, 나쁘게 말하면 밋밋할 정도...ㅋ스토리도 딱히 뭐 없이 심플하다.  시스템도 그리 복잡한 것 없이 심플하다보니, 전체적인 게임이 심플함 그 자체.황금볼트 28개를 모두 모으는 것까지만 하고 끝냈는데, 자체 치트도 있고 다양한 필터 등 부가요소는 충실했다..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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