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위치63

[NSW] 컵헤드 : 아재들 추억 강제 소환 8~90년대 추억 강제 소환, 컵헤드! 2017년 9월에 개인 취향을 제대로 관통하는 게임 하나가 발매되었다. 그것은 바로 컵헤드. 엑박 독점으로 발매된 이 게임은 과거의 향수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비쥬얼로 발매 전부터 꽤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인디 게임이다. 그렇게 발매가 되었으나, 나는 엑박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엑박을 구입하면(과연 할까....?) 해볼 게임 리스트 중 하나로 기억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그런데 2019년 초에 뜬금없는 소식이 떴는데, 그것은 바로 컵헤드가 스위치로 이식된다는 내용...!! 이거슨 무엇?! 그리고 실제 4월에 컵헤드는 무려 한글화까지 이루어진 후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당연히 지대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구입했고 며칠 전에 드디어 엔딩을 봤다. (엔딩까지 너무 길었.. 2019. 7. 27.
[NSW] 블러드 스테인드 : 드라큘라가 악마가 되어 돌아왔다! 블러드 스테인드 :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아주 오랜시간 기다려온 그 게임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블러드 스테인드 :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개인적으로 메트로배니아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해당 장르의 원조인 메트로이드는 2D 형식의 메트로이드 신작을 안내줄 분위기고, 많은 사람들이 거론하는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는 코나미가 콦낪밊 상태라서 기대할 수 없다. 그런 와중에 악마성을 만든 제작자가 콦낪밊를 나와 클라우드펀딩을 통해 제작에 들어간 메트로배니아 게임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블러드 스테인드(이하 블러드)였다. 오랜 개발 기간 끝에 드디어 게임이 발매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휴대용을 좋아하고 GBA와 NDS로 즐겼던 메트로이드와 악마성의 추억이 있기에 더더욱 휴대용이 가능한 스위치 버전으로 구입.. 2019. 6. 30.
[NSW]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 이걸 유비가...? 2018년 8월에 이 글 작성했는데, 아직도 공개를 안했었던 것을 발견.....-_-;;; 그 당시 썼던 글 그대로 공개로 전환....ㅋ (수정하기 넘나 귀찮은 것) ----------------------------------------------------------------------------------------------------------- 마리오 테니스가 점점 어려워지는 관계로(...) 쉬는 타임이기도 하고, 스위치에 뭔가 새로운 게임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을 때 쯤 구입한 마리오 + 래비드 킹덤 배틀. 장르는 SPRG이며, 제작은 유비소프트에서 했다. (어쌔신의 그 유비...) 이 게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볍게 즐기기 딱 좋은 턴제 SRPG] 내가 이 게임에 대한 소식을 처음 .. 2019. 6. 27.
[NSW]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 링크의 둠칫! 두둠칫!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올해 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뜬금없는 소식이 하나 나왔었다. 바로 인디게임으로 젤다가 발매한다는 소식. 이건 뭔가하고 소식을 보니, 인디게임 제작사가 젤다의 전설 IP를 사용하여 새로운 게임 하나를 발매한단다. 제목은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그리고 그 게임이 6월 14일에 발매되었다. 이 게임 전에 발매된 네크로댄서라는 게임은 리듬+던전RPG가 붙어있는 인디게임 장르로 과거에 발매된 게임이고 스위치로도 나왔더라. 뭐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불호인 죽으면 모든게 사라지는 요소가 섞여 있어 해보진 않을 듯. 어쨌든 리듬+던전RPG+로그라이크+젤다를 섞어서 만든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이라는 게임이 발매되었고, 탑뷰로 표현된 2D 젤다의 향수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화면에 반해 당.. 2019. 6. 21.
[게임 패드]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 십자키 하우징 교체 시작에 앞서, 이 제품말고 최근에 다른 회사 제품의 십자키 하우징을 구입했다. 가능하면 그 회사 제품으로 구입할 것을 추천. 이 포스팅에 언급된 제품과는 사출 퀄리티가 다르다. 이 포스팅에 적힌 문제들 모두 존재하지 않는 제품이니, 아래의 링크를 통해 최신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 최근 십자키 하우징 교체 : https://dnfldi2.tistory.com/863 작년 9월에 조이콘에 십자키를 부착했다는 포스팅을 등록한 적이 있다. 이게 나름 꽤 괜찮게 즐기긴 했으나, 아무래도 대충 붙여놓기만 한거라 뭔가 더 고정성을 키우고 싶었다. 그래서 그냥 십자키 하우징해보자라는 마음 먹고 알리에서 하우징 주문. 색상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클리어는 취향이 아니라 선택의 폭이 뚝 떨어지더라....ㅋ 하얀.. 2019. 6. 12.
[NSW] 바이오 하자드 4 : 이거 사는 호구 없지? (그게 바로 나야! 나!) 바하4는 앞서 콜렉션에서 간단하게 쓰긴 했지만, GC(게임큐브)로 이미 뽕을 뽑은 게임이다. 개인취향에 제대로 부합하는, 아주 훌륭하고 재밌는 게임이였기에 다회차 플레이를 했었다. * 인터넷 방송하던 시절이라 아마....한 2~30회차는 한 듯? 그 이후 XBOX360으로 발매된 [리바이벌 셀렉션]에 있던 HD도 간단하게 플레이해보긴 했지만, 워낙 많은 게임이 쏟아져 나오던 시기이기도 하고, GC로 워낙 많이 했던 게임이라 길게 플레이하진 않았다. 그런 와중에 얼마전에 스위치로 바하4가 발매했다. 바하1과 바하0도 같이 발매하긴 했지만, 그 둘보다는 4에 대한 추억이 더 많기도 했고 훨씬 더 재밌게 즐기기도 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휴대용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휴대용으로 바하4가?? 이 유혹.. 2019.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