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슈팅60 [XSX] 기어스 5 : 기어스의 근본은 이렇게 쌩뚱맞게 끊는 엔딩인가? (2023.06.11)간간히 플레이를 하고 엔딩을 봤다.엔딩이 쌩뚱 맞은 타이밍에 나와버리는 것이 마치 [기어스 오브 워 2]와 거의 유사하군.철저하게 다음작을 위한 쌩뚱맞은 타이밍의 엔딩...이걸 보고 기어스 시리즈의 근-본이라고 생각했다는게 스스로도 어이 없었지만. 게임은 2006년에 XB360으로 처음 등장해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기어스 오브 워]와 아직까지도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어쩔 수 없음을 느끼면서도 아쉬움이 있고 그렇다.그래픽과 프레임은 정말 월등히 좋아졌지만...그나마 이녀석의 등장으로 약간의 차이를 주긴 했지만... 지금까지 시리즈와는 달리 이번에는 한글 더빙이 된 것은 참 좋지만 퀄리티는 심각한 편이다.특히 게임에서 더빙판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마 이런 퀄리티 문제때문에 더 불.. 2024. 10. 19. [PS4]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 정말 전쟁은 없어야 해. (2022.01.20)음... 난 분명 콜옵을 하려고 하는데 왜 비행 전투만 계속하고 있는가...왜 이게 콜옵인 것인가...우주 비행선 전투 멈춰! (2022.01.21)엔딩을 봤다. 요즘 콜옵 시리즈의 트렌드(?)답게 싱글 컨텐츠가 엄청 짧네.애초에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콜 오브 듀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꽤 달랐지만, 슈팅에 대한 재미는 역시 그 특유의 맛이 살아있긴 하다.무중력 저격도 해보고 말이지...ㅋㅋ 그리고 플레이하고 드는 생각은 역시 전쟁은 일어나선 안된다는 것.임무 하나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이 죽어버렸다.엔딩롤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편지들은 눈물이 찔끔나오게 하네...😢 전쟁 좀 일으키지 말자 ㅅㅂㄱ들아사상자와 생존자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2024. 10. 14. [NSW] 바이오 하자드 4 HD - 일지 : 휴대용으로 바하 4를? 그래도 이건 참아라... 정말 질리도록 봤던 그 타이틀을 휴대용으로! 2019년 5월 중순 쯤에 스위치로 발매한 [바이오 하자드 4 HD]를 구입했다.그리고 그때 엄청 또 재밌게 즐겼었다.이미 게임큐브로 한 30회차 이상은 즐겼던 게임임에도, 휴대용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그냥 질렀던 호구 맞다그때 찍어놨던 사진 몇장이 있길래 일지나 함 등록해본다.* 정말 휴대용으로 바하 4를 엄청 하고 싶은거 아니면 사지 말자...ㅋㅋㅋ 반갑다, 친구야! ...해상도 무엇?!PS2로 이식되면서 추가된 컨텐츠용 영상은 화질이 PS2의 그것 그대로인 것 같다. 이런 미친. 개껌 시절 버릇 어디 안가쥬? 열심히 플레이해서 얻는 무한 무기들.바하는 역시 무한무기 얻고 미친듯이 쓸어버리는 그 재미를 버릴 수가 없다. 강아지는 꼭 구해줘야지. PS.. 2024. 10. 6. [PS5] 메트로 엑소더스 - 일지 vol.1 : 번역 상태가...? (2022.11.22)개인적으로 PS5의 존재 가치는 듀얼 센스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나머진 뭐...😑그 두가지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FPS 혹은 TPS라고 생각해 이번에 요녀석을 해보고 있다.전작들과 인물이 연결되지만 스토리는 굳이 안해봐도 독립적이라기에 하는 중. 햅틱 피드백은 굉장하다.기차 지나갈 때 근처에 있으면 손이 얼얼해질 정도. 적응형 트리거는 미묘하다.총기에 따른 다양한 장력은 사실 잘 느껴지지 않네.장력은 보트에서 노 저을 때가 제일 확실하다...🙄총기별 장력의 다양성은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가 훨씬 낫네.이정도면 그냥 돌비비전으로 더 저렴하게 엑시엑에서 할걸 그랬나 싶을 정도 ㅋ 그와 별개로 게임 진행 시 마커따윈 일체 주어지지 않고, NPC들의.. 2024. 10. 4. [XSX] 메탈 헬싱어 : 지옥과 악마. 그리고 헤비메탈? 정답 그 자체. XSX로 무슨 게임을 해볼까 찾아보던 중 뭔가 되게 독특해 보이는 게임이 눈에 들어왔다. 장르가 FPS와 리듬이라는 독특함이 눈길을 끌었고, 가볍게 즐겨볼 마음으로 잡은 이 게임은 엔딩까지 미친듯이 빠져 들었다. 그 게임은 바로 [메탈: 헬싱어]라는 게임이다. 게임은 지옥에서 악마들 때려잡는 FPS라는 점에서 [둠 리부트]가 많이 떠오른다. 전체적인 색감도 그렇고, 미친 속도감과 샷건의 시원한 스타일까지. 꽤 많은 부분에서 둠이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다.전체적인 분위기는 [둠 리부트] 느낌이 많이 난다. 하지만 둠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는 시스템이 바로 리듬에 맞춰서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것. 이는 마치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와 같은 스타일인데, 공격이건 회피건 방어건 재장전이건 모든 행동을 리듬에.. 2024. 10. 3. [PS4] 베요네타 & 뱅퀴시 - 일지 vol.3 : 뱅퀴시 엔딩. 💬 관련글 -. [PS4] 베요네타 & 뱅퀴시 - 일지 vol.1 : 정식 한글화 리마스터는 언제나 환영. -. [PS4] 베요네타 & 뱅퀴시 - 일지 vol.2 : SF 뽕에 취하기 딱 좋은 게임. -. [PS4] 베요네타 & 뱅퀴시 - 일지 vol.3 : 뱅퀴시 엔딩. (2021.06.17)금요일에 [뱅퀴시] 엔딩을 봤다.그 속도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을 60FPS으로 즐기는 것은 확실히 쾌적했다.CG 영상은 옛 영상을 그대로 써서 그런지 해상도와 프레임이 인게임과는 달라 어색하지만(...) 게임 자체가 부드럽고 한글이니 다 용서가 된다. 스토리는 그냥 마무리 자체가 잘 안된 대놓고 후속작 여지를 준 엔딩이라 그닥 좋지는 않지만, 후속작이 나와준다면야 그것도 넘어갈 수 있겠지. (물론 후속작은 안.. 2024. 8. 30.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