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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87

[SD] BB.234 지옹 BB로 발매된 지옹. 원작에서는 상당히 큰 크기를 자랑하지만, SD가 되면서 다른 기체들과 동일 사이즈가 되었다.그래서 그런지, 뭔가 더 귀여움이 물씬 풍겨나는 특징이 있는 제품. 특징은 원작에서 뜨거운 감자 중 하나였던, '다리는 불필요한데, 높은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드립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 다리가 없게도 할 수 있고, 다리를 부착해 퍼펙트지옹으로도 조립이 가능하다. 헌데 역시나 색분할은 그리 만족스러운 편은 아니라서 다리는 부분도색은 필요한 제품.이때부터였나....내가 부분도색도 거의 안하기 시작하게 된 프라가....ㅋ 이때부터 현타가 슬슬 오고 있었나보다...ㅋ 2019. 7. 7.
[SD] BB.236 퍼펙트 건담 SD로 나온 퍼펙트 건담. SD임에도 꽤 그럴싸하게 잘 나온 제품이다.퍼펙트 건담 자체가 퍼스트 건담 위에 장갑을 씌운 형태기에 당연히 퍼스트 건담이 동봉되어 있다. 퍼스트 건담은 BB 초기 당시의 프로포션 그대로. 귀여움은 확실하지만 멋스러움은 적은 프로포션.비교를 위해 EX 스탠다으 퍼스트 건담과 같이 세워놓은 사진이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다. 어쨌든 퍼펙트 건담으로 만들어 놓으면 제법 그럴싸한 모습에 만족도는 높은 편.다만, 부분 도색 포인트가 제법 있어서 그것만 잘 신경쓴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BB 시리즈 전용으로 헤드기어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걸 씌우면 사나운 눈빛으로 변하지만,퍼스트 건담이라는 느낌이 거의 사라져버리기에 나는 헤드기어는 끼우고 있지 않다. 풀아머 건담도 구입은.. 2019. 7. 6.
[SD] GG.042 돔 구작인 GG 시리즈로 발매된 돔.그 당시 제품답게 귀여움에 몰빵한 제품이다. 그럼에도 팔꿈치 가동도 되고 빔샤벨도 뽑을 수 있는 등 제법 신경써준 제품으로 보인다.처음에 스티커로만 부착하고 부분 도색을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은 부분도색+무광 마감까지 해줬다. 확실히 무광으로 마감해주니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것이 무광이 진리인가보다...ㅋ 이왕 산거 3대 사서 삼총사 꾸릴까했는데 지금은 죄다 품절이라 구할수가 없더라...어쩔수 없지 ㅋ 2019. 7. 5.
[SD] BB.385 LEGEND 유니콘 기사 건담 풀아머 유니콘 건담의 기사화를 표현한 385번째의 BB건담, 레전드 유니콘 기사 건담.풀아머 유니콘 건담을 모티브로 삼았기 때문에 유니콘 모드와 디트로이드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다. 유니콘 모드는 정말 기사다움을 잘 표현했고, 디트로이드는 화려함이 잘 표현되어 있다.색분할은 대부분 스티커로 표현했으나, 제법 많은 부분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만족스럽다. 레전드 SD 시리즈의 품질은 확실하니 추천할만한 제품. 2019. 7. 4.
[SD] GG.030 샤아 전용 즈코크 GG 시리즈로 발매된 샤아 전용 즈코크.SD와 해산물 시리즈, 그리고 GG 시리즈의 프로포션이 만나면서 귀여움 만랩 제품이 탄생했다. 다만, 구작인 GG 시리즈 제품이다보니 색분할은 기대하면 안되는 수준.부분 도색만 좀 해준다면 꽤 괜찮은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SD 최초이자 최후(SDCS 프레임으로 짐 만들수는 있더만 퍼스트 건담을 사야되서 그건 패스)의 짐이 포함된 프라제품이라는 것에서 아주 큰 의미가 있다....ㅋ 짐은 색분할 없이 그냥 붉은색의 통짜 부품이라 부분 도색은 필수다. 아래 사진 중 즈코크랑 같이 있는 짐이 도색 전이고, 그 밑에 색이 들어간게 부분도색한 짐이다.붉은색 플라스틱에 하얀색 입히기는 붓도색으로는 진짜 어려운 작업이더라...ㅠ 그래도 제법 만족 ㅋ 2019. 7. 3.
[SD] BB.231 샤아 전용 자쿠2 모든 등급으로 나온 샤아 자쿠2. SD로도 당연히 발매되었다.BB 초기 시리즈다보니 프로포션과 가동성, 색분할 등은 옛날 스타일이지만,귀여움은 확실히 옛날 스타일에서의 강점이니 귀여움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SD라도 색은 두가지로 잘 나눠서 내주기도 했고, 나름 매력적인 제품. SDCS로 충분히 나오고도 남을텐데 왜 아직까지 말이 없을까..... 2019.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