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리오59

[게임기] 3DS XL 구매! 이번에 드디어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3D가 정발한다는 소식에 구입하려고 했던 3DS. 예전부터 '젤다 정발과 함께 3DS XL이 같이 발매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현실로 이루어졌다. 물론 젤다는 3DS XL보다 일주일 늦게 발매되지만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다. 바이오하자드가 한글판으로 정발했기 때문! 그래서 3DS XL 발매와 함께 바이오하자드와 마리오 3D랜드도 같이 구매했다. (젤다는 추석+개천절이라 10월 4일에나 배송해 준단다....ㅠㅠ) 본체 색상은 레드X블랙 으로 할까 하다가 한가지로 통일된 화이트로 그냥 질렀다. 물건 뜯어보고는 대만족. 생각보다 훨씬 컸고, 깔끔했다. 조심스럽게 액정 필름까지 붙이고 나서 한 컷. 상단 액정의 경우, 내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 노트.. 2012. 9. 22.
[NDS] 지금까지 해봤던 NDS 게임 간단 소감 제목대로 지금까지 플레이했던(혹은 엔딩봤던) NDS 게임들의 간단 소감이다. 휴대용이라 그런지 상당히 많은 게임을 해봐서 최대한 비슷한 게임들을 시리즈로 묶어봤다.(거의 어거지 ㅋ) 그리고 이번 글을 위해서 오랜만에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와 일본닌텐도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정발과 일판의 소프트 수의 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하다...ㅠㅠ 아 정발 안습..3DS는 제발 정발이 더욱 활발해지길...그 전에 국내에도 제발 클럽 닌텐도 제도가 얼른 도입되길 ㅠ 1. 트레이닝 시리즈 더보기 매일 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 NDS 정발 초기 장동건의 광고로 굉장한 이슈가 되었던 게임. 게임이라기 보다는 머리회전시켜주는 트레이닝 이랄까? 그게 게임인가 ㅋ 여튼 정말 재밌게 했다. 특히 산수게임은 피터지게 했었다. 두뇌나이 .. 2012. 4. 30.
[NDS] 마리오 3ON3 2011. 2. 15.
[NDS] 마리오 & 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 액션과 턴제의 절묘한 조합. 타이틀 화면 이 게임은 닌텐도에서 발매된 RPG다. 전투 방식은 턴제이긴 하나, 자신의 조작성이 굉장히 중요하기에 액션 RPG가 더 어울리는 장르처럼 보이기도. 이번 작은 GBA로 발매되었던 작품의 후속작으로 전작이 마리오와 루이지가 주인공이였다면, 이번 작은 베이비 마리오와 베이비 루이지까지 합세하여 총 4명의 캐릭터를 이용해서 게임을 풀어나가게 된다. 베이비들을 업고 있는 마리오와 루이지 전작 역시 굉장한 재미를 지니고 있던 작품이였는데, 이번작 역시 전작보다 더 재밌으면 재밌었지 절대로 덜하지는 않은 재미를 지니고 있다. 이것이 전작인 GBA용 마리오 & 루이지 개인적으로 RPG의 재미 중 큰 요소는 '전투'와 '스토리'를 들 수 있는데, 이 작품은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지는 못했다. 어디까지나 '.. 2011. 2. 15.
[Wii] 와리오 랜드 - 셰이킹 : 애니메이션과 같이 흔들리는 와리오의 엉덩이. 와리오 랜드하면 과거 GB(게임보이 : 닌텐도 사의 최초 휴대용 게임)시절 마리오의 라이벌(?) 격 캐릭터로 돈을 엄청나게 밝히는 와리오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발매가 된 액션 게임이다. 최초 와리오랜드는 슈퍼마리오와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는데(세세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분명히 있었지만 큰 틀의 차이는 많지 않았다.) GBA를 통 틀어 4편까지 발매가 되고, 큐브 등의 콘솔 게임으로도 꾸준히 발매되는 효자 시리즈가 되었다. 음..솔직히 말하면 효자 시리즈라고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꾸준하게 나가기 때문에 효자라면 효자라고 할 수 있겠다. 여하튼! 그 와리오랜드의 최신작이 바로 이 Wii로 발매가 된 [와리오랜드 쉐이크 잇!]이다. GBA로 발매된 와리오랜드4 이후로는 와리오랜드에.. 2011. 1. 17.
[NDS] New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 익숙하면서 새로운 그 맛. 타이틀 화면 이 게임은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대부라 할 수 있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NDS 리메이크 작이다. 그래서 이름도 [New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다. 플레이스테이션 1 시절부터 범람하기 시작한 3D로의 이행에 반하는 '2D로의 복귀'를 감행하며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즐겼던 고전 게이머들을 끌어들이는데 성공을 했고, 외형상의 그래픽은 현세대에 맞게끔 3D로 표현을 함으로써 신규 유저들마저 끌어들이는데 성공한 아주 모범적인 케이스라 하겠다. 게임의 내용은 일단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기에 오리지널 작품과 비슷한 점이 있다. 하지만 리메이크라 보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부분이 달라졌기에 리부트로 보는 것이 더 나을지도. 오리지널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아이템들도 새롭게 .. 201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