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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냥147

[E3] 2010 E3 닌텐도 3DS 라인업 스샷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이번 E3는 확실히 소니도, 마소도 아닌 닌텐도의 쇼였다고 본다.마소는 그런대로 충실한 라인업으로 어느정도는 했다고 치더라도 소니는...뭐야 도대체-_-;;;뭘 위한 쇼였는지 모를정도로 실망스러운 2시간이였다.닌텐도의 레지가 먼저 3DS를 소개하며 했던 멘트 중 하나 "여러분들은 지금 3D 안경을 통해서만 화면을 보고 있는 한심한 모습을 보고있다." 였다.헌데 그렇게 3DS로 엄청난 반응을 이끈 닌텐도 뒤에 소니 컨퍼런스 쇼가 시작되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이 기존에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과 그 게임들의 3D 화면이였다. 레지가 말한 그 한심한 모습을 그대로 하고 말이다.그러다보니 이번 E3는 닌텐도의 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심에는 역시나.. 2010. 6. 16.
[E3] 메트로이드 : other M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개인적으로 젤다와 함께 가장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메트로이드가 GC(닌텐도 게임 큐브)로 발매가 될 때, 기존의 횡스크롤 어드밴쳐 방식이 아닌 3D 어드밴쳐로(그것도 1인칭 시점) 발매가 되었다. 그 이후로는 2D 횡스크롤 형태의 게임이 발매가 되지 않았는데 이번 Wii로 기존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메트로이드가 발매가 된다는 소식에 기대가 된 작품이다.게임은 횡스크롤로만 이루어진것이 아닌 횡, 종, 1인칭, 3인칭을 왔다갔다 한다.헌데 놀라운것은 눈챠크를 쓰지 않고 위모콘으로만 플레이를 한다는 사실.3D 형태의 맵에서는 확실히 아날로그 스틱이 좋지만 십자키로만 조작 가능하다고 한다.뭐 메트로이드니 기대는 하지만 살짝 불안함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2010. 6. 16.
[E3] 포켓파크 : 피카츄의 대모험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새벽에 있던 닌텐도 E3 발표때 하지 않은 발표가 바로 이것이였다.포켓파크 : 피카츄의 대모험. 그야말로 피카츄가 포켓파크에서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의 게임인데 이게 스크린샷을 보면 알겠지만 그래픽이 많이 딸리는 걸 볼 수 있다. (피카츄 그래픽이 좋아봐야 얼마나 좋아지겠냐 만은;;)헌데 스크린샷말고 동영상을 보면 또 이게 느낌이 달라진다 ㅎㅎㅎㅎ귀엽다는 느낌이 강하다. 개인적으로 포켓몬에 열광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조카나 자녀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래도 괜찮은 물건일 듯 하다.(물론 정발이 된다는 가정하에....애들이 영어 엄청 잘하면 문제 없지만 ㅋ)어드밴쳐다 보니 대사도 들어가게 되는데, 역시 닌텐도의 전통답게 음성은 없다... 2010. 6. 16.
[E3] 별의 커비: Epic Yarn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개인적으로 이번 닌텐도 E3에서 가장 놀라웠던 게임은 바로 이 카비였다.물론 젤다 팬으로서 젤다의 전설이 가장 눈에 띄일 수 밖에 없지만 카비는 기대도 안하고 보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게임인데 그 퀄리티에 정말 너무나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마치 페이퍼 마리오가 처음 공개되었을 당시의 충격이랄까.컨셉은 실, 그리고 면 이라고 한다.아래는 닌텐도 P/R에 등록된 스크린샷들인데 보면 알겠지만 애들이 전부 실로 이루어져 있다.스크린 샷 만으로는 이게 뭐가 대단한지 모르겠지만 진정한 힘은 직접 플레이가 되는 영상을 봐야 한다.실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인해 플레이가 페어퍼 마리오처럼 "여기서는 어떻게 하지?" 라는 부분에서 창의적인 발상으로 플레이가 이루.. 2010. 6. 16.
[E3] 닌텐도 신작 트레일러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이번 E3에서 1시간 가량의 쇼를 진행했는데 시연된 영상들 몇개를 등록해 본다.모든 영상을 등록하는게 아니고 대부분 게임 트레일러 무비인 점 참고하면 되겠다.순서는 그냥 무작위이고, 어디까지나 E3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들이다.지금 막 여러 사이트에서 정보가 공개되고 있는데 3DS의 놀라운 점은 기기가 아니고 서드파티들이였다..(지금 서드파티들 리스트 공개되었는데 지구방위대....;;;)하여튼 닌텐도 무섭네 진짜.Wii - 동키콩NDS - 황금의 태양3DS - 이카루스Wii - 카비Wii - 마리오 스포츠 믹스Wii - 메트로이드Wii - 젤다의 전설Wii - 포켓파크Wii - 에픽미키 2010. 6. 16.
[E3] 약간 아쉬웠던 닌텐도.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방금 닌텐도 E3가 종료되었다.마지막으로 닌텐도3DS 시현과 젤다 플레이어블을 즐겨달라는 레지(미국 닌텐도 대표)의 말과 함께 종료가 되었다.예상밖으로 젤다의 전설이 가장 먼저 소개가 되었고, Wii 소프트와 DS 소프트가 소개되었다.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작품은 젤다의 전설, 카비, 동키콩, 메트로이드 였는데 이번 쇼를 보고 미키마우스도 굉장히 기대가 되었다. 무언가 옛날 향수를 자극한다고 할까...그리고 놀라운 것은 이카루스 후속작이 나온다는 점. 그것도 닌텐도3DS로. 겉모습은 기존의 DS에서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다.차이점이라면 기존의 DS에서는 디지털 패드만 있던 반면 3DS에서는 아날로그 스틱이 기존 십자패드 위치에 있고 그 밑에 십자패드.. 201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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