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게임 리뷰&일지/AC & PC & 기타24 [AC] 걸스 패닉 S2 : 고딩 때의 추억 내가 고등학교 시절 학교를 마치고 시청에 친구들과 게임을 하기 위해 오락실에 자주 들리곤 했다. 그 당시 가장 인기 있던 작품은 [철권 3]와 [KOF 98]이였는데, 친구들과 그렇게 대전을 하기 위해 갔었다. 개인적으로 원래 땅따먹기 게임을 꽤 좋아하는 편이다.그 오락실에는 [걸스 패닉 S2]가 있어서 자주하곤 했는데, 이 게임이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성인용 게임이다.그 당시 오락실에 있던 것도 성인 버전이 그냥 놓여져 있어서, 미성년자들도 그냥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지금 생각하면 참 오락실 사장님의 깡따구가 대단하셨던 것 같다...😅 뭐 어쨌든 땅따먹기 게임은 좋아하지만 실력은 별로 없던 나에게 너무나 충격적인 날이 있었는데, 다름 아닌 중학생 정도 돼보이는 애가 [걸스 패닉 S2]를.. 2010. 9. 5. [AC] 발컨의 KOF 도전 (KOF 98, KOF2001) 이번에 그냥 오랜만에 추억의 오락실 게임인 KOF를 해봤다.개인적으로 굉장한 발컨인데 컨트롤러까지 엑박패드다 보니 이거야 원 (엑박패드 자체는 매우 좋은데 십자키의 퀄리티는...후)이제는 원코인으로 보스 전도 도달하지 못하는 발컨이 된 것은 슬프지만... 오랜만에 즐기는 KOF 98은 재밌었다. 아래는 이 스크린샷 찍기 전에 편집없이 그냥 플레이한 영상.역시 영상으로 녹화하니 실력이 여실히 드러나는구만...😂아래는 2001. 98보다 더 가관 ㅋㅋㅋㅋ 2010. 8. 7. [PC] 위닝일레븐 2010으로 월드컵이나 한번 이번에 PC판 위닝일레븐으로 월드컵이나 한번 해보자 해서 한국으로 플레이해봤다.본선 출전국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과 2팀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일하게 해서 진행했는데(2팀이 없다...;)역시 게임인지라 실제와는 많이 다르다. ㅋㅋ실제로 월드컵이 이리 잘풀린다면 좋겠다만은~오랜만에 해보는 위닝인데(마지막으로 플레이해본게 2년전 PSP로 사람들과 했었다.)그래도 해본 경험이 조금 있어서 그런지 나름 괜찮게 플레이를 해서 우승까지는 했다.대한민국으로 월드컵 우승~ㅎㅎ오랜만에 다시 위닝을 잡고 플레이를 해보니(엑박 패드의 감도가 훌룡해서 더욱 재밌다.)확실히개인적으로는피파보다는 위닝이 재밌는거 같다.피파도 재밌기는 한데 더욱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 익숙해서 그런것 같다.여하튼~ 이번 남아공 월드컵 결과와는 많이 다르.. 2010. 7. 4. [PC] 트라인 : 개성적인 3명의 모험가들의 이야기 [트라인]은 '프로즌바이트' 라는 회사에서 발매되었으며, 2009년에 PC로 발매가 되었다. 게임은 3D 횡스크롤 형태로 이루어지며, 3명의 캐릭터(도적, 마법사, 전사)를 수시로 변경하면서 여러가지 함정들을 헤쳐나가면서 앞으로 진행하는 액션 어드밴처 게임이다.액션 어드밴처지만 퍼즐적인 요소도 강하며,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야 되는 요소도 있어 퍼즐+어드밴쳐 형식도 갖추고 있는 특징이 있다.거기다 캐릭터마다 여러가지 아이템이나 스킬을 가지고 있기에 RPG 느낌을 살리면서 플레이도 가능한 그런 묘한 게임.타이틀 화면 해당 게임은 유저 한글패치를 통해 스토리를 느끼면서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간단하게 스토리를 말해보자면 마법학교에 있는 보석을 노리는 도적이 훔치려는 보석을 만지는 순간 손을.. 2010. 6. 15. [aOS] 밀실 탈출 검은방 : 옴니아에서 벌어지는 살인 복수극 내 옴니아에 게임 어플만 있는 메인메뉴탭. 여기서 오른쪽 상단에 있는 [blackroom]이 '밀실탈출 검은방'이다.밀실탈출 검은방 이라는 게임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으나, 이 게임은 EA 에서 모바일 용으로 발매가 된 게임이다. 유료 게임인데 T스토어에서 옴니아 출시되고 얼마 안있어 무료로 제공해 주는 이벤트할 때 후다닥 받아 놓았다. ㅋㅋ타이틀 화면 불러오기를 택하면 마지막에 저장한 곳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의심가는 곳은 미친듯이 모두 클릭해 보자! 이 게임의 스토리는 주인공에게 어느날 신원미확인의 인물에게서 온 협박&초대 편지를 온다. 주인공은 그 협박을 당하는 사건의 오해를 풀고자 지정해준 건물로 들어서게 되는데.그 건물안에는 자신과 비슷한 상황으로 건물에 모인 사람들이 여러명 .. 2010. 6. 13. [PC] 바이오 하자드 5 : 바이오 하자드 4의 Ctrl + V..? 💬 관련글 -. 바이오 하자드 관련글 [바이오 하자드]는 일본의 게임 제작사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에 인기있는 시리즈다.그 바이오하자드의 최신 넘버링 시리즈가 바로 이 5이며, PS3/XB360/PC로 발매 되었다. 이 중 내가 플레이하는 것은 PC판 바하이며, 엑박 패드를 가지고 플레이를 했다.분명히 바하는 서바이벌 호러 장르가 유지되었는데... 이번 5는 호러는 커녕 높은 제작비를 통해 보는 즐거움이 높은 헐리우드의 액션 영화 스타일이 되었다. 무서움? 탄이 부족한 무서움은 있지만 분위기를 통한 무서움 따위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라고 볼수 있겠다. 물론 바하 5부터 바하의 분위기가 바뀐것은 아니다.이전 시리즈인 4에서부터 이미 바하 고유의 그 분위기는 사라진게 사실이다... 2010. 4. 1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