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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소니 콘솔

[PS4] 바이오 하자드 RE : 3 (Bio Hazard RE : 3)

by 량진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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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명 : 바이오 하자드 RE_3

 

-. 플랫폼 : PlayStation4 (PS4)

 

-. 발매일 : 2020. 04. 03

 

-. 장르 : 서바이벌 호러 (SVH)

 

-. 자막 : 한글

 

가장 최근에 발매된 게임으로, [바이오 하자드 3]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RE 2]가 개쩌는 리메이크를 보여줬기에 당연히 [RE 3]도 개쩔게 리메이크 될 것을 기대했는데, 다른 의미로 개쩔게 나와서 많은 이슈가 된 게임.

원작인 [바하 3]도 분량을 따지면 2보다 짧았고, 2에서 사용된 일부 맵을 그대로 사용한 부분도 있긴 하다.
그런데 이번 [RE 3]는 비교적 분량이 짧은 원작에서 더 심각하게 많은 부분을 삭제한 채로 발매, 정말 요 근래 이토록 짧은 게임을 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짧은 분량을 자랑한다. (ㅅㅂ)

원작 스토리에서 건너뛴 부분도 상당히 많고, 아예 없애버린 맵도 있고, 중후반부터는 [RE 2] 맵 재탕에, 클리어까지 약 4~5시간 정도면 끝나버리는(스피드런이 아닌 순수 플레이 시간이 저정도다...) 허접한 분량이 문제.

물론 분량이 적으면, 그만큼 가격을 저렴하게 발매하면 사람들은 그다지 큰 문제를 삼지 않는다.
이것은 시장의 당연한 흐름인데, 이 게임은 그 흐름을 보기 좋게 엿먹이고 있다.

스피드런이면 1시간 20분 정도, 이것 저것 뒤지면서 플레이해도 6시간이면 거의 끝을 내는 이 게임의 가격은 무려 79,000원이라는 도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가격을 책정했다.

[바이오 하자드] 전통의 용병모드가 삭제되고 '레지스탕스'라는 온라인 전용 모드가 포함되어 있는데, 온라인은 하지도 않는 (나같은)사람들에게는 가격 상승의 요인일 뿐, 거지같은 컨텐츠다.

그 외 여러가지 단점들도 상당히 많이 보이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만 놓고보면 재밌기는 하다.
한 3만원에 구입하면 괜찮을 게임.

※ 자세한 소감 : https://dnfldi2.tistory.com/793

 

[PS4] 바이오 하자드 RE 3 : 작은 고추였으면 맵기라도 했어야지...

발매 전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발매 전부터 분량이 너무 짧다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발매 후 이게 79,000원짜리 게임이냐는 불만의 소리가 너무 많이 들려 구입하지 않고 있던 [바이

dnfldi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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