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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일지/마소_XSX & XBO

[XSX] P의 거짓 - 일지 vol.3 : 더빙만 해줬으면 더할나위 없었는데.

by 량진 202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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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보는 맛이 좋은 P의 거짓.

 

(2023.11.20)

어렵긴 하지만 조금씩 진행하며 챕터 8까지 왔다.

플레이 하면서 매번 느끼지만, 배경 보는 맛이 꽤나 좋다.

개 인형은 하다하다 이젠 머리에 폭탄까지 끼우고 달려드는 통에 정신없지만, 그래도 나름 즐기면서 하고 있다.

 

스토리는 흑막으로 보이는 인물이 드디어 나타났고, 그 흑막의 호위무사로 보이는 인형이 엄청 세보인다는 사실에 떨고 있고... (이길 수 있을까...😦)

 

인형의 왕을 처리하고 얻은 사신의 낫 무기에 몰빵해서 들고 다니는데, 나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으면서 복장과의 언밸런스함이 주는 오묘함까지.

여러모로 흥미로운 게임이다.

 

한국어 더빙 부재 말고는 딱히 아쉬운 점이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다.

이제는 이정도의 게임도 한국에서 만들어지고 하는 사실이 놀랍네.

 

오늘도 인형들 때려 잡으러 Let's GO!

 

그로테스크한 보스전도 열심히 (죽으면서) 플레이하고.

 

ㅄ같은 토끼단 여러분도 함 만나주고.

 


인형의 왕. 스토리 상 꽤 중요한 역할.

 

젊을 적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셨던 할머니.

 

야, 너두? 야, 나두!

 

죽이는 분위기.

 

전 링에 올라간 적 없습니다만...?

 

흑막의 등장. 그리고 저 호위무사는 너무 강해보인다... 이길 수 있을까?

 

너 이 도둑 새끼들...

 

너 이 사기꾼 새끼...

 

사신의 낫과 함께 열심히 인형 때려 잡으면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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